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술과의 전쟁도중 흉년으로 병사들의 식량배급에 어려움이 따르자 식량배급을 줄이라 명령함
병사들의 불만은 커져가고 조조가 식량 배급관을 따로 오라고함
조조에게는 30만의 병사들의 불만을 없앨 생각이있었는데
식량 배급관이 식량을 따로 빼돌려 횡령했다고 누명씌운후 죽이는것
이후 조조군의 사기가 올라서 원술과의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게됨
원술과의 전쟁도중 흉년으로 병사들의 식량배급에 어려움이 따르자 식량배급을 줄이라 명령함
병사들의 불만은 커져가고 조조가 식량 배급관을 따로 오라고함
조조에게는 30만의 병사들의 불만을 없앨 생각이있었는데
식량 배급관이 식량을 따로 빼돌려 횡령했다고 누명씌운후 죽이는것
이후 조조군의 사기가 올라서 원술과의 전투에서 크게 승리하게됨
똑똑한 쓰레기
적어도 아내는 거둬준건 확실할듯
의외로 이런 쪽 케어는 확실함, 조비랑은 스타일이 판이하지.
tag : milf
간웅이라는 표현이 딱 적절한듯
똑똑한 쓰레기
간사한놈 ㅂㄷㅂㄷ
그래서 가족은 돌봐줌?
ㅇㅇ
적어도 아내는 거둬준건 확실할듯
의외로 이런 쪽 케어는 확실함, 조비랑은 스타일이 판이하지.
tag : milf
조강지처가 좋더라~
당장 두씨 아들인 진랑
하진 손자인 하안이 조조 양자급 대우받고 큼.
하안은 사마의랑 대놓고 싸웠는데도 조조의 영향력때문에 3족멸을 못하고 대를 잇게 해줌
썽연려가 좋더라~
목적을 위해선 뭐든지 하는 대신 약속은 지키는 인간이라...
그래서 간웅이라 불리지 그렇지 않았다면 동탁급의 악당취급이었겠지...
간웅이라는 표현이 딱 적절한듯
저 짓 하고도 못 이긴걸로 아는데
원술이 빙신짓해서 모사 한명이 조조한테 투항하면서 원술군 식량 위치를 알려줌. 거길 조조군이 급습하면서 전세가 갑자기 조조쪽으로 바뀜.
그건원소고
허유
ㄴㄴ 공성전에선 이김
근데 저 근처에 메뚜기떄가 존나 설쳐서 식량생산 안되니 결국 후퇴함
뭔 소리야 개발렀는데... 수춘성 함락 못시킬 상황에 군량은 다 떨어져가는데
저거 하나로 사기 끌어올려서 함락시켜서
원술 몰락의 결정타가 됨
조조가 직접 삽질까지하면서 전투참여했다고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집단 아사할뻔한거 살았으니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갓 지휘관이다
그래서 휘하 장수들, 병사들의 충성도가 높다
어짜피 아사하기 전에 개돌시킬거 사기 불어넣으려고 한 쇼임.
https://youtu.be/ona0hbewPBk
드라마 버전.
밥 굶어서 빡친 병사들의 연기와 실실 웃으며 너님 목을 빌려야겠다는 조조의 연기가 돋보임.
진짜 악마같은 수법이야.
예리하면서도 잔인하지
진짜 간웅은 유비 아닌가
자기 보호해 주는 애들 삐 빨아먹으면서 성장하는 괴물
그가 머물렀던 군벌은 유비의 통수로 어마어마한 손해만 입지
거 형주 땅 좀 빌리겠습니다 허허허
조조가 동격으로 처준 이유가 다 있음 ㅎㅎ
화려한 유비 통수 전과
원소 = 통수후 도주
여포 = 조조와 손잡고 통수
조조 = 서주 땅 홈쳐먹고 조조의 보복으로 유장밑으로 도주
유장 = 조조에게서 보호해 달란 명분으로 들어가서 형주 홈쳐먹으려다 조조의 추격으로 손권에게 도조
손권 = 이제 이미 통수 네임드로 주요 모사가 망명을 반대하지만 친 유비파 노숙이 적극환영
그마저도 통수쳐서 형주남방 4군을 손권의 군사들로 점령하고 꿀꺽 그리고 응 니 부하 아냐 ^^ 엿먹어 시전
(이때부터 오나라와 철천지 원수 지간이 되지만 조조 눈치보느라 둘이 박타지게 싸운적은 없다)
유표 = 조조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들어가서 온갓 병사와 식량을 요구
말도 안되는 양을 요구하자 유표는 어려움을 표하자 나는 너를 지키게 위해 목숨까지 받쳐 왔는데
너는 어찌 바라기만 하느냐 라며 배신 + 유장병졸들 회유 + 익주(유장영지) 침공
→촉 건국
진짜 쌍놈도 이런 쌍놈이 없음
유장이랑 유표 바뀜
아 마지막 유표가 아니라 유장님 오타임
심지어 황제와는 만난적도 없으면서
황제 숙부라고 사기치고 다님
한나라를 정식 계승한답시고 나라 세웟지만
한나라의 정식 계승자는 위나라임
(조비 였나 223년도에 한 황제가 정식으로 위임함)
황제 친척은 맞지 않나?
ㅇㅇ 그 =왼쪽 유장 유표는 바꿔썻고 오른쪽 설명에 있는 유장이 맞음
황제 친척은 맞을걸?
아니었으면 그걸가지고 조조나 다른세력에서 존나깟겟지만 그런 내용은 거의 없잖아
그리고 솔직히 선양은 거의 강제적으로 했다고 봐야되고
유비는 황제되고싶어서 유협(황제)죽었다고 구라치고 황제되긴했지만
뭐 그건 조비가 황제됬을떄부터 언제든지 황제될수밖에없는상황이긴했음
전한 9대손의 후손임
300년전 쯤....
심지에 자식이 백명이 넘는 중산층인지 중산정왕인지....
애초에 유비 고향은 유씨들이 넘처나는 집성촌비스무리한곳
와 진짜 여포도 울고갈 배신과 통수의 아이콘 보솤ㅋㅋㅋㅋㅋ
조조 못지않은 효웅인데 나관중 때문에 눈물찔찔 인의의 등신이 되었음
유비나 조조나 난세의 인물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다 있지만 유비쪽이 주인공에 더 가까워서 연의의 주인공이 되서 좋은 점은 더 부풀려지고 반대로 조조는 악당역이 되서 나쁜족으로 많이 부풀려졌음.
천둥치자 무서워서 숨는척 하는 헐리우드급 연기로 조조로부터 살아남는 처세의 달인이기도 하지.
유비가 초창기때는 기반도 없고 오히려 빨아먹히는 쪽일껄 유장빼고 곰곰히 알아보면 통수라고 보기힘듬
저 비슷한 짓을 중세 이탈리아에서 체사레 보르자가 함..
점령한 도시에 대리인을 보내 숙청할 거 다 하게 하고 군자금으로 쓸 세금 미리 겁나 걷음. 원망이 최고조 이르렀을 때 밤에 심복 몇만 대동하고 가서 그 대리인을 세로로 반으로 쪼개서 시청 앞 광장에 매달아 놓고 자긴 피범벅 상태로 두 손으로 칼 딱 짚고 그 앞에 서 있음. 이 자는 부패관리라 내가 죽였다, 세금항목은 원상복귀 시킨다 포고문 옆에 세워놓고...
아침에 시민들이 나오면서 그 광경을 딱 마주치게 되고 그 시는 체사레 보르자를 열렬히 지지하는 도시가 되어버림...
옛날은 동서양 막론하고
인권 따위가 없었구만
고대에 미사여구 늘어놓으면서 미화하려고 해도 인권따윈 없었음
장군들이나 정치가들은 사람 수천,수백명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던져댓으니
어릴 땐 그 대단하던 삼국지의 영웅들이
군대 갔다오니까 그 영웅 하나 만드려고 희생된 나같은 사병들의 삶이 보이더라
몇백명 죽었네 몇천명 죽었네
그런게 보이니까 삼국지 못 읽겠더라고
나도 요즘 그런 영웅주의가 싫더라고
저시대의 윤리를 지금 윤리에 끼우는건 말이 안되지만 야망을 위해 희생되는건 나같은 평민이라는 생각하니 영웅담이 아니라 그냥 야만스러움
주변에서 나보고 아직도 삼국지도 안 읽었냐고 뭐라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내 사고방식으로는 저 이야기가 유쾌하진 않음
삼국무쌍에서 영웅들에게 썰리는 잡병들이 바로 우리들이지...
댓글을 잘 읽다보면 촉까 촉빠 위빠 위까가 다 모여있으며 오빠는 존재치 않는다
손제리는 언제나 까이기 떄문이다
이래서 스타트 보단 피날레가 중요한법
오나라 초기 포텐보면 장난 아닌데
말년에 노망이 들어서 ㅜㅜ
적벽대전 같은 주요 에피소드에서 손권보단 주유나 노숙같은 참모진들에게 포커스가 더 많이 맞춰진 것도 있고.
오빠~ 놀다가~
오는 적벽이후 뭐가 좀....
저거 저거 불만 잠재우려고 을끼리 싸움붙이는게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헬조ㅅ...읍읍
드라마판에서 ㄹㅇ 조조쉨 웃으면서 말하는데 싸패끼오짐;
저기에 덧붙여서 니아들이 니곁에있는거보다 나랑있는게 장래성있지않겠니? 하는게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