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 모델의 노하우

수요층이 여자라면

수요층이 여자라면
여자 기준에 맞춘다는건 당연히 알겠는데
그 뼈만 남은걸 좋다고 하는
여자의 그 기준이 신기하다 이말입니더 ~

옷빨은
확실히 길고
날씬할수록 받으니까요
옷파는 사진이지
소개팅용이 아님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긴건 이해가 가도
여성의 라인이 나와야 더 이쁜거 같은데...
그리고 여성의 시각이 그렇다한들
이해하고 넘어간다 쳐도
재밋는건
패션을 떠나서
자신들이 잘 보여야 할 대상
즉 남자들 이상형은 주로 스켈레톤이 아니라고 말해줘도
희한하게도 그걸 무시하고
여자들 이상향인 스켈레톤으로 다들 가는 묘한 상황
여자들한테 잘보여서
여자랑 살것도 아닌데 ㄷㄷ
신기할 따름

왜 남자들에게 맞춰야 하는걸까요? 전제가 틀렸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건데...

본능적으로
이성에게 잘보일라고 하지 않나요?
남자도 그렇듯이
그걸 얘기하는겁니다
사람마다 다른건 당연한거고요 ...
근데 사람마다 달라야 하는데
주로 여자들이 선호하는건
거의 비슷한 뼈만 남은 몸이라는것도
그리 생각하면 신기하지 않나요?

남자한테 잘보이려고 옷 사는거 아니에요. 그냥 자기만족이지.
본능적으로 이성에게 잘보이고 싶어한다니,
진짜 희한한 생각이네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죠 ㅋ
근육 울퉁불퉁한거보다 적당한 근육을 선호하는 여자들이 많지만
남자들은 근육크면 자부심가지고 부러워하자나요 ㅋㅋㅋ

하아...
몸매 얘기 하는데
뭔 옷을 산다는건지...
님이 더 희한한 생각이네요
얘기 고만 합시다 가던 길 가세요 ~ ^^

그건 그렇네요 ㅋㅋ

저 본능적으로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옷 산적 없는데요
제 기호나 제 만족으로 샀고, 그걸 여자분들이 좋다고 해 주면 저도 좋은거였지.
그리고 저는 뚱뚱한 여자 좋아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은 각자 달라서 뭐라고 하면 안되는거죠

아마 그건 여자들이 ㅇ동보는 남자들 싫어해도 ㅇ동을 보는 이유와 같지 않을까요

내 말이 그리 어려운건가요...
다 다른말들을 하시니...
지치네요 이제 ㅋㅋ
잘보일라고 옷을 사라는게 아니라
몸매가 ... 몸매를 얘기 하는데....
잘 보이라고 옷을 사라고 한적 없어요...
하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 안다고요
그걸 누가 몰라요...
취향이 다 달라야 맞는데
만나본 여자들 인터넷이나 어딜가도
여자들 거의 전부가
마른것만 동일하게 선호하니
그게 신기하다 이말입니다
지쳐서 이제 같은말 고만 할랍니다
일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