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배심원단 투표 나왔네요

미친.........

탈당하려고 떡밥 쌓나보네요.
저런 봉창 두들기는 소리를 하니.

유신시절로 돌아가서 체육관 선거 하자고 그러시지.

배심원 패권주의

별 수를 다 써네. 그렇게 뽑힌 후보가 가장 지지율이 높은 문재인이 아닐 때는 유권자들이 순순히 받아들이나?
판을 뒤집어 엎지.

정말 미친듯;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배심원 투표라니.
완전국민경선은 상식으로 보일 지경.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 삼두정치로 돌아가자 차라리

배심원을 매수해보겠단 심산인가?

배심원 투표를 주장하는 데, 당원들과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겠죠?
만약 어처구니 없는 헛소리를 이유를 대신다면.. 박시장님이 다음 선거에 무엇으로 출마하든, 네거티브 선전하는 데 일조할 것입니다.

도대체 박시장 캠프엔 누가 있는겁니까 ???
계속 이런식이면... 정말 곤란합니다...
저같은 당원들 제외하고 전면 국민경선 하자해도... (새눌이나 바당... 역선택 가능)
지지율 떨어지는 후보들은 그런 주장도 할수있다고... 이해할려 했는데...
이건 정말... 국당 수준의 주장입니다...

월드컵 결승전에 각팀주장 드리볼실력보여주고 관중보고 우승자 정하라는말아닌가요

도를 넘어버리네 진짜...

아... 뭐... 판을 깨려고 하는 건 이해하겠습니다...
가능성 없는 무리수를 투척할 필요가 있죠 이따금은.
근데 이재명시장의 국민참여경선... 뭐 그거까진 그나마 뭔가 플로우도 있고 이해가 갔는데요..
배심원단이란 생각은 대체.... 누가 해낸겁니까?
솔직히 당신의 안목과 능력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정치에 정말 욕심이 없나봅니다... 아무튼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그냥 솔직하게 패권주의 세력은 후보자격 박탈 및 원천출마금지하고 나님을 추대해달라고하면 깔끔합니다.

다른 글에 쓴 댓글인데, 여기서도 씁니다. 박원순 시장 측에서 저러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경선 때, 무소속 박원순 후보와,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단일화를 여론조사 30%, TV 토론 후 배심원단 평가 30%, 국민참여 경선 40%로 했거든요. 한번 해서 본인이 이겨 봤다 이거죠.
근데 박 시장님이 모르는 게 있습니다. 이건 서울시장 경선이 아니라 대선 후보 경선이고, 더군다나 야권 단일화 경선도 아니고 정당 내 후보 경선이거든요. 어디 택도 없는 소리를 하시면 안되죠 시장님.

배심원단 투표는 정말 헛소리.
당원비율 보장은 당원이라는 명분이 있고 국민참여경선은 국민참여라는 명분이 있지만. 배심원단은 도대체 뭘 하자는 명분인지 알 수가 없음.

박원순때문에 몰랐던거하나알게됐다........시민사회단체가 얼마나썩어빠젔는지...

어제까지는 박원순 시장이 왜 이렇게 실수를 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친문 패권 발언부터 모든게 의도적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거는 뭐하러 하지?

대리선거인단 매수해서 체육관에서 밀실 경선하시려는가 보다 이분.
심각한 마음의 병으로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 분명히 알았네요.

잘 하시다가 왜 그러징..
지금 전국구에 박원순 시장 나오는데 집중이 안 됩니다.
참모진.. 캠프에 사람들 잘 못 들였나..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 이였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