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뷰시 화이트홀 깜박임..

제브라패턴은 밤에 쓰이는게 아닌가요?? 어떨때 주로 쓰이나요?? 어떨게 쓰면 화이트홀을 미리 알수 있나요??

제브라 패턴은 원래 영상에서 노출 레벨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기억이 좀 애매한데, 10%부터 100%이상이 표기가 될겁니다.
이 이야기는 뭐냐면, 화면 전체를 평균잡아 0 Ev라고 할때, 이게 50%의 기준이 되며,
0%이하는 보정하더라도 살릴수 없는 절대 검정.
100% 이상은 보정하더라도 살릴 수 없는 절대 백색.
즉 DR 을 %로 나눠서 전체 화면에서 표기 할수 있는 노출 레벨의 정도를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50% 이상으로 표시하면 현재 화면에서 기준노출보다 밝은쪽을 전부 표시하겠죠
일반적으로는 100% 이상을 많이 선택합니다.
이 경우 노출 오버로 끌어내리더라도 노출 보정이 안되는 하이라이트 클리핑 영역,
즉 일반적으로 화이트홀이라고 부르는 영역만 표시해주는거죠.
이 부분은 그냥 백색입니다.
밤에 안쓰인다고 하긴 좀 그렇긴한데,
주로 낮에 노출오버가 염려될때 주로 쓰입니다....

2세대 기준으로는 작게 보일때만 깜빡깜빡하네요.
3세대도 같은것같습니다. 옵션찾아보니 저도 못찾겠네요.

3세대 태스트해보니 상황에 따라 키고 꺼야할듯 합니다 화아트홀은 막을수 있되..정신사납네요 . 답변에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