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뒤 작성자
'아 저 바깥에 울어대는 새끼들 중엔
그새끼 자식있을텐데 그때 고자를 만들어놨어야...'
루프란2018/07/16 00:14
암컷이라 시끄럽게 굴진 않겠네요.
토우차우2018/07/16 01:05
카메라 눈뽕맞아서 장님될듯.
흐물떡흐물떡2018/07/16 01:33
참매미 같네요
부랑고양이2018/07/16 01:39
오.. 처음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진!
등신보면욕함2018/07/16 01:48
껍데기 저거 옷에 붙이면 그대로 달라붙습니다 ㅋㅋ
손 위에 올려두고 주먹쥐면 낙엽 바스라지는것처럼 바사삭 하면서 부서짐 ㅋㅋ
아 추억돋네
물컵2018/07/16 01:56
저도 오늘 봤어요 ㅋㅋ!!
부유한굼벵이2018/07/16 02:13
와 신기힌다
nc스테고2018/07/16 03:03
그러니까, 매미가 껍질을 벗고 나오면 풍뎅이가 된다는 말이죠?
Trillion2018/07/16 03:05
옛날에 여름 시설경비 나가서 야간근무 하고 있으면 온갖 기둥마다 붙어서 탈피하는 모습 지겹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바람에지는꽃2018/07/16 06:21
.사진은 어젯밤이에요
제 여름밤 취미네요
여름 새벽에 나가면 사방에서 매미 올라와요
나무올라가는것부터 찍어놓으며 모은
동영상이 벌써 5기가 넘어가나봐요 ㅎㅎ
매미관찰 진짜 잼나요
JeonsStudio2018/07/16 08:37
맴찢 ㅠㅠ
없는닉이뭐냐2018/07/16 08:59
이렇게 슬슬 합창단 멤버들이 모이고 있군요
chanceux2018/07/16 09:44
변태
카운셀링2018/07/16 09:47
수년간 땅속에 살던 매미들은
어렵게 지상으로 올라와
오래묵은 껍질을 벗고
보드라운 날개를 펼친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의 종을 유지하기 위해 세상을 향해 크게 외친다.
'멤~~~~ 섹ㅅ 하고 싶다~!!!!!'
낙지덮밥2018/07/16 10:53
저렇게 살이 야들야들할때 잡아먹어야죠 ㅇㅅㅇ...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이거실화냐2018/07/16 11:26
저희도 매미유충 땅에서 나오면 집에 델고와서 커텐에 붙여두고 탈피과정 보고 담날 아침에 보내줘요 ㅎㅎ
달님젛아2018/07/16 11:53
요즘 매미 우는 소리가 안들려서 걱정이 이었는데 괜한 걱정이 이었군요~~~ 이제부터 매~~~~엠소음 테러 시작인가봉가
오늘의피카츄2018/07/16 12:19
나랑 xx하실분 이라고 소리쳐본적 없는자
매미를 욕할 자격조차 없다
오유선생L2018/07/17 05:38
태풍 매미이후로 웬지모르게 포쓰가 올라가신 분
잉여randa2018/07/17 07:50
해충이기 때문에 보이시면 죽이는게 좋음
세이쨩/스바루군2018/07/17 08:21
전 매미 소리 너무 좋아해요- 시끄러운데, 뭔가 매미가 울면 정말 여름 같고, 시원한 수박먹고, 선풍기 틀어놓고 꿀잠 자는 그 느낌 속에서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릴때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양한 울음소리도 신기하구요 ㅠㅠ
맑고푸른2018/07/17 08:21
새벽 1시쯤에 저 근처 바닥에서는 유충들이 우글우글 기어다니고 개미는 신나게 사냥다니고...
테킬라2018/07/17 08:24
20년도 전 일이라 사진이 없지만
매미 유충이 보여서 살아 있길래 잡아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붙여놓고
집에가서 렌턴 가지고 와서 다시 보니까 한 15cm 올라갔더군요.
그래서 그대로 3~4시간정도 그냥 그렇게 있더니 거의 저런 모습이었던 기억이더군요.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날개 말리고 그 나무 근처에 가서 붙더군요.
그리곤 그 동네 시끄러워 뒤질뻔했음.
날개가안보여2018/07/17 09:26
오 ! 전 잠자리요 신기신기
/으랏차차/2018/07/17 12:30
작년, 집 앞의 조그마한 나무에 8-10 마리씩 다닥다닥 붙어서 껍질까고 나오던 매미들.
재작년엔 동영상 찍어둔 적도 있음.
올해는 아직까지 소식 없음.
1달뒤 작성자
'아 저 바깥에 울어대는 새끼들 중엔
그새끼 자식있을텐데 그때 고자를 만들어놨어야...'
암컷이라 시끄럽게 굴진 않겠네요.
카메라 눈뽕맞아서 장님될듯.
참매미 같네요
오.. 처음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진!
껍데기 저거 옷에 붙이면 그대로 달라붙습니다 ㅋㅋ
손 위에 올려두고 주먹쥐면 낙엽 바스라지는것처럼 바사삭 하면서 부서짐 ㅋㅋ
아 추억돋네
저도 오늘 봤어요 ㅋㅋ!!
와 신기힌다
그러니까, 매미가 껍질을 벗고 나오면 풍뎅이가 된다는 말이죠?
옛날에 여름 시설경비 나가서 야간근무 하고 있으면 온갖 기둥마다 붙어서 탈피하는 모습 지겹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사진은 어젯밤이에요
제 여름밤 취미네요
여름 새벽에 나가면 사방에서 매미 올라와요
나무올라가는것부터 찍어놓으며 모은
동영상이 벌써 5기가 넘어가나봐요 ㅎㅎ
매미관찰 진짜 잼나요
맴찢 ㅠㅠ
이렇게 슬슬 합창단 멤버들이 모이고 있군요
변태
수년간 땅속에 살던 매미들은
어렵게 지상으로 올라와
오래묵은 껍질을 벗고
보드라운 날개를 펼친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의 종을 유지하기 위해 세상을 향해 크게 외친다.
'멤~~~~ 섹ㅅ 하고 싶다~!!!!!'
저렇게 살이 야들야들할때 잡아먹어야죠 ㅇㅅㅇ...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저희도 매미유충 땅에서 나오면 집에 델고와서 커텐에 붙여두고 탈피과정 보고 담날 아침에 보내줘요 ㅎㅎ
요즘 매미 우는 소리가 안들려서 걱정이 이었는데 괜한 걱정이 이었군요~~~ 이제부터 매~~~~엠소음 테러 시작인가봉가
나랑 xx하실분 이라고 소리쳐본적 없는자
매미를 욕할 자격조차 없다
태풍 매미이후로 웬지모르게 포쓰가 올라가신 분
해충이기 때문에 보이시면 죽이는게 좋음
전 매미 소리 너무 좋아해요- 시끄러운데, 뭔가 매미가 울면 정말 여름 같고, 시원한 수박먹고, 선풍기 틀어놓고 꿀잠 자는 그 느낌 속에서
매미의 울음소리가 들릴때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양한 울음소리도 신기하구요 ㅠㅠ
새벽 1시쯤에 저 근처 바닥에서는 유충들이 우글우글 기어다니고 개미는 신나게 사냥다니고...
20년도 전 일이라 사진이 없지만
매미 유충이 보여서 살아 있길래 잡아서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붙여놓고
집에가서 렌턴 가지고 와서 다시 보니까 한 15cm 올라갔더군요.
그래서 그대로 3~4시간정도 그냥 그렇게 있더니 거의 저런 모습이었던 기억이더군요.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날개 말리고 그 나무 근처에 가서 붙더군요.
그리곤 그 동네 시끄러워 뒤질뻔했음.
오 ! 전 잠자리요 신기신기
작년, 집 앞의 조그마한 나무에 8-10 마리씩 다닥다닥 붙어서 껍질까고 나오던 매미들.
재작년엔 동영상 찍어둔 적도 있음.
올해는 아직까지 소식 없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더운데 ㅡㅡ
매미 : 이제............ 울어볼까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예전에ㅎㅎ3gs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