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꿀빠는 공무원은 교사가 아니다

하사? 소위?

??? :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나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봤었기 때문에 1프로는 너무 적다고 본다

나도 좋은 간부를 더 많이 봐서 30%이상은 될거라고 본다.

걔네가 제일 악질이잖아;ㅅ;
다이아 단 놈들은 전입오자마자 군기잡는다고 잘하고잇는데도 소리지르고
하사들은 관사 살면서 빨래걸이 없다고 병사들꺼 훔쳐가고 속옷없다고 관물대 털어서 가져가고
명절때 지들 고향 내려가면 관사에 아무도 없을테니까 병사들 모여서 청소하라고 시키고 변기막혓다고 휴일에도 작업병 부르고...
...시발 우린 그랫어ㅠㅠ

저기 동대장은 군인이 아니야~

ㅜㅜㅜㅜ 토닥토닥
나는 하사 괜찮았었고 소위는 거의 못봣고 바로 중위진되는 애들 만났는데 우리중대는 아니였음 ㅎ
너빼고 다 좋았나보다 키득키득

믿을 사람이 없지는 않은데 그 중에서도 우리한테 불합리한걸 바꿔줄 수 있을 정도로 힘있는 사람은 없음

이게 정답이지. 계급빨 기수빨 때문에..

나 예비군 갈때 읍대장 원사나 상사 할 액면가는 아니었음.

맞아요 ㅋㅋ 소령 이상이 기준임 머리 굳은 나이로 공부 다시 시작해야함

시험 난이도 7급 공무원 수준

상근출신인데 정작 합격후에 다 까먹으시는건지 실제로 실무를 잘하는 동대장은 잘해야 2명정도고 그 사람이 돌아댕기면서 문제해결함... 문제는 내가 그 실무보는 동대장 밑이여서 모르면 욕 개처먹음......

내가 받은 동대장 아저씨들은..
죄다 원사였던거 같음..
그리고
옆에 보조로
현역 중위 한명+ 병장 + 일병 있던거 같음.

제가 교사지만 그건 아녜요...

현역은 그냥 일하러 나온거 보신듯 예비군중대는 기본적으로 동대장+상근병임 상황에 따라 한 동사무소에 예비군중대가 2개 잇는경우는 잇지만 현역은 아님

뭔가 머리속이 혼란한데.. 보통 이런 경우는 "제가 동대장이지만 그건 아녜요" 아닌가.. 역시 교사들의 밑도끝도 없는 자신감은 대단해..

아니 그건 좀;
아무리 빡친다고 해도 막 던지면 곤란함

뭐 북한만 없으면야 없어져도 될만한 체계중 하나긴 한데

민방위라도 좀 폐지해 줘라 시발

전쟁후에도 없었던게 예비군인데 뭐

난 민방위 엄청 도움 된다고 보는데
구급법이나 지진 났을 때 대처 요령 같은거 꿀잼인데
오히려 여자도 이런건 교육 받아야 되지 않나 생각함.

원래 전쟁터에 가장 중요한게 예비군이였음.
나치 독일군이나 소련군이나 예비군의 커다란 도움을 받았음.
특히 소련은 전방의 정규군 모두 박살날때 동원한 거대한 예비군으로 살수가 있었음.
주방위군도 상근예비역 같은 놈들이라서 미군의 귀중한 전력임.

예비군은 징병제 국가가 아닌 모병제 국가라도 존재함.
어느 군대는 결국 필요하게 됨.
어디 군대가 전부 로봇화가 되어도 구닥다리 전투로봇이 현역에 물러나서
예비군으로써 치장창고에 박혀있다가 전쟁나면 치장창고에 나와서 예비군으로 동원될꺼임.

예비군이 없다는 것은 예비 샤프심을 구비하지 않고 공부나 연필이 필요한 작업을 하게 되는꼴임.

예비군 자체는 필요한데
지금 훈련하는 시스템이 문제가 많으니 개선해야함

원래 우리나라 군대는 병1신 같이 운용하잖음.
당장 기무사 논란만 보아도 기계화보병사단을 대구로 보내는 뻘짓거리 하는데.

근데 왜 우리나라는 예비군이 필요없는 것 처럼 대우하지?

그래서 시민군 개념(민병대 말고 시민의 군대)으로 예비군 장비를 개선시키자는 의견이 소수나마 나오고 있음.
현역이 줄어들어 가니 무장한 시민들인 예비군을 현역과 비슷하게 장비를 강화 시켜야 한다는 내용.

그리고 우리나라 똥별들은 골프장이나 짓는등 꼰대처럼 말하면 정신머리 썩은 놈들임.
골프장 지을 돈으로 예비군 강화하면 카빈은 박근혜 후반이 아닌 박근혜가 취임하기 전부터 없어졌을 거임.

기준이 소령 이상으로 바꼈어요 한 10년은 전에 바꼈을텐데

한 10년전에 대위출신을 본듯 ㅋㅋ

08년 군번 인디요. 우리부대 동원과장이 나 이등병떄 대위전역 했는데 다음 해에 동대장으로 우리지역 동대장으로 옴.

교사 공무원 맞음

특정직 공무원임. 일반적으로 7급정도로 취급함

어, 응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 지금 물어보니까 맞다고 하시네

교사 공무원 맞음 물론, 공립만..

얼마나 사고를 쳐야;; 상근들 사고치는게 일상인디 ㅋㅋ

아 그게 제 동기가 있던 곳 일병이 실수해서 300명치 훈련 잘못부과해서 그대로 사건터짐

300명치 누락이면 짤릴만하군요 ㅋㅋ 초과부여했어도 머 ㅋㅋㅋ

그래서 동대장은 걍 내려놓고 대원은 대대로 위치 바꿔먹음

상근선임이 탈영하는건 봣어도 그런 훈련부과 잘못된건 못봣네요.... 그래도 훈련부과는 매년하니 어지간하면 사고날일이 없을텐데..

그게 그 있잔아여 후임 시키고 본인 노는거 그리고 사고나고

3잇던 후임중 사고 안치고 일할만한 애가 한명뿐이라 그렇게 마음놓고 내버려둔적이 없음 흑흑...

그거 법위반 아님?

보통 마누라 명의로 하지.

가족 명의로 함. 아니면 친구랑 동업 형태. 물론 사장은 친구.
투잡 뛰는 공직자들은 전부~ 다!

감사를 잘하는법 자잘한 책임을 전역한 병장에게 미룬다.

그렇게 따지면 5급도 케바케지 어디서 장하고 있으면 개꿀빠는거고 좀 큰 곳에 가면 말단아닌 말단인 경우도 있는데 아버지가 지금 광역시,도 총 관리하는 곳에 계신데 윗사람만 있고 밑에 사람은 거의 없다던데

옛날에 고등학교 교사 쓰러져 사망한적있음

고3 담임하면 일년이 피곤할 것 같아 보임

오히려 편해요 ㅋㅋ 발등에 불떨어져서 다들 열심히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