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이고 외벌이입니다
연봉이 세후 12만불 쯤 되는데요. 저축은 연간 5만불쯤 되니까 7만불은 쓰고 살아요.
7만불중에 집 렌트비가 4만쯤 .. 물.전기.하수처리 포함해서요.
월 3천-4천 불 쓰고 살아요.
기름. 식료품. 교육 등등..
사는걸 좀 줄이면 연봉 5만-6만 이면 기본적으로 먹고살수 있을거 같은데 의료보험 빼고요.
아래 글에 알바로 2천불 이면 기본 생활이 쉽지는 않을거같네요.
기본적으로 5만불 이상 벌 수있는지 따져봐야 할거같아요.
그 이하면 한국이 나을거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68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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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동네에 따라 차이 많지요...
지역차가 크긴하죠. 텍사스가 싸다고 듣긴 했습니다.
뉴욕에서 5만불로 먹고사는 자게이입니다 ㄷ ㄷ ㄷ
먹고살기 빠듯하네요 ㄷ ㄷ ㄷ ㄷ
요즘은 미국이 약간 호황? 이라지만..
경기가 안좋았던게 현실이라서..
엘에이 , 뉴욕 , 시카고에서 남부 휴스톤으로도 많이들 오데요..
지역에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샌프란 오시면
저소득층입니다
저역시 저소득층 ㅠㅠ
다른데로 가고 싶으나
먹고 살게 없어서
샌프란은 집이 큰 문제일듯요.. 물가야 먹는거 어찌한다해도 집은 답내기 어렵죠..
실리콘밸리 오퍼 이십만불 받으면 어느정도일까요.
세후 12만불정도될거같은데..
34만불 정도되야
중산층이라고 나오던데요
실리코뉴벨리 20만불 오퍼면 그래도 먹골살만하지 않을까요..
적으뉴연봉은 아닐거같아요. 집에 너무 욕심 내지 않으면..
미국 증산층은 잘사는 정도 기준인거같아요..
제기준으로
샌프란이 좀 비싼편이나
4인기준
전기수도해서 렌트비 5천
의료보험 1500~2000정도
나머진 계산을 안해봐서
샌프란이 확실히 렌트가 팍팍하네요. 4베드 싱글하우스 정도로 예상하고..
먹는거야 비슷하지 않을까요..
중산층...거참 어렵네요 ㅎ
먼저건너간 친구들 얘기로는.. 세전 15만불이면 외식안하고 여행안가면 살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세금이나 집 렌트비가 어마어마해서리..
의식주 중에 미국은 주가 정말 큰 비용인듯.. 사는건 정말 큰 돈 들어가는 거고.. 세금도 크다 들었고, 모기지 하겠지만 평생 빚이죠 뭐..
다른건 쓰기 나름인거 같은데.. 삶의 질에 영향이 미치는 거라..
사는곳이 물가나 세금이 싼편은 아니라서 적절한 수준이 아닐까 싶어요.. 씀씀이 따라 다르겠지만..
연봉 5만은 마지노선이란생각이드네요..
그러나 저러나 운전 면허를 갱신해야하는데
기간내에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현재는 한국에 있어서..
워싱턴주는 그냥 한국면허를 교환해줘서 따로 생각안해봤네요. 주마다 다른거같아요.
주마다 다른데 제 동생은 면허증 기간 지나고나서 갱신하러 가니까 일정 기간안에는 갱신하게 해주더군요
네바다요
캘리포니아는 주소득세도 따로 있는 것을 감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은 텍사스에 주거를 두는 사람들이 많지요.
실리콘 밸리는 20만불 연봉 받아도 그리 남는 것은 없고
향후 그 연봉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주하는 것이지요,
캘리포니아는 범칙금 같은것도 어마어마 한듯..
팍팍하뉴동네로군요..
세금이뛰어서 이십만불도 많게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하네요.. 이십만불오퍼받고 집사람이 리젝때려서 못갔네요.. 도람푸님 집권하시고 인종차별도 눈에 띄게 늘고..어디든 어려운세상이네요
워싱턴주가 주 소득세도 없고 물가도 캘리포니아보다는 쌉니다.
특히 전기 값은 미국에서 최저
이쪽 회사도 알아 보시지요.
여기는 20만불 받고 약간 교외에 집을 사서 일찍 출퇴근하면 생활의 질이 좋습니다.
그쪽에는 제가 하는 일이 없어서요..
이주를 결심한것도 삶의질..그거 하나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시간보내고.. 그냥 소세지 하나들고가는 소풍일지라도..
만인막색님 일년에 5만불 저축하시면 착실한 분이네요.
미국 사람들 중에 저축 하나도 안하고 집 모기지 갚아나가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저축인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많이 검소하게 사시는 듯.
아직 자녀가 어리거나 별다른 사교육(예체능)을 안시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