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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지 마세요"..소비자 10명 중 8명 '조용한 쇼핑' 원해
- 소비자 85.9% “점원이 말을 거는 곳보다는 혼자 조용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 선호”
- 점원의 과도한 관심 때문에 쇼핑 포기했다는 사례 적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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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 2018/07/14 12:48 | 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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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물컹 | 2018/07/14 12:34 | 2827
저도 그냥 냅둿으면 좋겠음 나 혼자 쇼핑하다 가게
그러니 직원들이 더 짤리죠.... ㅠㅠㅠ
와...저도 8명에 속하네요.ㄷㄷㄷ
유니클로 가는 이유..
화장품 파는 왓슨스였나?? 바구니 두개 메세지가 다른거 그거 좋더군요
하나는 종업원 도움주세요 하고 다른건 혼자볼께요 하고
저도 8명중 한명ㄷㄷㄷ
이게 좀 웃긴게.
진짜 살라고 온 사람들은 점원이 이런저런 스비스 해주는걸 좋아라 합니다.
그냥 아이쇼핑들이 점원 눈치를 좀 보죠.
살 거 정하고 가더라도
전 달라붙는거 싫음;
어디까지나 평균을 잡을 뿐.
님같은 케이스도 다 있죠..
저 아는 분이 옷가게 하다가 열받아서 팔아뿠는데.
진짜...와....
손님들 케어 안하면
그냥 들어와서 이 옷 저 옷 다 주물럭 대다가 그냥 감.
거의 다감.
그래서 붙어서 케어 하다가 성질 뻗쳐서 팔아 뿟...
진짜 사려고 가는사람들은 이미 뭘살지 정해서 가는거라
점원 달라붙으면 귀찮아요
원하는물건 달래서 가져오면 끝
이거보다 저게 좋다는둥 이거 세일품목이라는둥
귀찮아요
제기준입니다
네 님기준 존중합니다.
좋아하긴 뭘 좋아해요. 그냥 님 개인이 생각하는게 모든 소비자가 그런건가요?
그럼 님 혼자서 모든국민이 총선,대선 누구뽑을지도 다 알테니 돈들여서 선거 안해도 되겠네요.
뭐 열받으셨어요?
업주 입장에선 손님이 좋아하는지보다는 어떤 액션을 했을때 매출이 올라가는지에 더 관심이 있겠지요.. 매출증대 효과가 있다는 근거가 있으니까 귀찮게 구는 게 아닐지.
10년전 일본 옷가게 갔을때부터 한국도 저래야 된다고 생각 했음.
손님 들어와도 쳐다도 안봄.. 부르면 그때 도와주는게 좋죠.
우리나라 옷가게는
손님 커버 안하면.
옷 다 쭈물럭 거리다가 갑니다.
아이쇼핑 기준이 많고 냅두면 개판침 던지고 제자리에 안두고
인사만 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필요한거 있으세요? 찾으시는게 있으신가요? 이런 말은 고객이 요청할 경우에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옷같은 경우는 달라붙는게 좋은데 전자기기살때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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