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 근황.gif

동력 전달을 체인이 아닌 크랭크축으로 한다는 거죠 자동차마냥

체인을 대체해버림

동력 효율이 더 높을거 같은데

너희들의 체인은 크랭크축으로 대체되었다 작은 성기들아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

가벼움 , 동력전달 효율적 , 에너지 손실 줄어듬

일단 첫번째 사진은 기어가 ㅈㄴ 많은게 ㄹㅇ 엄청난 오르막길도 힘안들이고 올라가고 평지나 내리막길에서 다리힘 되는데까지 엄청난 스피드로 가속할수있을거임
그리고 두번째 사진을 보면 체인이 없는데 체인이없으니 아마 체인 걸리거나 기어 변속에 잠깐의 지체도 없을거같음..
사소하지만 이건마치 음.. 자전거 매니아들에게 있어서 똥컴이 새컴되는 거런거임

단점으론 수리가 힘들다는거려나.

부품수급이 문제지 막상 그렇게 복잡해보이는 구조는 아닌듯
그리고 저거 이빨 다나가서 못돌리는 경우나 축자체가 부러지는경우보다
체인이 갑자기 터지거나 궤도에서 튕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을듯

기존스프라켓은 단수가 늘어나는데 한계가있는게 단점인데 저방식은 단수가 늘어나도 한계가꽤 크다는게 장점인듯
체인이 없는건 장점으로 볼수도 있는데 체인이란게 큰 부하가 걸리면 대신 늘어나서 기어 손상을 방지하는데
저건 큰 부하가 걸렸을때 스프라켓 자체가 망가질수가 있어서 장점으로 보긴 좀 힘들듯
변속이야 현존하는 시마노나 스램쪽도 변속지체는 거의 없는편인데다 저 방식도 변속봉(?)이 직접 움직여야되는거라
비슷하게 걸릴듯....
오히려 하중을 버티는 기어쪽에 베어링이 들어가서 내구성 문제가 좀 우려되는 정도? 기어변속방식이 직접 축이
움직이면서 되는거같은데 부하가 가해지는 순간에도 변속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가 좀 궁금하네

공장라인만 완성되면 양산 순식간아님? 나는 다만 기어 마모되는게 걱정인디

그 마모 때문에 재질이 좀 비싸지 않을까?? 근데 기어 각각 마다 베어링이 들어가있어서 마모는 생각보다 심하진 않을 것 같아 근데 베어링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가격 상승 요인이기도 할듯.. 베어링 가격 진짜 무시 못해

체인보다 비싸려나? 저번에 피젯스피어용으로 샀는데 개당 2~3백원하던데
다만 자전거 전용베어링이면 초도비용이 들긴 하겠다

자덕들은 돈 안따지는 몇안되는 취미의 사람들이자너

그런 베어링은 내구도,,라던지 그 뭐지 중량을 많이 버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조금 다를거야 ㅋㅋ
맞아 자덕들 진짜 자전거에 돈 많이 쓰더라 저 제품이 울테그라급 가격에서 형성되면 아마 엄청 탈껄...

베어링 싼거야 2~3백이지만 공장에서 주로쓰는 내구도 좋고 쓸만한건 천에서 만대 가뿐해서

보통저렇게 복잡한 요철구조를 강하게 통째로 만들기는 쉽지않아.
단조로 대충 찍는다 또는 거푸집> 대충절삭 > 열처리로 튼튼하게 > 정밀 절삭 보통 이런식인데 적살부위가 너무 많음.
양산라인은 그만큼 수요가 있어야 가격이 낮아져 가능한건데
가격경쟁력이 쉽진않을듯

구동계만 바뀌는 거라 일반 소모품은 그대로 호환 가능할텐데요... 타이어 3만원정도함

뒷바퀴에 변속기 부착되어있는데
일반 바퀴에 비하면 더 나오지 않을까 싶음

휠이랑 타이어는 별개야... 타이어만 갈 수 있음 저 스프라켓 부분은 휠에 붙어 있는 거고

물론 저 자전거가 타어어와 림이 붙어있는 타입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존하는 자전거 중에 그런 자전거는 본 적이 없으므로 패쓰

아

넌 자동차 타이어갈때 휠도 바꾸나보구나

오히려 덜들거 같은데. 일단 기어가 통자 성형이 가능해 지고 기존에 체인식은 조립한후 체인을 끼우고 다시 맞춰야 하지만 이번엔 그냥 위치 맞춰서 끼우기만 하면됨. 게다가 좌우 넓이도 늘어나거나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동력축만 가격이 비싸질뿐이고 나머지는 오히려 내려가기 좋음.

너같으면 페달밟으면서 상하좌우 조종이 가능할거같냐

중세시대엔 그걸 빗자루로도 했는데 자전거라고 불가능하겠어?

물위에서 타는 자전거는 펀딩하고 있다는듯

가능할걸, 어차피 동력만 구축되면 결국 글라이더같은게 붙어서 나는 원리일텐데
좌우 핸들로 수평날개만 조절가능하면 가능할 듯,아니면 핸들에 앞뒤가 아니라 위아래 축으로도 살짝 움직이게 한다거나
아니 ..글라이더 용은 이미 있을지도?

단순히 글라이더면 가능하지.
하지만 자전거잖아 자전거 패달을 밟아야한다고. 그냥 지상에서만 패달을 밟아도 상하로 그렇게 흔들리는데 공중에서 가능하겠어?

중세시대 빗자루는 길쭉한 기둥에 아랫쪽이 북실북실한걸로 악마의 성기를 뜻하는거야.
그래서 그 성기를 자신의 다리사이 음부에 대는거로 악마의 성교를 의미하며 그것을 통해 악마에게 힘을 받아 날아다니는거라는 오컬트라고

그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플라잉머신 같은건가 ㅋㅋ
헬기처럼 프로펠러 돌리는데 패달로 겁나게 돌려서 돌아가는거임

그러다 다리에 쥐가나서…

체인을 대체할만큼 가볍게 만들면 단가가 안나왔겠지

크랭크식 자체가 발명된지는 졸라 오래됬음

어설픈 재료로 저렇게 만들면 접속부위가 금세 마모되는 거 아닐까?
재료 기술이 엄청 좋아야 가능할 것 같음.

다른건 몰라도 크랭크가 비싸고 체인에 비해 고장나기가 쉬움. 게다가 고장 났을때 응급처치도 어려워짐.

어차피 요즘은 전기 시대 아닌가;

효율자체는 체인보다 저게 높아서 깉은 힘이면 체인보다 빠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