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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드 애스..
본인이 한 드립을 캡쳐해서 올릴 정도로 자신있었다는 거군ㅋㅋㅋ
항크스
저 당시 모니터 CRT가 워낙에 두껍고 공간 많이 먹어서..
책상에 책을 못 놔두니 모니터를 아래에 넣어 해결법을 찾았는데.. 문제는 그 공간 먹는거 어디 안가서
의자를 책상에 바짝 못 붙였죠... 책상 공간을 넓어졌지만 쓰지를 못 하는 웃픈 사태의 책상이었음...
더 크림슨 애쏠
저거 디자인 진짜 개불편한데... 간만에 자격증 필기시험 보러가니 컴퓨터 책상 저걸로 바꿨더라
저거 아무리 봐도 정형외과나 한의원에서 로비한듯. 목디스크 환자 속출
저 당시 모니터 CRT가 워낙에 두껍고 공간 많이 먹어서..
책상에 책을 못 놔두니 모니터를 아래에 넣어 해결법을 찾았는데.. 문제는 그 공간 먹는거 어디 안가서
의자를 책상에 바짝 못 붙였죠... 책상 공간을 넓어졌지만 쓰지를 못 하는 웃픈 사태의 책상이었음...
어렸을적 초등학교 선생님들 책상이 다 저거였음 ㅋㅋ 그땐 반 안에 선생님 자리가 따로 또 있어서 책놓을 자리가 없어서 저런걸로 했다고 들었었죠
더 레드 애스..
더 크림슨 애쏠
항크스
뭔소리야
헐 우리 수학 선생님도 저기에 올라갔다가 유리 빠개져서
병원 갔는데..
본인이 한 드립을 캡쳐해서 올릴 정도로 자신있었다는 거군ㅋㅋㅋ
크림슨 벗홀
내가 중학생 일때 청소반장이여서 청소시간에 애들 농떙이 피우길레 빡쳐서 교탁 빗자루로 내려쳐서 주목시킨다는걸 저 유리를 내려쳐서 주목을 받았었지
그렇게 아싸가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