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기존 슈퍼 사이어인에게 디자인이나 연출로도 밀리기 때문
https://cohabe.com/sisa/681010
스압)초 사이어인 갓이 평가가 좋지 않던 이유.JPG
- 스압)초 사이어인 갓이 평가가 좋지 않던 이유.JPG [66]
- .JPG | 2018/07/15 20:24 | 3236
- 크- 게임하는 교회.jpg [32]
- 깊은숲 | 2018/07/15 20:24 | 5817
- 원희룡 " 4대강 수질악화되면 정권 내놓겠다 " [0]
- 머스탱준희 | 2018/07/15 20:22 | 3741
- 지리는 그랜저.gif [21]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8/07/15 20:21 | 4630
- (쏘가리전선)난 쿠키가 있어.manga [48]
- 토가 히미코 | 2018/07/15 20:18 | 5377
- 소방관은 죽어서 지옥에 간다 [31]
- Soliani | 2018/07/15 20:18 | 2988
- 톰과제리.특징 [23]
- 루리웹-2145366647 | 2018/07/15 20:17 | 4993
- 피곤에 지쳐 지하철에서 잠든 노인 [3]
- 오데뜨와 부뚜 | 2018/07/15 20:16 | 4462
- 유게에 뭐 물어보면 안되는 이유 [23]
- 리치왕 | 2018/07/15 20:15 | 3268
- 백종원 빡치게한 뚝섬 경양식집 그리고 댓글 하나 [33]
- 커피맛팬티 | 2018/07/15 20:15 | 4419
- 진짜 짜증났던 중고거래 및 환불 후기 [53]
- [a9]두리박 | 2018/07/15 20:14 | 4619
- 인워에서 캡틴이 비전을 구한게 대단한 이유 [21]
- 개봉항문 | 2018/07/15 20:13 | 3420
- Gta5 발매날 전세계 게이머들 상황 [27]
- 데드풀 | 2018/07/15 20:12 | 4200
- 오네쇼타물 [10]
- 누나는방에서책보지 | 2018/07/15 20:11 | 4035
- 45년만에 가장 짧은 장마 (有) [15]
- 얌냠이 | 2018/07/15 20:11 | 3894
드래곤볼 GT가 좋았던 점은 슈퍼처럼 손오공을 전투에만 미친 ㅄ으로 이미지화 안 하고, 가끔 실수를 저지르지만 정식적으로는 성숙한 어른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서 좋았음. 특히 저 싸움도 좋지만 이런 것도 좋다고 하는 장면은 진짜 케릭터 해석 완벽했다.
어린 시절 부르마와 같이 모험을 떠나고 거북선인, 크리링과 함께 훈련을 하며 즐겁게 웃고 떠들던 오공의 모습만 떠올려도 절대 싸움에만 미친 싸움광이 아닌데 말이야.
초4 변신 장면은 진짜 쩔엇어
슈퍼따위 나오는게 아니라 GT 늘어지는부분 적절히 컷해내고
액션씬 보강해서 리메이크 하는게 훨 나았을듯
슈퍼는 그냥 싸움에 미친 손육공이지 손오공이 아냐
슈퍼는 색갈 놀이
나는 초사이어인 갓 좋아하긴 함.
신극장판에서 유일하게 비루스랑 맞서 싸우는데 존나 멋있다라고
블루 씹망
임팩트 따위없다
ㅇㅇ 블루보단 빨간머리 갓이 좋았어.
드래곤볼GT 후속작을 만들지 괜히 갓 갓 만들어가지곤..ㄴ
머리 색깔만 바뀌어놓고
신이라고..
디자인은 둘째치고 징글징글하게 쓰잘데기 없이
이름만 바꾼 변신을 계속 늘리니 그러는거 아녘ㅋㅋㅋ?
초4 변신 장면은 진짜 쩔엇어
드래곤볼 GT가 좋았던 점은 슈퍼처럼 손오공을 전투에만 미친 ㅄ으로 이미지화 안 하고, 가끔 실수를 저지르지만 정식적으로는 성숙한 어른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서 좋았음. 특히 저 싸움도 좋지만 이런 것도 좋다고 하는 장면은 진짜 케릭터 해석 완벽했다.
어린 시절 부르마와 같이 모험을 떠나고 거북선인, 크리링과 함께 훈련을 하며 즐겁게 웃고 떠들던 오공의 모습만 떠올려도 절대 싸움에만 미친 싸움광이 아닌데 말이야.
빠심으로 캐릭터를 파게된 사람과 돈 때문에 계속 연재하게 되는 사람의 차이.
드래곤볼 찾으러 우주 나가는 장면은 내용으로는 지루한감이 있긴 하지만
철없어보이는 할아버지면서도 손녀인 팡과의 유대감을 표현하기에는 괜찮은 에피소드였던거같음
바보같지만 손녀가 위험에 처하면 항상 몸을 던졌고 손녀도 그런 할아버지를 속으로 믿고 따르던것
그걸 초사이어인4로 넘어갈때 극대화하면서 더 멋지기도 했지
디자인은 사실 어찌보면 기존 초사이어인하고는 이질적이지만 연출이 워낙 좋고 디자인도 좋아서 커버가 됐고
또 마지막에 헤어질때 크리링이랑 연습삼아 대결하는 장면도 그런 성장한 오공의 모습이나
드래곤볼 초반 모험시기를 떠올리게 한다거나 하나도 안변했어라는 대사라던가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었음
근데 슈퍼는...악역이라도 좋아 싸우자 와쿠와쿠 이지럴....
gt엔딩 만큼은 역대급 연출 이었다
사실 초반에 베지터 끝장낼 타이밍에 다시 싸워보고 싶다고 보내주거나 하는 장면이 몇몇 있음
전투에 미친 넘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의에 불타는 성깔도 아님
손오공 특유의 가벼운 정의가 그 간극에 있다고 보는데
근데 슈퍼는 그 간극도 없음. 그냥 한 쪽에 치우친 ㅄ.
그리고 그 가벼운 간극도 셀 게임 때 크게 낭패 보고 잘못된 점 깨우치기도 했으니.
슈퍼사이인을 뛰어넘은 슈퍼사이아인...그것을 또 뛰어넘는 슈퍼사이아인...
이걸로 20분 훅 지나갔지 ??
작중에서도 시간끌기 하는거고
작품외적으로도 존나게 시간끌기 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야 드래곤볼의 아성이 워낙 강했으니까 그렇게 만들어도 팔려서 최대한 늘린거고
지금 생각하면 문제긴 하지 ㅋㅋㅋ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미스틱 오반은 저런 거창한건 없었지만
매번 나오던 오반의 진짜 잠재력이 이정도였구나 하면서 설레더라
확실히 예전 드래곤볼은 재밌었어
나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세대교체할때 전 주인공이 너무 븅신같이 변해버리는건 싫어하거든
근데 셀전때 오공에서 오반으로 넘어갈때도 좋았고
사실상 부우에서는 오반에서 오공으로 다시 넘어간건데
그때 말한 오반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잘 표현한거같아서 좋더라
나도
근데 그 잠재력 풀파워로 끌어올린걸 너무 간단히 부우한테 흡수당해서 끝난게 너무 아쉬움..
내마음속에선 드래곤볼은 그냥 42권으로 끝남
슈퍼따위 나오는게 아니라 GT 늘어지는부분 적절히 컷해내고
액션씬 보강해서 리메이크 하는게 훨 나았을듯
슈퍼는 그냥 싸움에 미친 손육공이지 손오공이 아냐
초사이어인 갓은 괜찮아
문제는 갓2가 좀..
색을 해도 청록색보단 더 푸른색으로 해주지
내 마음속 드래곤볼은 gt까지도
슈퍼는 ㅅㅂ
gt 제대로 리메이크 나오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슈퍼사이어인 3 스샷으로 보니까 금방 지나가지
저걸로 20분 끈다고 하고 스크롤 내려봐라 개토나오지
초4 ㅈㄴ멋있음 ㄹㅇ
제일 웃긴게
처음 계왕신(들)나왔을때: 그냥 뿅뿅밥(이때 기느끼는 줄알았음)
슈퍼초반: 신들의 기는 느낄수없다
후반: 다느낌 ㅅㅂ;
그냥 만화책에서 끝냈으면 좋았잖아...
초3경우에도 당시에는 평 나빴음. 변화가 이질적인것도 그렇지만 초3를 메인으로 싸우는 오천크스의 그 가벼움때문에 덩달아서 욕먹었는데
첫등장 임팩트 만큼은 누구나 인정했지
슈퍼는 색갈 놀이
오잉~~아니 왜케 많음?글내용에 있는 초3과 gt에 나온 저거 말고도
초사이언 시리즈가 또 있음?
슈퍼에서 나옵니다
로제도 있음!
중앙포함 왼쪽에 있는게 슈퍼에서 추가된 것들
표정 왜이럼?ㅋㅋ오공이 암만 뿅뿅라도 이런표정안짓던데..
오공몸만 차지한 딴놈이라서 그럼
오공 몸 뺏은 악당이라
신승수 저검은머리가 진짜간지인데 하얀머리별로야
초사이어인 변신 하나당 전투력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그걸 다 개똥씹으로 만든게 슈퍼가 망작소리듣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라고봄
심지어 갓에서 하나 더 변신했는데 siba 17호랑 비벼?
GT 조지는 파트 수정해서 나왔으면 괜찬을것같은데 슈퍼 나오면서 외전취급받았으니 ㅅㅂ
GT가 흑역사인줄 알았지만 슈퍼는 그것을 뛰어넘어버림;;;
오공 죽었다살아나서 안늙는거?
사이어인은 존나 안늙다가 한순간에 팍 늙는다고함 오래 싸우려고
사이어어인 노화가 느림
지구인에 비해 전성기 시절이 길고 노화가 좀 더 빠르다고 그랬던거 같음
GT에서 베지터한테 주름살 생기기 시작하는 무렵이라
사이어인은 전투를 위해서 젊은 시절이 길다는 설정이 있긴 함
여기서부터는 확실한건 아닌데 대략 70살까지는 젊은 육체를 유지한다고 들은거같어
진짜 저 gt판 슈퍼사이어인4는 디자인 졸라 아깝다ㅡㅡ
개 시발...
슈퍼는 밸런스도 븅신이라
지렌이랑 싸우기까지도 아님
마지막 지렌전투편 5편말고는 건질게 아무것도 없음ㅡㅡ
황금고릴라부터 해서 4까지 원숭이 설정 재활용은 진짜 기막혔다. 개 쩖.
드래곤볼 슈퍼가 다 망쳐버려서 그렇지...
GT의 문제점은 다 차치하고서라도 "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이거 때문이었음.
팬들은 시리즈를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어 있었는데(맨날 후속작 타령함) 일개 외전작이 응 드래곤볼 끝났어요~ 이랬으니...
하지만 어찌 알았겠는가... 공식이 시리즈를 종결낼 줄이야...
개인적으로 갓이나 블루같은 단계 없애버리고,
그냥 파괴신은 압도적인 존재로 군림하고 있고,
그 밑애 강적 애들과 존나 열심히 뺑이치고 싸우면서 극의를 터득해
비루스와 비벼보는 정도로 밸런스 잡혔다면 어땠을까 싶다.
비루스 캐릭터도 묘하게 순하고 덜렁거리는 먹보같은게 아닌,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순수 악 내지는 질서 악의 존재였음 좋았을테고.
개인적으론 오히려 극의는 힘의 대결에서 우연히 도달했다는 식으로 가서
두번째는 도달 하지 못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음
무의식의 극의를 알아버려서 더더욱 도달하기 어려워지는 방향으로
gt는 늘어지는 에피소드와 전투신에 재미없을을 빼면 모든게 완벽했음.
오공이야 말할것도 없고 베지터도 '완성된 베지터'를 느끼게 해줌.
특히 마지막에 "카카로트 힘을 빌려줘"에서 감동한 사람이 나뿐만 아니라 생각함.
오공 마지막은 말할것도 없고
솔직히 그 늘어지는 에피소드 중에 베이비 등장해서 뺄수가 없는데.
차라리 베이비 등장 안 했던 에피소드들만 스토리 바꾸고, 베이비 에피소드들 좀 손 보고, 전투씬 파워밸런스 문제점 다 손보고 리메이크 했다면 갓작품 됐을 거라고 생각함.
지구를 구하려고 그렇게 싸우던 애가
우주가 사라지든말든 싸움이 좋아!이런 애를 만들어놓으니 이 뭐 병...
크리링이 블루오공이랑 맞다이 뜨는거 보고 이건 도저히 답이 없는 쓰레기다 하고 접음ㅇㅇ
오공이들이 수십년간 똥꼬쇼해서 초싸3 경지에 이르렀는데,
그게 5명 파워 몰아주는것보다 훨씬 약하다니
초사 4디자인은 진짜 굉장히 좋기도 하고 슈퍼의 혹평에 맞물려서 재평가니 머니 하는데
정작 gt찾아보면 기본적인 재미가 없어서 못봄
유치할땐 너무 심하게 유치하고 진지함이 없을때도 많고 파워밸런스나 스토리상 헛점도 너무 심하게 많아서 왜 그당시에 혹평을 맞았는지 직접 보면 알 수 있음
다만 몇몇 건질만한 점들이나 엔딩부분에서 제대로 기존 유저들을 휘어잡은게 있긴 한데 슈퍼가 똥이라고 gt가 머 재평가 받을만한게 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