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서 다 자영업만 까길래...
근무하는 직원 8천명 정도인 전문직 회사입니다.(용역+정직원)
여기서 근무하는 용역회사 엄청 많죠...주차장, 안내데스크, 경비, 청소, 설비, 전기,등등 대부분 용역입니다.
올 초에 최저시급때문에 각 파트별로 1~2명씩 잘랐습니다.
내년에도 자르겠지요...
몇 년씩 일해도 세후 200 못 받는 사람들...첨엔 월급 오른다고 좋아했는데...
https://cohabe.com/sisa/67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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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하셨어요 혼자 잘벌고 잘사시면 될듯
같이죽는것보단 정리해고가 나은데 ㅋ
이건 경제적인 이치이기 때문에
윤리적이나 감정적으로 비난할 일은 아닙니다.
사과가 땅에 떨어진다고 욕하지는 않는 것처럼..
혼자 일하시면 좋을듯 그 이익 다 드세유
제 댓글에 비난이 보이나요?
능력이 되면 그렇게 하라고 하는건데요
그래서 기쁘고 슬프고 이럴 건 없고...
기업은 그리 움직이기 마련이죠.
자연의 이치와 비슷한 겁니다.
그래서 사회 '과학'이란 말을 쓰죠.
네 보여요
C8니가 사업해봐라
제 댓글에 비난이 보인다는게 맞는 답변인가요?ㅎㅎㅎ저도 그닥 좋은댓글처럼은 안보여요
능력없고 비요율적임 인원들은 정리하고
군살빼기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비정규직이나 파견업체가 짤림요.
최저임금 상승 혜택보는 분들요;;
그건 정규직은 함부로 못짜르게 권력화되어서 그런겁니다. 짜르긴 짤라야하는데 정규직은 법으로 못하니까 비정규직 자르죠. 일을 더 잘한다해도
계약직은 다 그렇죠 안타까운 현실
보통 이렇게 자르면 회사에 도움 안되는 순으로 잘리니까 괜찮음 ㅋㅋ
자게에서 안까이는 직업ㅇ도 있나요 몇몇백수들이 세상물정 모르고 돌려가며 까는데
고용유연화를 위해 계약직 제도를 도입했으니 임금 단가를 올리는 거 자체는 올바른 수순이 맞다고 봅니다 ㅋ 다만 비정규직 사회문제 때문에 억지로 정규직처럼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저는 이거에 대해서는 반대... 의미가 없이 인기영합주의 정책이라...
2222 애초에 이야기 나왔던게 그런거였는데 어느순간 배가 산으로 가는...
효율을 끌어올리는거라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사회적 약자부터 잘리는게 문제ㅋㅋㅋㅋㅋ
빡대가리들...
안타까운 현실이고 씁쓸하네요..
결국 기득권은 항상 청년들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내 월급 동결시킬래 쟤들 자를까? 하면 결국 청년들 뎅강이죠.
그래놓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드립...
그래놓고 요새 청년들 뭐가 힘드냐. 핸드폰도 있고 잘 먹고 다니는데 드립 치는거 보면
진짜 뒷통수 한대씩 갈겨주고 싶습니다.
저도 결국 기득권이 된 위치에 왔지만.. 이건 아니죠.
사회적 약자부터 자르는걸 효율을 끌어올린다..
당연하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댓글의 절대 다수라는게 더 빡침
님 대신 청년 2명 고용된다면 찬성인지요?
최저임금 거의 동결 수준일때도 대기업이었는데 사람 더 공용하진 않고 예년 수준으로 계속 계약직 감원하더라구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회사는 그랬습니다. 매출 영업익은 계속 늘었었구요. 공채 신입 숫자도 같이 줄었습니다.
현실이 그러하죠
저희 회사는 파트타이머 계약이 종료되면 파트타이머 신규로 안뽑습니다
능력이 안되면 일 못하는거죠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좋은일이에요. 어차피 용역이라 시급 오르면좋고, 용역이나 왕창쓰는 질낮은 회사는 평생 다닐만한 곳도 아닌데 다른데로 시급올라가면됩니다.
이번기회에 능력없는 사람들은 다 퇴출되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