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샌디에고 북쪽마을에 있는 인앤아웃 햄버거 가게 직원모집공고를 보니
시급이 12.5불 (캘리포니아 최저시급이 11불인데 무려 1.5불이나 더줌...ㄷ ㄷ ㄷ ㄷ)
하루에 8시간 일하고 주 20일 일한다고 치면.....
한달에 2000불 받을 수 있네요....
대충 230만원인데....
자게이들 말로는 미국이 한국보다 물가가 훨씬 싸다던데...ㄷ ㄷ ㄷ ㄷ ㄷ ㄷ
저정도면 잘먹고 살 수 있겠죠?
뉴욕은 시급이 저거보다도 훨 높다던데......
풍족하게 살 수 있을듯....ㄷ ㄷ ㄷ ㄷ ㄷ
망글
https://cohabe.com/sisa/68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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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에서 2000불이면 먹고살기 빠듯 하겠네요 ㄷ ㄷ ㄷ
더구나 2000불에서 텍스 빼면 ㄷ ㄷ ㄷ ㄷ
북쪽 마을이면 칼스베드나 델말 맞나요? ㄷㄷㄷ
델마에 사는 사람들이 인앤아웃 먹을거 같진 않군요....ㄷ ㄷ ㄷ ㄷ
그러게요 거기는 갑부들이라서 ㄷ ㄷ ㄷ
그렇기도 하고....
죄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라...ㄷ ㄷ ㄷ ㄷ
힘듭니다.
Houston 에서 해봤는데
집 렌트비를 잘 모르시는듯...
또 게스비에 보험에..
생활비 들어가구..
기타 잡비..
뭐 살수도 있지만..
다나편적인 가격으로 잘살거다라는건 무리 입니다.
특히 어디 아프거나 하면 돈 깨지구요..
그리고 먹는건 그렇다 치고..
차수리비 , 사람 불러서 고치거나 하면은 장난아닙니다..
미국 집값 싸다던데요...ㄷ ㄷ ㄷ ㄷ
누가 그럽니까..
지역마다 도시마다 다 달라요..
우리나라도 집값 싸요 지방에 가면..
누가 그런 얘기하나요. 대도시가면 집값에 기름값 휴대폰비용, 인터넷비용, 티비보면 케이블비용, 아프면 병원비까지 2천불로는 대도시에서 못살아요. 시골이면 모를까
반어법 낚시.... 같습니다
미부심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맘대로 생각하세요..
형님이 이민가서 삽니다 이모 쪽 분들도 많이들 가셔 사시고..
살아보구 있는 그 대로를 말하는 겁니다.
생각은 자유죠..
넘겨드릴께여
댓글 이해를 잘못하신건데요...
namja님 얘기는
"글쓴 놈(Landstar/DH)이 반어법으로 님이 쓴 댓글에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입니다...
신기하죠.
제 미국인친구들은 학자금 갚으러 한국에 와서 알바하는데 말이죠.
심지어 뉴욕 살던애는 울 가게서 파트타임도 함..
주립대 출신입니다.
희한하더군요.
자게서 배운이야기 가르쳐 줬더니 하나같이 빵 터지던데..
네? 뭘 맘대로 ㄷㄷㄷ 저도 이민자입니다만 ㄷㄷㄷ
그리고 원글 작성자가 반어법으로 낚시중같다의 의미입니다만..
글쓴이 욕하는거죠? ㄷ ㄷ ㄷ ㄷ
역시 배운분
식료품이나 공산품이 싸지
외식비, 세금, 등 나머지는 미국이 훨 비싸지 않나요?
자게에서 배운바로는 우리나라 물가가 세계에서 가장 비쌉니다.....
ㅋㅋ
rent 안하고 본인 집이 있어도 힘듭니다. 세금땜에...
그리고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미국으로 가라 어디로 가라 선동적인 글들이 포탈을 장식하는데
천만에..
일단 타국에선 특히 미국은 자국민 우선주의로 변해서 잡같은거 죄다들 미국인들을 먼저 고용하는 추세이구요..
글구
이민자들..
집안에 가족 ,친인척 들이 미국에 여러 도시에 살고있는데 시민권자로..
일단 어느나라든 가든 최소 3년은 살아보구 그때 이민 결정해도 안늦음 !
이민와서 생각하고 달라서 이혼하는 가족들..사업 망하구 한국갈 비행기표도 없는 분도 봤었구..사기치는 분들도 많이 봤었구..
그냥 도움만을 얻고자 교회에 나가서 사기치는 분들도 봤구..
쉽게 말해서 1불 하나 빌리기 힘든곳이 타국 입니다.
글구
원어민 처럼 언어 못하면 그곳 사회에 진출하기 힘들구요..
여기서 기술같은거 있으면 도움은 됩니다...
3년은 최소한 살아보구 결정하는게 좋음.
Ca를 떠나요
미국 물가 싸다는분들은 무슨 미시시피주 깡촌 이런데 평균치 보고 말씀하시려나
캘리포니아 이런 사람많고 한데는 공산품이건 식료품이건 서비스용역이건 한국보다 훨씬 비싼데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선동해서 그래요..
모르는 분들은 다 한국보다 싼줄알데요..
근데 저런 알바 말고 “바쁜” 식당에서 종업원 하면 먹고살만 해요
캘리는 팁에다가 최저임금도 줘야하기때문에
“팁받는 직종은 최저임금 2달러” 이런거에 해당 안되니까요
대신에 일 진짜 힘듦니다 한국처럼 앉아서 핸드폰 하다가 손님오면 편한데 앉으세요, 물은 셀프 이런식으로 할수 없기때문에..
월급외에 팁이 있어서 돈은 많ㅇ 버는거 같지만..
렌트비 장난아닙니다.
차 있어야 해요...차 없으면 미국에선 다리 불구자나 마찮가지구요..
기타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글구 일은 진짜 힘듬..
우리나라 일하는거 처럼 했다가 짤리기도 하데요...
한인들이 흑인보다 멕작들을 선호 하는 이유 보면은 알죠..
샌프란같은데 장사 잘되는데는 주 4~5일 하면 팁 웨이지 해서 5,6천불 벌더군요
기본 오픈만 하면 웨이팅 두시간 이런 곳이긴 했지만
근데 렌트비가 4천 ㅋㅋ 시망
일단 건강 보험 같은거도 생각을 해야죠..
엄청나게 비싸죠..
난 이런 건강보험 필요없다라는 분들도 봤는데..
병원비로 다 써버린 분도 봤구..
장난아니죠 미국은..!
반대로 저의 형님은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는데 아플때...수술할때 ...
회사에서 의료비도 나오데요..
자게의 기준은 아프면 다 미국은 사망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회사에서 지원금 나옴.
차이는 있지만..
저희 회사는 암 걸리면 치료비 공짜네요
미국 암센터인게 함정이네요 ㄷ ㄷ ㄷ
암걸리기 전에 거기 취업하면 되겠.....ㄷ ㄷ ㄷ ㄷ
인앤아웃가서 패티 구우세여
많이 범 ㄷ ㄷ
글고 미국 물가 싼것도 잇고 비싼것도 있죠 ㄷ ㄷ ㄷ돈벌면 싼거 안먹더란 ㄷ ㄷ ㄷ
거기서 일하면 모든 끼니를 인앤아웃으로 해결할 수 있나요?
자게이들 말로는 인앤아웃이 모든 햄버거 바른다던데....ㄷ ㄷ ㄷ ㄷ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걍 맥도날드 가버림...
알라바마에 닭공장으로 가죠 ㄷ ㄷ ㄷ ㄷ
그걸 하느니 한국에서 살겠음....ㄷ ㄷ ㄷ ㄷ
집 렌트비, 자동차유지비, 건강보험료 요 3가지가 제일 문제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월 2천달러로는 빈민수준이에요.
물가가 좀 싼곳인 휴스톤도 이젠 장난 아닙니다..
자게에선 다 싼줄 알데요..미국은..ㅋ
다 편하고 , 미국 가면은 다 직업이 널려 있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알바니아 주에선 가능합니다
외국은 반도처럼 부동산 가격 저렴한 나라가 거의 없어서
버는 족족 렌트비 결제하면 간신히 생활 유지하는 정도....
그러다 아파서 병원 입원이라도하면 퇴원과 함께 바로 노숙자 신세되는 거..... ㄷㄷㄷㄷㄷ
저번에 뉴스에 한인 홈리스들이 나온거 뉴스에 나오데요..
심지어 라스베가스 지하 멘홀 지하에 한인이 사는것도 나오구..
한인들은 홈리스가 많지 않은데 이젠 종종 보인다구..
또 보면서 황당했던건..
미국에 지방 소도시에 사는 한국인들..
한국으로 못오구 그 분들이 한국의 취향을 좀 느끼기 위해서 LA 로 관광오는 분들도 봤음...
이유가 한국으로 갔다간 다시 미국으로 못오는 분들도 많다구..
ㄷㄷㄷ
한달 2천불이라.. 빈민이죠..
이름 아는 미국 어느 도시에서도 그 금액으로 먹고살기 힘들거같아요..
차 산다 - 10년 넘은 중고차 만불쯤..
집은.. .. 답안나오고.. 식료품 사기도 버겁네요..
하루식비 15불 .. 정말 버거만 먹어도..
기본 생활 하려해도 5만불 아래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아저씨 낚시좀 그만해유 ㄸㄸㄷ
낚시하니까 가끔 칼스베드에서 낚시하는데 거기 고등어 많이 나오더라구여
칼스배드 괜찮은거 같아요.
생수도 맛있고 ㄷ ㄷ ㄷ ㄷ
근데 여기 댓글 다 미국사시는 분들만 다신듯...
시간이 딱 점심쯔음이다 보니 ㅎㅎㅎ
한시간 반 후에 퇴근 예정입니다 ㄷ ㄷ ㄷ 동부네요 ㄷ ㄷ ㄷ
ㅋㅋㅋ여긴 서부라
자게 기준 미국생활이면 이런거 아닙니까?
집값, 물가싸고 식재료가 값도 싸고 신선하니....
날씨좋은 남가주에서 마당딸린 집사서
값싸고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홀푸즈에서 쇼핑하고
기름값, 차값 싸니......독일3사 차 몰고다니면 딱이네요....
ㄷ ㄷ ㄷ ㄷ ㄷ
홀푸드 한번가면 적당히 사더라도 기본 100불부터 ㄷ ㄷ
저번에 갈비 4조각 샀는데 50불 하더군요
독일 3사차로 사람다운 삶 완성.
저도 독일차 한번 타보고 싶네요. ㄷ ㄷ ㄷ ㄷ
현기차 대안으로 일본차밖에 못삼 ㅠㅠ
쥐젖만한방이 100만 ㅋㅋㅋㅋ
우리 둘째 방학기간에 뉴욕에서 고깃집 알바 하는데
하루에 팁 300불정도 버네유 ㄷㄷㄷ
아드님이 잘생기신듯 ㄷ ㄷ ㄷ
거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유명한데 같음..
거긴 그렇게 받아야함.
대신 월급이 거의 없죠...
맨하탄 집 렌트 3500불부터 시작함
참고로 제가 사는 집 방2개 욕실 2개짜리가 2500불에 관리비 전기세 포함 2700입니다.
주위사람들은 동네랑 집에비해 싸게 잘구했다고 하네요 ㅎㅎ
먹고살기힘들어요 ㅠㅠ
미국. 한국보다 싼거.., 계란, 우유, 기름, 소고기(종류에 따라) 말고는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아파트 랜트비 도시마다 다르지만...왠만한 도시는 기본 1500~2500은 줘야 살만합니다. 맥도날드 가서 아이스크램 콘 사도 1.19불 하는데...
무슨 기준인거죠?
딸 6살에 세가족 이구요
뉴저지에서 그런저런 타운에 삽니다만
집값 차값 다 페이해서 모기지, 차값 안나가지만
달에 평균 오천정도 씁니다 ㄷ ㄷ ㄷ
근데 친구들도 평균 오천쓰는데
모기지 좀 쎈 애들은 더내고
애없으면 좀 덜들고 이정도 차이..
달에 이천벌면 차값나가고 렌트나가면 끝..
쌀국에 산지 21년차네요
9년전쯤 와이프가 룸메로 있던 방 한개가 천불이엿슴..
미국 최저임금만 받고 일하면 못삽니다
지역에따라 최저임금이 다른 이유가 있음..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작은방 월세 3000불부터 시작함
샌디에고는 그렇게 안비싸요.....ㄷ ㄷ ㄷ ㄷ
샌프란이나 되야 그정도겠죠...ㄷ ㄷ ㄷ
샌디에고 그 가격은 오바입니다 ㄷㄷㄷㄷ
최저임금으로는 살수가 없긴 하다지만.. 그정돈 아니에요
아 그런가요? 제가 미국 시골살아서ㅠㅠㅋㅋ잘몰랐네요
샌디에고 놀러만 가봤는데 좋아보이던데ㄷㄷ
네 부유한 은퇴자의 도시라고도 하죠.
빈부차가 심하기도 하고... 오죽하면 그 국경넘어서자마자 있는 티후아나 고급 고층콘도가 인기였다고도 할 정도니까요. 실제로 티후아나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기본적으로 렌트비보다 기본 생활비가 비싼 동네같아요 샌디에고.
멕형들처럼 한집에 십여명 살면 가능;;; ㅎㅎㅎ
저 멕형들이랑 잘맞는거 같은데....
친하게 지내야겠어요..ㄷ ㄷ ㄷ ㄷ
그래도 같은 환경기준 한국보다는 살만할겁니다.
노동강도도 그렇고 일하는 시간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비하면 좋겠죠.
근데 쌀국은 워킹 비자 얻기가 쉽지 않을텐데..
자게에서 자주 보이는 반응중 하나가 미국에서는 차없으면 못산다인데.. 이게 지역마다 다르니 미국이라 하기도 애매하죠. 엘에이 중심가만 해도 사실 차 없는게 더 편한 세상이죠 ㄷㄷㄷㄷㄷ 대도시 기준으로는 차 없어도 전혀 불편함에 없는 수준이라고 봐요 이젠 ㄷㄷㄷㄷ
땡
맨하탄 빼고는 다 불편합니다ㅋㅋ
엘에이도 차 없으면 못삽니다;;ㅋㅋ
저 엘에이 사는데요 ㄷㄷㄷㄷㄷㄷ
엘에이도 차없어도 살만해요 킁
엘에이 도심가면 특히나 차 필요성이 현자히 줄어들죠. 한국도 차있으면 더 편한거처럼 엘에이도 제법 이제 차없이도 괜찮습니다. 샌프란은 말할것도 없구요.
콤프턴 같은데도 차없이 살 수 있나요? ㄷ ㄷ ㄷ ㄷ
거긴 집값도 싸보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에이 중심가 살 정도면 다들 차 한대쯤 있지않나요?ㅋㅋㅋㅋ
저랑 같이 콤프턴으로 이사가실래요? ㄷ ㄷ ㄷ ㄷ ㄷ
자게에서 줏은 자료인데....
서울물가가 뉴욕보다 비싸다는데요.....
현직 미국인 분들 총 출동인가요?ㅎㅎㅎㅎ
미국에서 생활비 저렴하게 사실려면 텍사스 달라스나 휴스턴 쯤으로 오세요. 그나마 집값이라도 싼동네에서 살아야 좀 사람답게 살죠..ㄷㄷㄷㄷ
예전 글좀 찾아보니....
미국 물가 싸다는 글과
미국 물가 비싸다는 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 전혀 달라서....
의견이 조율되긴 어렵겠어요...ㄷ ㄷ ㄷ ㄷ ㄷ
아즈씨... 망글 전문가...
다 알면서 왜 그래유.
그래도 저 나름 분류를 확실하게 해놓는데 다른 분들이 몰라주시네요.....
예전 자게이들은 다 알아챘었는데...ㅠ.ㅠ
글 끝에 망글, 뻘글.....로 정도에 따라 구분을 해놓거든요...ㄷ ㄷ ㄷ ㄷ ㄷ
이글은 정도가.....망글..입니다....ㄷ ㄷ ㄷ
예전 자게하고는 많이 다르잖아요.
사람도 많고, 또 많이 바뀌었고, 뭔 말만 하면 날카롭게 반응하고.
제 밑에 오세요... 시간당 18불 줍니다...
어딘가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저희 사무실요... 콜센터입니다...
근데 영어로 해야되나요? --;;
네... 한국말은 못해두 되요...
아...영어라면....포기....ㅠ.ㅠ
마인드펄니스님께 이 기회를 양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