오랜만에 생존신고를 하네요.^^
이전엔 DSLR부터 미러리스까지 다양한 렌즈들을 모으며 써보았지만
결국 제가 원하는 것은 어디서든 손쉽고 편한 마음으로 찍을 수 있는
생활 스냅사진이란 것을 알고나서는
좋은 렌즈가 붙은 똑딱이 하이앤드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X100부터 X100T까지 후지에 대한 사랑도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그덕에 다양한 렌즈에 대한 지름의 유혹에선 벗어날수 있었지만
여전히 하이앤드 카메라에 대한 로망은 항상 있었죠 ^^;;
그리고 그 끝에는 항상 이 브랜드가 있었는데요.;;
3년의 고민 끝에 질러보았습니다.
맘에 들고, 저와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
개봉기 사진 몇장 올립니다. ^^;;
우어.... 저도 순간 장터를 검색해봤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멋진거 같아요. 매장에서 만져보고 바로 사기로 맘먹었습니다. ㅎㅎ;;
와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당분간 제 x100t는 찬밥 신세일것 같습니다. ㅎㅎㅎ
x100t하고 크기 차이 많이 나나요? 아직 실물을 못 봐서..
네 생각보다 꽤 큽니다. 무게감도 좀 있고요. 면적만 보면 라이카m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
크~ 축하드립니다 ㅎㅎ
실버 너무 이뻐요 ㅠㅠ
감사합니다. ^^ x100도 그렇고 실버가 이쁘더라고요. ^^
와 저의 로망... 전에 쓰다 내친 x100t 오늘 다시 사러가는데 언젠간 q를...
저도 x100t 두번 샀어요 ㅎㅎ 한번 내쳤다가 1년후에 다시 구입했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