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딱 보니 사이즈가 결혼해서 아파트 사면 백퍼 우리집으로 들어와서 살다시피 할 각.
처제가 학교나 차후 취업상 딱 저희 동네에서 살아야 되거든요. 고향서 댕기기는 멀지않지만 애매한거리..
그렇다고 버젓이 아파트사는 언니랑 매형 놔두고 닭장같은 그지같은 집에서 자취하게 내둘수도 없고 그러면 처가에서도 매정하다고 욕하겠죠?
https://cohabe.com/sisa/682715
처제가 같이 사는거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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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1개짜리 오피스텔에서 시작하세요
네ㅎㅎ좀불편하실듯
불편하죠.
빤스도 못입고 돌아다니죠.
암만 더워 뒤져도 샤워하고나면 다 쳐 입고 나와야함. 그동안 땀 다 남...ㅅㅂ.....
앉을려면 다리 사이로 부랄나올까봐 항상 조심해야함.
붕가붕가를 뭔 007 작전하듯이 입틀어막고 살살해야함.
ㅇ동보다 걸릴지 몰라 처형? 처형?? 불러보고 봐야함.
슈바꺼 이 밖에도 존나 많음.
처형 처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아.. 진심 현직이신분
좋던데 ㄷㄷㄷㄷㄷㄷ
님동생있으면 불러서 살면되요
공평하게가야지요
그리고 들어오는건 쉬우나 나가는건 10000000배 더 힘듬
ㅡ. 나갈때 오히려 돈줘야되는 경우가 많음
베트남 여자에요.. 저도 베트남에 있고요. 경제활동 못하는 혹은 하더라도 일반의 베트남인들 자취하는 집 보면 처참하다못해 처절해요..
죠낸 불편하죠 ^^;;
머리 검은 짐승은 들이는게 아니죠
알고 계시지만 내맘같지가 않죠...
저도 대학 입학하던 외조카 번갈아가며
둘이나 제 집에 들어와 살았는데
스트레스가 하나더 늘더라구요
처제한테 남자를 소개시켜주세요 모든 문제 해결~
처제가 와서 살림도 도와주고 청소도하고 이런거 쉽지 않아요.
어리광부리고 용돈이나 받을생각, 외식하자고 말하고.
그리고 결혼하면 초반에 부인과 마찰있는데 처가에 꼰지르기 쉽고...
그냥 형제간 같이 지내는 분들 많더라구요...
불편합니다^^
참을성이 많지 않으시다면 비추해요~
차라리 근처에 원룸을 얻어주시는게...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을것 같아요ㄷㄷㄷㄷ
일단 불편하긴 할듯
저는 제가 제발 혼자있고 싶다고 나좀 놔두라고 했는데 형님이랑 누님이 앞다퉈 서로 데리고 있겠다고;;
매부랑 형수는 뭔 죄인지 ㅠ ㅠ..
본가 가족이든 처가 가족이든 같이 살아 좋을거 하나없음.
엄.............청 불편합니다....
게다가 화장실마저 하나라면 ㅋㅋ
나는 내집처럼 빤스만 입고 돌아댕길건데 어떠냐?? 물어보세요
처제가 예쁜가요?
제가 모시고 살겠습니다
처제 입장에서도 싫을것 같은데 ㄷㄷ
처제와의 ㄷㄷㄷㄷㄷㄷ
집에 손님있음...... 붕가붕가는 언제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