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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님덜 제 친구가 그렇게 잘못한겁니까?
제 친구 얘긴데요..
친구 와이프 임신했을때 얘긴데요.. 예정일 한참전에 진통이와서
친구가 콜택시 불러서 바로 병원으로 갔대요(신속하게 대처함)
근데 택시 안에서 폰 게임을 잠깐 했거든요? 진짜 2판정도만함..
와.. 근데 이걸 지금 1년이 넘었는데도 뭐라고하는데요;;
와이프가 속좁은거 맞죠? 1년이 지나도 뭔 일만 있으면 그얘기를 들추는데;;
아 진짜 짜증나네요..성님덜 이거 와이프가 속좁은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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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죽을때 까지 합니다. 포기하심이....
아이구...왜그러셨어요ㅠㅠ
잘못하셨네요 ㄷㄷㄷ ㅠㅠ
잘못했네요.. 평생갈듯하네요.. 애가나올상황인데 폰겜이라니
친구 얘기는 머다??ㄷㄷㄷ
친구분이 잘못하신겁니다.
내가 와이프여도 짜증날듯
게임할 정신도 없겠는데..
아이템 나오는 시간이었는듯 ㄷㄷㄷㄷㄷ
1년요????? 평생갑니다.. 그거
눈치없이 게임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섭섭할만하단ㅎㅎㅎㅎ
임신 때 한 이야기로 평생 까이고 있는 1인...
와이프가 진통 할 때
"관우는 맨살을 도려낼 때 바둑을 뒀다"
너도 다른 것에 집중 해봐라....라고 했다가...
평생 까이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
님 거시기 수술 받을때 살려도려낼때 누가 그딴 소리하면 참 잘도 알아들으셨겠어요
평생 아플때마다 이걸 우려드실것 같네요.. ㅎㅎ
이거 역대급이네요
문제는 관우랑 화타는 다른시대라는거;;
친구 이야기 라고 안해도 될거같은데요
ㅎ ㄷ ㄷ ㄷ ㄷ 그 상황에서 게임 할 여유가 ㄷ ㄷ ㄷ ㄷ ㄷ
ㅋㅋㅋㅋㅋㅋ 웃기려고 하신 말씀이죠?
왜 그러셨어요 ㅜㅜ
참 생각없다.
대박이네 ㅋㅋㅋㅋㅋ
아무때나 폰게임하는 사람들 시름...
내가 와이프여도 어이가없을듯 그많은것중 폰겜이라니
싹싹 비세유 ㄷㄷㄷㄷㄷㄷㄷㄷ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두렵기까지한 순간에
부인이 옆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자 입장에서 조산인가. 왜 날짜 보다 빠르게 진통이 오지...
여러가지 생각으로 머리 터질것 같고 무섭고, 걱정되는 순간에
남편이라는 인간이 옆에게 게임을 하면
평생 욕 먹는 겁니다.
잘못하셨네요.....
캬 섭섭할만 하네요. 저 와이프 임신했을때 진통와서 저녁12시 입원하고 새벽 4시에 배고파서 팥빵 먹었다고 아직돌 갈굼당함. 사람 아픈데 어떻게 잘 수가 있냐고 또갈굼. 그렇게 낳은 애가 7살입니다. 애 낳을때 서운한건 평생간다고 하더군요.
진짜 어이없죠 아내 입장에선.
열달 배불러 이제 그 결실을 보려하는 마당에 옆에서 폰게임 이라니.
더무서운건 그게 왜 욕먹을 일인지 모른다는거.
프로포즈 안했다고
티비 드라마에 비슷한 장면 나오면 평생 갈구는게 여자란
그런데 애 나오려고 힘든데
정신 머리 없이 겜 하는 남편이라면 그게 열판이 되었든 한판이 되었든 아내 한텐 두고두고 상처로 남는 거임
친구얘기하시는거 같다가 왜 갑자기 본인시점으로 바뀝니까!!
와...... 이런걸 물어보다니 님 친구들 사이에서 눈치없단 소리 들어본적 있죠
친구 이야기인데 너무 본인 야기처럼 쓰심 ㅌㅋ
본인 얘기에 왜 친구를 파세요 ㅎㅎㅎ
그순간에 게임할정도면 평소에 어떨진 안봐도 비디오네요.
오백퍼 잘못한거 맞으시구만. 뭘.
일이라면 몰라두. 일때문에라도 욕드실 판에.
2판밖에 안했다고 그 양을 빌어 크게 잘못하지않았다 하시는것보니 생각을 고치기 힘들것 같네요.
잘못한거 맞으니 계속 욕들으시길 ㅎㅎ
전 와이프 진통때문에 새벽동안 끙끙대는데...
옆에서 좀 잤다고 계속 욕먹습니다 ㅋㅋㅋ 사진도 찍어뒀더군요 ㅎㅎ 아오.
ㅎㅎ외어프분께 평생 이야기들으실겁니다ㅎ
백번잘못하셨네요
평소 눈치없단 소리 곧잘 듣죠?
사랑하지도 않는듯 한데 결혼은 왜 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런분들이 남자 개망신 시키고 다니는 거에요
아니...성님덜..여기 남초사이트 아닌가요? 왜 제 친구편은 없죠?
남초라고 무조건 남성편듭니까? ㅎㅎ 정말 생각이 ㅠㅠ
상식적인 일엔 상식으로 얘기하는거죠.
남초에서 이 정도면 만번 잘못한게 사실이니. 평생 미안하다 하세요.
애보기 부끄럽잖아요
네임드 달고 이상한짓 하는분들 빼면 현명하고 연륜있어 격은거 많고 개념 있는분들 많은 사이트죠ㄷㄷ
남성편만은 안들어요. 페미사이트 아님 ㅎㅎ
이분 친구 이야기라면서 너무 감정이입 하신다 ㅋㅋㅋㅋ 본문에서도 친구분 이야기인데 자기가 짜증난다고 써놓으시고..
ㅋㅋㅋㅋ
진통하는 부인이 옆에 타있는데 그랬어요?ㅎㄷ
눈치가 없거나 공감 능력이 좀 떨어지시는 분인듯~
이건 좀 너무하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 아파죽겠는데 혼자 락을 즐기시다니ㅋㅋㅋㅋ
마누라가 속 좁은겁니다
저의 말에 위로하세요
화이팅
참 진짜 웃기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상황에서 게임이 하고싶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마눌님 둘째 조리원 퇴원날 새벽까지 술먹고
정신헤롱헤롱되서 운전도 못해서 아부지가 데리러 가는 차 뒤에서 잤....
아직 잘 살아있습니다...
간혹 마눌님이 얘기 꺼내긴하는데 ....뭐 괜찮습니다
와...참...
내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가는데 같이가는 와이프가 핸펀으로 게임하고 있으면
죽이고 싶을듯한데요...
하.....이건 쉴드가 인되네요....
음. 그래도 그건 본인이 잘못한거니까 그나마... 이해가가 가네요.
시댁 식구중에 말실수라도 하면 누적되고 누적되서 언쟁있을마다
역사는 흐른다 ~
생각날때마다 뒷통수 칠듯 ㅋㅋㅋ
글쓴이님 이야기 같은데욥 ㅋㅋㅋ 감정이 ㅋㅋㅋㅋ
1년만 갈까요 ㅋㅋㅋㅋㅋ .....
미혼인 내가 들어도 빡치네요
ㅋㅋ 잘못하신거 맞습니다ㅋ
전 워낙 애놓기전부터 얘기를 많이 들어서
와이프 진통오는 순간부터 출산할때까지
그리고 출산하고나서 배 문징러 주는것까지
약 48시간 이상을 5초이상 눈감은적 없습니다 ㅋ
괜찮다고 눈붙이라고 하는거
마누라 고생하는데 내가 어떻게 잠을 잘수 잇겠냐고 하고
잠도안자고 옆에만 잇어줫습니다ㅋ
저고 긴장되서 잠안오기도 했고요...
그리고 툴산후 비타민 맞는거부터 산후마사지
다 제일 좋은걸로 해달라고 와이프 앞에서 일부러 얘기했네요ㅋ
조리원도 제일좋은곳으로 잡고
자연분만했는데도 불구하고
600만원 넘게 나왓습니다 ㅋㅋ
와이프가 고마워하더라고요....
그리고 둘째때는 간소히 해줫는대도 섭섭해 하지 않앗습니다 ㅋ
폰이라 오타많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ㅋ
저도 애낳을때 병원에서 기다리는동안 핸폰게임했다고
평생 잔소리듣고살고있습니다
택시기사님도 짜증냈ㅇㄷㅎ듯
예정일이어도 겁났을건데 무려 조산기인데 게임이 눈에 들어오시덥니까?ㄷㄷㄷㄷ
일년아니고 평생 욕들어먹어도 할말 없..
나중에 그 아이가 커서 그말듣고 아빠진짜 너무하다..해도 할말 없..
평생 까일 일이네요..
입장바꿔 출산이 아니라 내가 그냥 배탈나서 와이프랑 같이 병원가는 와중에도 와이프가 게임하고 있으면 진짜 엄청 화나고 짜증날 것 같숩니다...
아마 핸드폰 겜하는거 보일때마다 애기가 커도 평생 들을꺼같은데요ㅋㅋㅋ
평생 잘 못 하셨습니다.
내가 그 와이프라면 폰을 차창밖으로 던졌습니다
간만에 웃긴글 보고 갑니다 ㅋㅋ
존나 병신인데요? 개념없는 새뀌네요
친구얘기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음
이래야 글이 더 재밌어보임
병원에 전활하든 장인장모에게 알리든 괜찬냐 손잡아 주든 해야했는데
ㅋㅋㅋ 평생갈 이야기이군요 ㅎㅎㅎㅎ
이혼당한것도 아닌데 뭘 그래요 ㅎㅎ
허허하면서 치킨 시켜주세요.
아이고 인간아~~~
상식적으로 그 상황에 게임 생각이 나는 게 신기하네요
와이프가 혹여 죽을 지도 모르는 위기상황에서 게임할 정신이 납니까?
님 얘기구만 뭐
3인칭으로 시작했다가 1인칭 주인공으로 바뀐 듯... ('진짜 두판만 함' 부분에서.. 남의 이야기인데 진짜 두판인지 어떻게 알죠?
님이 잘못하신겁니다.
속과 콧구명은 좁은게 좋아요~~~ ㄷㄷㄷ
진짜 정나미 떨어질듯
그와중에 게임생각이나요??ㅋㅋ
님께서 죽을 죄 지은거 맞아요.
평생 속죄하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