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교 테크노밸리로 출퇴근을 해야해서
두달안에 이사를 가야합니다.
수원은 지금까지 한번 가본게 다일정도로 동네를 잘 모릅니다.
일단 금액은 18000 이라서 빌라 투룸,쓰리룸 전세가 맞을거 같네요..
대략 원천동, 인계동, 매탄동, 권선동 쪽에서 보고 있거든요
혹시 저 쪽 살기가 괜찮은가요?
수원시청역 근처에 cgv, 공원, 홈플러스가 있긴 하던데..
수원역 근처는 좀 무섭고 살기 좋지 않다고 들어서 저쪽은 어떤지 수원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https://cohabe.com/sisa/682549
수원 전문가 계신가요? 이사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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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입구쪽에 24평 아파트가 매매가 2억 근처일꺼에요.지도에 보면 청명역이라고 쓰인 근처 황골마을이요.
그렇네요.
글쓴 분이 가진 돈으로 전세 가능은 할 듯.
매매가 25000쯤 해요
매매는 안할거 같고요. 전세로만 들어갈거 같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원역/지동은 무조건 피하세요.
수원시청역 쪽은 나름 좋습니다.
인계동은 번화가라서...
우만동은 직장과는 참 가깝긴 한데 낙후되었고.
만약 혼자사시면 아주대/법원 쪽에도
나름 신축 원룸 건물이 많이 있거든요.
광교테크노벨리랑도 아주대 쪽이 가까워서
한 번 고려해보세요.
( 소요되는 비용은 잘 모르겠네요.)
먼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만동은 물어보니까 지동쪽인데 지동이 전에 오원춘 사건 일어난 지역 근처라서 좀 그런 시선들이 있더라고요.. 위에 후보로 삼은 부분은 그래도 위험하지 않고 살기 괜찮다는 말씀이신거죠?
저쪽이 15000~18000 사이에 꽤 괜찮은 집들이 있어서 많이 보게 되네요.
인계동, 매탄동, 권선동 3곳으로 좀 좁혀지고 있네요!
우만동과 지동은 좀 다릅니다만
자동은 오원춘 사건 일어난 곳 맞습니다.
우만동도 좀 낙후되어서 비추입니다.
인계/매탄/권선은 좀 그런 면에서 덜 하죠.
근데 안전 측면이면 윗 댓글에서도 나온 듯이
영통 쪽도 고려해보세요.
가격대는 전세 가능할 거 같고...
광교테크노 가는 버스도 있고
서울 가기가 수원 타 지역보다 용이합니다.
혼자 사실 용도라면 지하철가깝고 상업시설 즐비한 인계동이요~~
네 답변감사합니다. 혼자 사는 용도에요 ㅎ
광교역에 오피스텔 복층 1.9억 전세 하나 있네요
후배가 여기 살았는데 여름에 작살나게 덥고 겨울에 작살나게 춥다고 합니다 ㅎ
원천동 원룸에 2년째 살고 있는데요, 교통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본가가 서울인데 금요일 원천동에서 신갈jc까지 40분 걸리는 무지막지한 교통체증이 ㄷㄷㄷ 기본적으로 차가 많이 막혀요 수원 시청쪽도 저라면 흥덕 근처에 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조용히 사시고 싶으시면 아주대쪽도 나쁘지 않아요.
학생대상장사들이 많아서 먹을것도 학생음식이 대부분이지만 40대 아닌바에야..
수원시청 부근은 유흥가라 거주지로는 별로..권선동은 거주지로 좋은데 좀 오래된 느낌이 있구요. 차라리 북수원 홈플러스 근처나 정자동 쪽 보시는게 나을듯해요. 광교로 출퇴근하기도 괜찮아요.
매탄권선역 근처 권선3지구 아파트 24평 전세 알아보세요.
차로 5분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있고 광교도 가깝고요. 여유되시면 영통이나 망포 추천드립니다.
그 옆 카페거리가 바로 있습니다..
카페거리는 상가 주택이라 2~3층은 투룸 4층은 쓰리룸이에요
2-3층 투룸들이 대충 시세가 비슷할겁니다.. 테크노 밸리로 걸어서 출근 가능하세요..
지은지 4-5년정도라서 대부분 깨끗하고요
(저도 거기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