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에 야자 째고 정처없이 밤 길 걷고 있는데 으슥한 골목길에서 남녀 2인조가 갑자기 나타나서 덮치더니
나보고 추행+강도짓 했던 놈이라면서 그대로 경찰에 신고해서 서까지 갔다온 적이 있음.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되긴 했는데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불쾌함이 먼저 밀려옴.
:+:+:우주의신비:+:+:2018/07/17 01:11
황당하네? 근데 고딩이 추행 강도짓 했다고 경찰도 믿음? 어려보여서 그런 종합범죄를 저지를 스타일로 안보였을텐데.
Belze2018/07/17 01:15
그 사람들이 기존에 신고했던 놈과 인상착의와 비슷해서 일단 수사를 진행하긴 했는데
정작 인상착의로 말했던 옷이 집을 다 뒤져도 아예 나오지 않아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음.
그거 때문에 야자 쨌던걸 부모님에게 들켜서 혼난건 덤.
뭔 애새끼가 저나이에 끈팬티를 쳐입고있어;
어린이를 뜻하는 씹틴어
개발랑까진년이 저나이에 끈팬티를
팬티 2만원 삼
문제는 발찌 찬 놈이 그냥 지지는 않는다는거지....
팬티 2만원 삼
만원짜리 뭉치로 싸대기 후려버리고 싶다.
조루 등판해라.
개발랑까진년이 저나이에 끈팬티를
뭔 애새끼가 저나이에 끈팬티를 쳐입고있어;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지갑 꺼내는척하면서 존나 토끼면 간단하게 문제해결임
현실 유딩이 저렇게 영악하면 천재중에 천재아니냐
유녀가 뭐임?
어린이를 뜻하는 씹틴어
유치원의 그 유
계집녀의 그 녀
전에 유녀라는 단어로 콜로세움 열린적도 있었지
오리 주둥아리 치워라
고딩 때 겪은 일 때문에 이 짤만 보면 트라우마 일어남. 씁.
무슨 일을 겪으셨나욧!!(대궁금)
고딩 때에 야자 째고 정처없이 밤 길 걷고 있는데 으슥한 골목길에서 남녀 2인조가 갑자기 나타나서 덮치더니
나보고 추행+강도짓 했던 놈이라면서 그대로 경찰에 신고해서 서까지 갔다온 적이 있음.
결국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되긴 했는데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불쾌함이 먼저 밀려옴.
황당하네? 근데 고딩이 추행 강도짓 했다고 경찰도 믿음? 어려보여서 그런 종합범죄를 저지를 스타일로 안보였을텐데.
그 사람들이 기존에 신고했던 놈과 인상착의와 비슷해서 일단 수사를 진행하긴 했는데
정작 인상착의로 말했던 옷이 집을 다 뒤져도 아예 나오지 않아서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음.
그거 때문에 야자 쨌던걸 부모님에게 들켜서 혼난건 덤.
와 집을 뒤지다니. 완전 수치스러웠겠당.
아저씨는 앞이 보이지 않는데?
5분이면 차고 넘치는 시간이지.
5분이면 너의 생사람 잡는 모함을 살인 사건으로 만들수도 있어
근데 진짜 저 상황 상상해보면 존나 무섭다 있는돈없는돈 다 털어다 바쳐야할듯
주변에 씨씨티비 있어서 저 유딩 잡혀갔댑니다. 글 내려주세요
어느쪽의 공권력이 더 빠른지 승부다 애송이
어떻하긴 뭘 어떻해
한글이나 다시 배우고 와라
자 이제 누가 빠른지 승부를 해보자!!
번써 풍화가...
새끼 좀 강적인데?
짤이 점점 열화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