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 사람이 죽는 전쟁 같은 거 하지말아야 해.
덕후 : 오오 뉴타입 오오 건담....근데 감독님 왜 사람을 죽여요?
토미노 : @%#$^^#%^@#!@
알라리크2018/07/17 12:57
부기영화 말이 맞는거 같다. 일본에서 2차대전을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어봤자 누가 봐주겠어...
류티미르2018/07/17 12:57
우민화정책의 성공 예시지. 와 문화가 화합엔 도움이 됐지만 사회의 방향을 금전에 맞서 뒤흔드는 건 붚가능하게 만든 거
가라사니2018/07/17 12:47
제작진에서 자성 촉구는 여러 번 있었는데 제작위원회 구조 자체가 투자자 수익회수에 맞춰져 있고 제작진에겐 불리한걸
겨울의번견들2018/07/17 12:49
내 말은 제작자가 아니라 관객 차원에서의 활동을 말하는거임
뭐 청원을 내서 여론을 집중시킬 수단도 없고 그런 데 관심 쏟는 애들도 아니니
月山明博2018/07/17 12:42
으악 스플뎀 무엇
병1신보면짖는개2018/07/17 12:43
근 10년동안 변태가면 이외에 일본영화 중에 잘만들었다고 생각할만한 영화는 없었다
Dolores,i2018/07/17 12:55
은혼은? 꽤 잘만들었다던데
연두ㅎ2018/07/17 13:02
그냥 딱 만화 실사 영화화 수준임. 엉망진창은 아니지만 딱 그 정도 수준. 잘 만들었다고 할 영화는 아님요.
대전닭강정2018/07/17 13:07
그냥 니가 영화를 안보고 사는 것 같은데
G.MKV2018/07/17 12:43
토미노 : 사람이 죽는 전쟁 같은 거 하지말아야 해.
덕후 : 오오 뉴타입 오오 건담....근데 감독님 왜 사람을 죽여요?
토미노 : @%#$^^#%^@#!@
SikJungDok2018/07/17 12:58
뉴타입은 실패였어...
조제2018/07/17 12:43
그럼 하지마 콰아ㅏㅏㅏㅏㅏㅏㅏ 랑 다른점이?
환상의구루텐2018/07/17 13:06
그럼 하지마 콰아에 묘사된 게임시장 상태보다 저 나라의 영화 시장 상황이 더 막장이란 점이 다름.
환상의구루텐2018/07/17 13:08
물론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 전가하는 건 똑같지만.
가라사니2018/07/17 12:44
저런 내용은 투자를 안 하나봐
청새리상어2018/07/17 12:45
투자만 못받는게 아니라 블랙리스트 같은데도 올라가지 않을까?
Dolores,i2018/07/17 12:56
지금 자민당이 하는짓이 역사왜곡으로 일본을 전쟁피해국가로 만들려는데 가만히 둘리가
루리웹-55859860052018/07/17 13:00
투자고 자시고 일본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점령한지 오래라.
상업적 요소 아니면 거의 안하지 일본 실사 영화가 그럼에도 일본에선 잘나간다는 거 생각하면 답나옴
죄수번호-34938590672018/07/17 13:14
꽤 잘 만들어진 작품인 <너의 이름은>보다
'어떻게 이런걸로 흥행을?!'싶은 작품을 예로 들었으면 설득력이 더 팍 꽂혔을텐데.
겨울의번견들2018/07/17 12:44
관객 안목이 어쩌구 해도 자성의 목소리도 없고 타파할 의지도 없으니 그 꼴이지
청새리상어2018/07/17 12:47
자기 반성적인 그런 활동이 크진 않지만 하고는 있다고 들었는데. 사람들이 듣지는 않지.
가라사니2018/07/17 12:47
제작진에서 자성 촉구는 여러 번 있었는데 제작위원회 구조 자체가 투자자 수익회수에 맞춰져 있고 제작진에겐 불리한걸
겨울의번견들2018/07/17 12:49
내 말은 제작자가 아니라 관객 차원에서의 활동을 말하는거임
뭐 청원을 내서 여론을 집중시킬 수단도 없고 그런 데 관심 쏟는 애들도 아니니
류티미르2018/07/17 12:57
우민화정책의 성공 예시지. 와 문화가 화합엔 도움이 됐지만 사회의 방향을 금전에 맞서 뒤흔드는 건 붚가능하게 만든 거
게이지만널좋아할일은없어2018/07/17 13:05
그래서 관객이 가장 나쁘다고 말하는 거 가틈. 네들이 예술을 제대로 소비하면 저런 영화 보다는 예술 영화가 나올텐데...
근데 그 또한 책임전가 식이라 글쎄.
알라리크2018/07/17 12:57
부기영화 말이 맞는거 같다. 일본에서 2차대전을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어봤자 누가 봐주겠어...
루리웹-1526482342018/07/17 13:14
2차대전을 비판 영화가 아니라 화려한 휴가, 변호인 같은 민주주의 관한 영화 아님?
즐겨요, 코카콜라2018/07/17 13:00
영화팬으로서 한국에 태어난 건 제법 다행스러운 일인듯
루리웹-55859860052018/07/17 13:01
이조그만 땅덩어리에서 봐주는 영화 수입률덕에 해외에서도 자주 찾아오는 나라가 되었으니 참 대단하긴 함
작은태양의 개미2018/07/17 13:01
너의이름은 보고 울었다고 명작영화 본적 없는 오타쿠라... 어디 평론가들 선민의식과 똑같네.
지들이 그런거 못만들면서 씹덕영화에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작은태양의 개미2018/07/17 13:02
그리고 이세상의한구석이 피해자행세 영화라고?
어딜가서 평론가라 하기에도 민망한놈일세.
니닉2018/07/17 13:08
그거랑 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피해자행세하는 영화였다는 소리아님?
PKPP2018/07/17 13:01
일본 자체 영화 옛날에는 재밌게 봤는데 요즘에는 사실 공짜로 시사회표 받아서도 가기 좀 애매하더라.
일본 영화계는 뭐 감독의 수익구조도 그렇고 발전하기 힘들어서..
나나무인데2018/07/17 13:01
이 세상 저편에서는 보니까 이 세상 한구석에 라는 애니인거 같은데 피해자인거 처럼 나오지만 끝에 가서 반전 일어남.
루리웹-5862711002018/07/17 13:01
오타쿠들 수준 졸라 낮다는거네
Belze2018/07/17 13:12
애초에 오타쿠라는 말이 생긴 근원지이기도 허고, 저 나라에서 오타쿠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와 그들의 기행을 생각해보면 대중 매체로 그런 이들을 접한 이들이 얕잡아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긴함.
요통은이제그만2018/07/17 13:02
자기 조상이 전쟁 가해자였다는 불편한 진실을 돈을 주고 보러 가는 게 이상한 게 아니냐.
가라사니2018/07/17 13:07
독일 관객은 나치 줘패는 영화 잘 보겠지
Kaether2018/07/17 13:02
감동이라는 감정이 강제된것도 아니고
애니든 영화든 영상속에서 그걸 느낄수 있다면 충분히 잘 만든거지.
'저걸보고 감동느낀 사람은 진짜 영화를 못본 사람' 이라고 하는건.
그냥 배알꼴려서 저러는 걸로밖에 안보임.
애초에 일본 실사 영화 감독들 수준이 전반적으로 밑바닥인 현실에서 말이지.
루리웹-5862711002018/07/17 13:12
아니지 평범한 상업 애니메이션이 명작영화 취급 되는게 못마땅한 거지 ㅋㅋㅋ
솔까 군함도를 한국판 쉰들러 리스트라고 찬양하면 어떤 느낌이겠음? ㅋㅋㅋ
소녀의탐구자2018/07/17 13:06
전쟁에 대한 반성이라는 내용을 넣어서 정상적인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만 빼면 그냥 꼰대가 되어버림
존니좋군2018/07/17 13:12
옛날에는 일본영화 중에 재미있게 보거나 잘만든걸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뭐 거의 전멸한것 같던데
비밀, 골든 슬럼버 같은 건 거의 못본듯
토미노 : 사람이 죽는 전쟁 같은 거 하지말아야 해.
덕후 : 오오 뉴타입 오오 건담....근데 감독님 왜 사람을 죽여요?
토미노 : @%#$^^#%^@#!@
부기영화 말이 맞는거 같다. 일본에서 2차대전을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어봤자 누가 봐주겠어...
우민화정책의 성공 예시지. 와 문화가 화합엔 도움이 됐지만 사회의 방향을 금전에 맞서 뒤흔드는 건 붚가능하게 만든 거
제작진에서 자성 촉구는 여러 번 있었는데 제작위원회 구조 자체가 투자자 수익회수에 맞춰져 있고 제작진에겐 불리한걸
내 말은 제작자가 아니라 관객 차원에서의 활동을 말하는거임
뭐 청원을 내서 여론을 집중시킬 수단도 없고 그런 데 관심 쏟는 애들도 아니니
으악 스플뎀 무엇
근 10년동안 변태가면 이외에 일본영화 중에 잘만들었다고 생각할만한 영화는 없었다
은혼은? 꽤 잘만들었다던데
그냥 딱 만화 실사 영화화 수준임. 엉망진창은 아니지만 딱 그 정도 수준. 잘 만들었다고 할 영화는 아님요.
그냥 니가 영화를 안보고 사는 것 같은데
토미노 : 사람이 죽는 전쟁 같은 거 하지말아야 해.
덕후 : 오오 뉴타입 오오 건담....근데 감독님 왜 사람을 죽여요?
토미노 : @%#$^^#%^@#!@
뉴타입은 실패였어...
그럼 하지마 콰아ㅏㅏㅏㅏㅏㅏㅏ 랑 다른점이?
그럼 하지마 콰아에 묘사된 게임시장 상태보다 저 나라의 영화 시장 상황이 더 막장이란 점이 다름.
물론 모든 책임을 소비자에 전가하는 건 똑같지만.
저런 내용은 투자를 안 하나봐
투자만 못받는게 아니라 블랙리스트 같은데도 올라가지 않을까?
지금 자민당이 하는짓이 역사왜곡으로 일본을 전쟁피해국가로 만들려는데 가만히 둘리가
투자고 자시고 일본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점령한지 오래라.
상업적 요소 아니면 거의 안하지 일본 실사 영화가 그럼에도 일본에선 잘나간다는 거 생각하면 답나옴
꽤 잘 만들어진 작품인 <너의 이름은>보다
'어떻게 이런걸로 흥행을?!'싶은 작품을 예로 들었으면 설득력이 더 팍 꽂혔을텐데.
관객 안목이 어쩌구 해도 자성의 목소리도 없고 타파할 의지도 없으니 그 꼴이지
자기 반성적인 그런 활동이 크진 않지만 하고는 있다고 들었는데. 사람들이 듣지는 않지.
제작진에서 자성 촉구는 여러 번 있었는데 제작위원회 구조 자체가 투자자 수익회수에 맞춰져 있고 제작진에겐 불리한걸
내 말은 제작자가 아니라 관객 차원에서의 활동을 말하는거임
뭐 청원을 내서 여론을 집중시킬 수단도 없고 그런 데 관심 쏟는 애들도 아니니
우민화정책의 성공 예시지. 와 문화가 화합엔 도움이 됐지만 사회의 방향을 금전에 맞서 뒤흔드는 건 붚가능하게 만든 거
그래서 관객이 가장 나쁘다고 말하는 거 가틈. 네들이 예술을 제대로 소비하면 저런 영화 보다는 예술 영화가 나올텐데...
근데 그 또한 책임전가 식이라 글쎄.
부기영화 말이 맞는거 같다. 일본에서 2차대전을 비판하는 영화를 만들어봤자 누가 봐주겠어...
2차대전을 비판 영화가 아니라 화려한 휴가, 변호인 같은 민주주의 관한 영화 아님?
영화팬으로서 한국에 태어난 건 제법 다행스러운 일인듯
이조그만 땅덩어리에서 봐주는 영화 수입률덕에 해외에서도 자주 찾아오는 나라가 되었으니 참 대단하긴 함
너의이름은 보고 울었다고 명작영화 본적 없는 오타쿠라... 어디 평론가들 선민의식과 똑같네.
지들이 그런거 못만들면서 씹덕영화에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이세상의한구석이 피해자행세 영화라고?
어딜가서 평론가라 하기에도 민망한놈일세.
그거랑 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피해자행세하는 영화였다는 소리아님?
일본 자체 영화 옛날에는 재밌게 봤는데 요즘에는 사실 공짜로 시사회표 받아서도 가기 좀 애매하더라.
일본 영화계는 뭐 감독의 수익구조도 그렇고 발전하기 힘들어서..
이 세상 저편에서는 보니까 이 세상 한구석에 라는 애니인거 같은데 피해자인거 처럼 나오지만 끝에 가서 반전 일어남.
오타쿠들 수준 졸라 낮다는거네
애초에 오타쿠라는 말이 생긴 근원지이기도 허고, 저 나라에서 오타쿠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와 그들의 기행을 생각해보면 대중 매체로 그런 이들을 접한 이들이 얕잡아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긴함.
자기 조상이 전쟁 가해자였다는 불편한 진실을 돈을 주고 보러 가는 게 이상한 게 아니냐.
독일 관객은 나치 줘패는 영화 잘 보겠지
감동이라는 감정이 강제된것도 아니고
애니든 영화든 영상속에서 그걸 느낄수 있다면 충분히 잘 만든거지.
'저걸보고 감동느낀 사람은 진짜 영화를 못본 사람' 이라고 하는건.
그냥 배알꼴려서 저러는 걸로밖에 안보임.
애초에 일본 실사 영화 감독들 수준이 전반적으로 밑바닥인 현실에서 말이지.
아니지 평범한 상업 애니메이션이 명작영화 취급 되는게 못마땅한 거지 ㅋㅋㅋ
솔까 군함도를 한국판 쉰들러 리스트라고 찬양하면 어떤 느낌이겠음? ㅋㅋㅋ
전쟁에 대한 반성이라는 내용을 넣어서 정상적인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만 빼면 그냥 꼰대가 되어버림
옛날에는 일본영화 중에 재미있게 보거나 잘만든걸 종종 있었는데 지금은 뭐 거의 전멸한것 같던데
비밀, 골든 슬럼버 같은 건 거의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