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머냐면 공간의 넓이임
플랑크수준에서 공간은 연속적이지 않고 입자적이라는 거를 표현하는 건데
고전적 관점이나 일반인들의 생각으론
공간이란 비어있는 먼가에 물체가 존재하게끔하는 무대같은 거고 그자체로 연속적이고 실제하지 않는 무언가로 생각하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음
공간 자체도 일종의 입자처럼 존재함
우리가 공간을 연속적인거로 착각하는 이유는
티셔츠 천을 가까이 보면 작은 실들로 짜여져있지만 멀리서 보면 보이지 않는 것과 같은거
..
양자역학의 기본전제 중 하나
완벽히 이해했어
제가 한글을 읽은게 맞죠?
당장 수학에서의 직선만 봐도 점들이 무수히 모인것 이라는건데...
제가 한글을 읽은게 맞죠?
양자역학이 어려운 이유가 어려운 이유
그냥 ㅈㄴ 가만히 있어야겠다
존나 촘촘해보이는것도 사실 가까이서 보면 허벌이라 이말임?
당장 수학에서의 직선만 봐도 점들이 무수히 모인것 이라는건데...
이론을 바로 항상 체감 가능했으면 인간은 4차원의 개념을 명확히하고 가시화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걸....
완벽히 이해했어
.
부스트를 했더니 카운터를 치다니...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습니다
유게와 비슷하군
같은 숫자여도 도리가 1도 없으니 흥미가 없다!
뭐라는거야 이과놈이 하는 말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니까(나도 이과다)
그..그래
결론은 공간이란게 미세한 간격을 가지고 툭툭툭 끊어져있다는 소리임?
그 입자가 구분되려면 다시 빈 공간이 필요한 거 아님?
안 어려운데 학부수준은
수학이 어려운것도아니고
이런 말 하는 사람 특
슈뢰딩거 방정식으로 포텐셜장벽과 우물에서 반사 및 투과율 계산해보라고 하면 못한다
슈뢰딩거 이후 기억이 사라지는대...
모라는거야 나쁜 이과놈들아
그러니까, 티셔츠의 공간이 비어있다는 거지?
그럼 그 공간입자의 단위는 어떻게 정함?
지구온라인이 맞네 ;
공간의 넓이라는것부터 이해 안갔다
어 진짜 신기한 경험이네,
분명히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읽었는데 다 보고 나니까 이해가 안되네?
한글로 쓰여 있고 한국어는 맞는거 같은데 저게 뭔소리다냐
도트같은건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는 데샤앗
무슨 소리인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하단에서 든 비유때문에 뭔지 감은....좀.....올듯 말듯
그럼 양자의 무한함이 공간을 만든거임?
가설인가요? 아님 관측된 건가요?
연속적이지 않은거라면 입자의 크기와 간격은 어느정도인 걸까요?
물체가 이동할떼는 입자사이를 건너 뛰는건가요 아니면 입자를 밀어내면서 움직이는 건가요
공간이 입자인게 맞다면 밀도가 엄청난거 아닌가요? 그 사이를 이동하는데 왜 저항을 느낄수 없는걸까요
입자라고 적힌 게 아니라 입자처럼 존재한다고 적혀있는걸로 봐선 양자도약을 설명하는 것 같기도... 그게 맞는지는 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요.
공간을 구성하는 입자가 있다면 그 입자가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일 수 있음
왜 원자들을 존나 확대하면 빈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그부분을 구성하고 있는게 저거라 치면
저항을 못 느낄수도 있다고 봄
허수 있는거 봐라 이론상 존재하는거야
얼추 무슨뜻인지는 알거 같다
티셔츠 예로 드니깐 뭔지 알거 같에
일반인은 '위대한 설계' 정도만 이해하면 되지...
우리한테 설명해봤자 못알아듣는건 마찬가지임.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텅 빈 공간도 사실은 입자로 이루어진 거라는 거?
아니면 텅빈 공간에 입자가 가득차 있다는거? 뭔소리임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면 텅 빈 공간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존-나 미시적인 관점에서 공간도 입자가 모여서 구성된 무언가 일수 있다는거
점선이 멀리서 보면 ㅡ 이거지만 가까이서 보면 ------ 이런 느낌이랑 똒같다고 생각하셈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책 무슨책임?
저것만으론 공간과 공간 사이에 다시 무언가가 있다는 건지 아니면 공간이 분리가 가능하다는 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계산식에 파이가 들어갔다는 것은 공간을 구형으로 규정했다는 거고 그리면 공간과 공간의 경계가 공간으로 완전히 들어찰 수가 없는 거고...
한 단락만 봐서는 모르겠네.
이걸 이해한다는 전제로 공부해도 외우는게 겁나 거지같더라
흠... 내가 한 번 설명에 도전해 본다.
"얘들아, 이 세상 모든게 애초에 띄엄의엄한 것들이었어. 에너지도, 물질도, 공간 그 자체도, 심지어 시간마저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다면 공간도 물체와 같이 무수한 입자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인데, 블랙홀로 인해 공간이 뒤틀리는 것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도 같고.... 근데 그 공간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으면 빈자리는 무엇일까요?
나는 내가 모른다는것을 알았다
가끔씩 한글로 외국어를 쓰는 닝겐들이 많아졌어
아휴. 설명은 알겠어. 아 그렇군. 그렇구나. 근데 저 식은..
그..렇군
근데 실제 공간이 저런지는 모름이라는것도 중요함 이렇다면 이렇게 됨을 성립 시키기 위해 이론적으로 만들었지만 관측할 방법이 없거든
엔트맨에선 되게 쉽게 하던데
혹시 모든말에 '양자'를 붙여요?
공간이 픽셀이라고 이해하면 쉽지 않나?
공간을 픽셀로 보는 덕에 여러가지 무한 문제가 해결되며
끈 이론에서 말하는 모든 공간 위치에 3차원 이상의 차원이 꼬여 있다는게 성립됨
만약, 공간이 연속적이고 무한이라면 끈 이론도 무너짐
무슨소란자ㅠ몰라소 3번 읽었다..
대충 공간이 S 일반사물이 o라고 했을 때
일반적 인식 :
S = [ o o ] 빈 공간에 사물들이 있는걸로 인식
하지만 양자역학에서는
[ssosssssoss] 공간조차 하나에 입자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