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연히 사장님이랑 친해진 이자까야 집이 하나 있는데
친해진 이유가 그 집은 항상 손님이 적어서 소란스럽지 않아서 가게된 거임
사장이랑 친해지고 자주가다 보니 그 집이 왜 항상 손님이 없는 이유가 90프로 사장 문제였음
근데 사장은 맨날 목 타령만 하고 있는데 사장님 마인드가 그래서 손님이 없다고 목구멍까지 나올 정도지만 꾹꾹 참고 말 안하고 있음
장사 안되는 가게는 그 이유가 분명 있음
단순 자리 문제가 아니라.....
[D750]사용하실닉네임2018/07/15 20:37
그렇죠 떠먹여줘도 지고집대로 망하는 길로 걸어들어가죠
그래놓고 잘되면 지탓 못되면 자리탓 남탓
딱히 좋은 아이디어나 열정도 없음
헐;;; 이거 진짠가유 ㄷㄷㄷ
사실이라면 ㄱㄱㄲ네요..ㄷㄷㄷㄷ
받아들일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충고하는 거처럼 고역이 있을까...
전에는 그래도 말좀 듣는 분들이 나온 거 같은데..
요즘은 어째 백종원 학대 프로 같아요.
내가 스트레스 받아 정말.
"마음에 드는 조언만 골라 받으며, 방송 나와 손님이 맣아지길 바라는 마음"
팩폭!!
이런 마인드로 할거면 그냥 나오지말고 망했으면 함!!
와... 이래서 좀 되는 은식점들은 그냥 가족끼리함... 다 훔쳐감
말 X나게 안듣게 생겼음
이거 기사도 났어요.. ㄷㄷㄷ
골목식당 최초로 방송에 나와서 폐업한 집이 되게 생겼네요. ㄷㄷㄷㄷㄷ
애초에 쥐뿔도 없는 인간들이 왜 신청했겠냔?
대충 배우는 척하다가 방송빨로 손님 좀 끌어보잔데 뭐,
지금도 블로그 검색해보면 다녀오는 인간들 많음.
이전까지는 골목식당이 가서 권유한건데,
저 사람들은 본인들이 신청했음.
웬지 장사 끝나고 나면 지들끼리 모여서 백종원 뒷담화 열라 할 것 같은 느낌
에이 저정도면 그냥 안가야겠네요..관심을 끊어줘야지
음식계의 짱게네요
댓글이 사실이라면 망했으면 좋겠네~
딸기모찌 사건이 생각나네요.
백종원 극한직업........ ㄷㄷㄷ
백종원은 다 좋은데 하나.. 지금은 지금 감각이 있는 겁니다 .. 새로운거에 부정적인데 세상은 첫나왔을때 부정적인게 나중엔 긍정으로 바뀌는게 많음 본인도 새로운걸 시작해서 성공한걸로 아는데 ㅎㅎ
물론 성공하긴 힘듬 ㅎㅎ
백종원이랑 같은동네 사람인데요
저사람은 정자 난자 시절부터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온갖 소설들이 인터넷에 날뛰는데 웃김ㄷㄷ
이미 백종원은 28살 때 건설업하다 망하고, 논현동에 본가 차렸죠. 그거 차렸던 시기도 20대...
지금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 없지만, 금수저는 맞습니다.
저 사람 처음 방송보고 인상이 안좋더라고요.
얼핏보면 고민이 많은것 같지만 내 눈에는 생각이 많아 보이더라고요.
계산기 두들기고 실속 따지고...
저런 스타일이 뒷통수 치는 경우가 많은데 아니나 다를까네요.
결말 모르고 보면서 이상했는데.. 직원이라서 그런가 눈빛에 영혼이 없는 느낌.. 무책임 무관심.. 직원이라고 다 그러진 않겠지만요.
직원이 아니라 직원 시절에 일했던 가게 메뉴나 방식 그대로 베껴서 지 가게 차렸다는 얘기같은데요..
아 그렇군요~
싸이코패스 인상
생긴거 부터가
얍삽하이...
가본 식당 20곳 말하라고 했을때
학식 얘기 하는거 보고 ㅋㅋㅋㅋ
그래놓고 백종원 한테 혼나고
나오면서
무슨 거짓말을 했지... 이러고 있는거보니...
아 그때 그사람인가요? ㄷㄷㄷㄷ
네 ㅋㅋㅋ
최근 우연히 사장님이랑 친해진 이자까야 집이 하나 있는데
친해진 이유가 그 집은 항상 손님이 적어서 소란스럽지 않아서 가게된 거임
사장이랑 친해지고 자주가다 보니 그 집이 왜 항상 손님이 없는 이유가 90프로 사장 문제였음
근데 사장은 맨날 목 타령만 하고 있는데 사장님 마인드가 그래서 손님이 없다고 목구멍까지 나올 정도지만 꾹꾹 참고 말 안하고 있음
장사 안되는 가게는 그 이유가 분명 있음
단순 자리 문제가 아니라.....
그렇죠 떠먹여줘도 지고집대로 망하는 길로 걸어들어가죠
그래놓고 잘되면 지탓 못되면 자리탓 남탓
딱히 좋은 아이디어나 열정도 없음
저런것들이 정리되어야할 자영업자.
망할놈은 뭘해도 망함.
검색해보니 진짜 커피잔에 장국을 내오네요 헐;;;;;
정말 인쓰네요 저러고도 지가 잘난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