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구(여)가 현재 이혼 소송 중입니다.
사유는 남편의 폭력이 시발점이었구요 그 과정에서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야반도주하여(아내가 자는 중 아이를 데리고 사라짐) 현재 두 달째 어디있는지 알지도 못하며
어떤 사유에서인지는 모르나 이렇게 아이 사진을 남편이 당사자
아내에게 총 두 차례에 거쳐 보내왔습니다.
왜 보내는지는 알지 못하나 아마고 이혼 소송중 양육권 관련하여 대비하는 것이 아닌지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래 사진의 배경을 보시고 어느 지역인지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한데 두 달째 아무런 소식을 듣지 못하니 너무 힘들어하네요.
도움 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68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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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화력이 약해요 보배올리면 수시간내에 찾으실듯
정답
감사합니다 보배에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티즌수사는 역시 보배죠 ㄷ ㄷ
감사합니다. 보배에 올려볼께요.
이렇게 아이와 엄마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되네요...
아빠가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왔으면, 어른답게 난관을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사진 위치 정보 있을텐데요
위도 경도..
남편이 아이티 업계 분이셔서 그런건 다 지우고 보내오신다고 합니다.
이쿠...애덜이 먼죄길래...
마무리 잘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낮에 사람 많을 시간대에 다시한번 올려보시면 도움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법원으로 가서 양육권과 접근금지 받아야죠.
개인이 찾아봤자 소용없어요.
저도 그렇게 조언하고는 있습니다만. 아이 엄마가 너무 함들어해서 아이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라고 알고싶어하네요.
별도로 이혼 소송은 변호사 선임하여 진행 중입니다.
애는 무슨죄..ㅜㅜ
모든 어른들 싸움의 최대 희생자는 아이들이지요
사진파일 속성에 뭔가 단서가 있지 않을까요?
속성이 지워져서 왔다고 하네요
요즘 그네 있는 놀이터가 많지 않아 동네분 있으면 쉽게 찾을듯 하네요
네.. 저도 그럴거리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남겨 드렸습니다
감사함니다. 답변드렸습니다.
전후 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걸 가르쳐 주는 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옛날에 악용된 사례도 있는 걸로 압니다.
글에 쓰여 있는게 전후사정 아닌가요?ㅋ
30년 이상 알고지내는 아내 친구의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