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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새로 산 침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홧김에 아버지와 누나를 죽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학생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검은 17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모(24)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자신의 방에 침대를 무단 설치했다는 이유로 둔기로 (피해자들의) 머리를 내리쳤다"며 "내재된 폭력성이 발현된 범행으로 보이며 죄책감과 책임감이 전혀 없다. 언젠가 일어날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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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참...
별 미친...
가석방없었음 좋겠네요
평생 바닥에서 자겠군요. 죄값 잘 받은걸지도.
....정신이 아득해진다....
잘못해도 오냐오냐 키우다보니 이런일도 생기는거 아닌가싶네요~ㅠㅠ
성적만 잘 나오면 잘못해도 잘했다고...
ㅠㅠ와..이런 뉴스 나올때마다 거참...세상이..
무고한 2명을 죽여도 지목숨은 부지할수 있디니 정의는 개나 준듯
감옥이 아니고 정신병원에 가둬야 할거 같은데...
오냐오냐 키운 애새끼의 말로
부모가 똥기저귀 갈고 분유맥여서 키웠을텐데 개새끼를 키웠네요
개새끼는 먹여주고 재워주면 꼬리를 치지
둔기로 내려치진 않죠
개를 모욕하시네요 개도 생각이 있는데 들으면 기분 나쁠듯
아우..욕도 아까운 ㅅㄲ
구형이 실현되기를~~
김 씨가 중학교 2학년 무렵 아버지한테 많이 맞은 이후 아버지를 싫어하게 됐고, 군 생활을 마친 뒤부터 외부와 자신을 격리하는 이른바 '히키코모리' 증세를 보였다는 점 등이 공개됐다.
김 씨 어머니는 "사건 당일 아들 방에 새 침대를 들였고 남편에게 '절대 아들 방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이 이 말을 무시하고 방에 들어갔다"며 "아들이 너무 화가 나서 그랬던 것 같다"면서 울먹였다.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사연이 있지 싶네요...쩝
저건 부모가 잘못키운건가...
성악설이 맞는건가...
하 세상 참...
저런게 태어날지 어찌알았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건 무슨 참신한 정신병자지 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
정말 이런기사 안보고싶네요...
시대와 어울리는 범죄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