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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조업체에 1.5년전에 취업한 후배 만난 후기...

가끔 만나서 점심 먹는 후배녀석이 있는데 입사할 때 사무실 인원이 10명쯤 있었는데 그 사람들 죄다 바뀌고 지금 사장빼고 자기가 최고참(?) 바로 아래라네요.. ㅡㅡ;;
사람 저렇게 자주 바뀌면 사업하기 힘든거 저도 자영업하고 있어서 충분히 이해 하는데 어쩔수 없다네요..
집이랑 멀어서 이직하고, 애 낳아서 그만두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만두고 이직하고.. 쩝.
남의 일 같지가 않아 씁쓸하더군요.. ㄷㄷㄷㄷㄷ
누구는 중소기업에서 월급 많이주면 된다는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는데, 사회 전반적으로 뭔가 좀 큰 변화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더라능.ㄷㄷㄷㄷ

댓글
  • 방가방가 2018/07/13 07:01

    그만큼 안정적인 생활도 중요하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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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7:03

    그쵸...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가조ㅈ같은 회사분위기도 아니고 야근이 많고 그런것도 아니고, 사장이 개 싸이코 스러운 회사도 아니던데, 그냥 도시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그런게 큰것 같더군요. 김해 진례쪽.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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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7:04

    아, 후배 녀석도 그런면에서 민감한 편인데, 가조ㅈ같은 회사 아니라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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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7/13 07:05

    월급 많이 주면 중소기업 나가래도 안나가요. 나 아는 제조 공장은 직원 27명인데 30년 넘게 퇴사자가 거의 없어요. 근데 구인난에 허덕입니다 하루 버스 6번 다니는 경기 화성시 구석탱이에 잇거든요. 직원들은 기숙사 살거나 자차로 출퇴근합니다. 님 후배 공장은 월급이 적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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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우재우재 2018/07/13 07:23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출 10억~20억 인 회사 여신 담당하는데 특정기계 기술자는 어느정도만 배워서 그 기계 어느정도 돌리면 20대에도 연봉 6천이상이 시장 몸값인데(나이들어서 30대 중후반되면 8천정도 그 이상은 잘 안올라간답니다.) 일할 사람이 없어서 못구한답니다. 그만큼 소기업은 일할사람이 없어요 돈 많이 줘도 안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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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우재우재 2018/07/13 07:20

    소기업은 일할 사람 없어서 외국인 노동자 씁니다. 돈 많이 줘도 안하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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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8/07/13 07:35

    일 한만큼 주느냐 하는 거 겠지요.
    연봉이 같아도 월화수목금금금 야근이면?
    80년 대 90년 대는 대기업도 그랬습니다만 요즘은 많이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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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우재우재 2018/07/13 07:42

    주5~6일 조건이고 낮밤이 바뀔수는 있다고 들었습니다. 야근개념은 아니고 자동화기계고 프로그램짤줄아면 되는거라서 한명이 기계 여러대 돌리고 교대근무 형식이라 야간근무도 있죠. 그래도 6~8천이면 괜찮은 연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학벌 같은것도 필요없고 기술자 밑에서 한 2~3년 배우면 필요한 기술은 익히는 것이니... 근데 기계 배우라고 하면 아예 배우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인식의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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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영Jy 2018/07/13 07:24

    돈을 일한만큼 안주니까 관두는거
    복지 ㅈ같고, 연차+휴가 잘못쓰세하니 관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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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7:32

    그런 회사들은 점차 시장에서 퇴출되는 분위기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런 회사는 처다도 안봅니다. SNS검색해보면 대충 다 나오거든요.
    여전히 존재하기는 하는데, 그런 회사들 그리 많지 않습니다.
    ㅈ같은 회사 이야기만 인터넷에서 떠돌아서 그런데, 대다수 중소 영세기업은 그냥 상식적으로 굴러갑니다. 그런 회사들 이야기는 언론에 잘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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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7:58

    돈을 안주는게 아니고 본인들 수준이 그돈 받을 수준인데 인정 못하는 경우가 더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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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7/13 07:25

    우리나라 잘 사는 나라라 따지는 게 많아서..
    사람들도 입맛에 맞는 걸 많이 따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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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7:28

    이유는
    1 회사가 없어지지 않을까하는 불안함
    2 복리후생이 열악함
    3 출퇴근위치의 불편함
    4 급여조건
    5 인원들간의 유대관계
    이게 가장 큰이유이지요
    근데 저런조건을 감안하고 제조사들도 인원을 뽑는데
    제가 3자입장에서 보면 인원들 마인드 스펙에비해 괜찮은 회사인데 정작 자신들은 대기업수준인줄 착각하는데서 오는 갭차이때문에 그만두는거죠 즉 회사는 손발만달리면 그냥데리고 가겠단 생각으로 사람뽑는데 본인들이 손발은달렸으나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달아난 사람들이 많다고 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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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7:34

    손발만 달리면 데리고 가겠단 생각이라는 말씀 참 와 닿습니다. ㅋㅋㅋㅋ 요즘 제가 딱 그런 입장인데, 면접 보러 오라고 해도 안 오네요.. 급여조건 같은건 물어보지도 않습디다. 그냥 위치보고서 절레절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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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自己保持 2018/07/13 07:34

    1번이 엄청 큽니다.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름
    15명에 연매출 30억이던 회사가 불경기로 하루아침에 망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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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7:38

    저라도 그럴것 같습니다.
    구직 요건에 '안정성'이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고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자리 알아보러 다니기 싫고, 정착하고 싶은 욕구..
    어찌보면 자기성장의욕이 떨어졌다고 해야할까요? 사회 전반 소득이 늘어나면서 의식주 해결이 어느정도 되니 안전과 안정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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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7:38

    쉽게얘기하면 중소기업들 인원뽑을때 정말 일만잘하면 된다는심정으로 인원뽑는데 정작 스벡안되는 사람들의 마인드자체도 쓰레기인경우가 많아 상호간에 일진행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게으르고 개념없는 멍청한애들이 중소기업지원하면서 정작 일시켜주면 아뭐이래 그런단거죠 전부는아니지만요
    저도 인사업무를 보지만 대기업이나 기업들이 좋은학교 졸업자를 선호하는게 꼭 공부잘해서만이 아닙니다 공부잘했다는건 그만큼 성실하단 반증이라 정말 일을시켜보고 말을썩어보면 차이가 심하죠 인격은 또 별개의 얘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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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8/07/13 07:40

    동서가 정년퇴직하고 중소기업 전전하는데 월급 떼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건설업종인데 몇 달 임금 밀리다 슬그머니 사업 접는다고...
    싸워서 나중에 받아내기도 하지만 대기업에서 모르던 일이라 스트레스 심하답니다.
    특히 지방 파견 나가서 일년 일 했는데 돈 안 주면 식구에게도 면목없고요.
    베이비부머들 부동산과 교육비에 몰빵해서 노후대책 부실한 경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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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7:41

    제가 젊은친구들한테 그얘기를 합니다 통계적으로보면 니들 걱정하는게 맞지만 니들이대기업갔다쳐도 거기서니들계속 고용해주리란 장담도 없는거고 제발 스펙쌓는데 노력하고 용꼬리보다 배대가리되려 노력하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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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7:46

    공감합니다. ㅎ
    얼마전 직원님이 저에게 왜 사람 안구해서 일을 그렇게 힘들게 하냐고 묻길래
    대기업갈 스펙에 공부잘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우리 회사 지원자체를 안하고, 지난주에 면접오라고 연락한 십여명중에 온다고 연락온 사람 1명, 그 사람도 당일날 펑크 낸거 기억 안나냐고 했었더랬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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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7:51

    저는 제 주변 사람들중 조직에 있다가 밖으로 나와서 자기 일 하신다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말씀 드리는게.. 아무도 믿지말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고 합니다..
    공기업, 대기업, 규모있는 조직들내에서의 경제활동과 그 이외의 경제활동 영역은 정말 차이가 크죠.. 시스템이 작동하는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 극과 극이라능..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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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7:53

    네 정말 그래서 기업하시는분들도 회사키워 급여더줘서라도 개념있는 직원 뽑아야지 하고 한탄들하셔요 일단 제가 본바에 의하면 애들이 정말 불성실하고 버릇없고 거짓말잘하고 그래요
    참아이러니 하지만 방법은 기업들이 어서 사세를 키워 좋은직원들로 셋팅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전 정말 초등학교똘똘한애들 데려와도 재들보다 100배 낫것다 하는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엑셀 알지? 네 현대자동차 옛날에나온차요
    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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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8:00

    대부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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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00]不悔 2018/07/13 07:36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면 어떻게든 남아있을려 하겠지만
    반대라면 주위에서 작은바람만 넣어도 이직하게되죠
    솔직히 외국인 쓰는제조업 3D인거 다들 알잖아요
    그리고 외국인쓰는 업체 사람 차별 심해요
    1위 정직 2위 외국인 3위 용역 op 4위 용역씨다바리
    거기다 관리자 x랄 맞고
    일은 노가다 보다 힘들고 퇴근시간에 조회한다고 모아서
    몇십분 연설하고 그렇다고 그시간 시급 처주는것도 아니고
    그러니 사람이 자주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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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7:43

    제말뜻 모르시네요 그런회사들이 겸손하게 그런조건에 맞는 사람 뽑는단겁니다 근데 정작 본인들은 대기업수준으로 착각한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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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00]不悔 2018/07/13 07:39

    추가로 밥도 거지같더군요 얼마나 남겨처먹는지
    일주일 4~5정도 반찬으로 김말이 떡복이 나오는데
    김말이는 딱딱하고 떡볶이는 떡죽인지 떡볶이인지 모를 음식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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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7:44

    그런회사에 왜가게 됬는지부터 곰곰히생각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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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우재우재 2018/07/13 07:46

    이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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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통공장 2018/07/13 07:58

    이십대 육천요? 대기업보다 더 주네요 무슨 말 같은 ㅎㅎ 몇십 아낄려고 외국인 씁니다.. 대부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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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03

    돈아낄려고 외국인 쓰는게 아니구요 님... 우리나라사람들은 그외국인보다도 스펙안되고 일못하는데 급여만 많이 받고싶어하고 일자체를 하기싫어해서입니다 ... 그러다보니 작은 소규모 사업장은 그냥 맘편히 외국인 쓰고 말자 하는거죠 무슨 제가아는 상식상 요즘 급여 외국인과 내국인 차별두는 회사 거의 없습니다 다들 명세서 비교하는데 무슨...왜 사람들이 본인들 문제는 없고 전부 기업들 문제인양 매도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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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06

    제가 가끔 성질나면 사원들한테 니들이 회사차려 니들입맛에 맞는회사 그러는데 참 답답할때가 많아요 즉 200만원 급여수준의 직원을 뽑으면 300만원 달라고 한다는거죠...일이나 잘하면 그것도 인정하는데 .... 멀쩡한 할머니 한달에 두번 장례치루고 여친이랑 놀러가고 술쳐먹고 결근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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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8/07/13 08:06

    그런 사람만 중소기업 오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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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07

    제글 보시는 기업가나 자영업자분들 아마 엄청 동감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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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09

    위에 썼잖아요...상호간의 눈높이가 맞지않아서 그런거겠죠 근데요 님....님도 경험해보세요 정말 돈으로 가치를 매기면 100원인데 150원 줘도 지들은 200원인줄 아는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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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8/07/13 08:11

    신입사원은 못하는게 당연한거에요.ㅡㅡ
    대기업은 그 신입사원 교육하고 투자하고 가르치고 하는 시간이 없을것 같아요??
    중소기업보다 더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
    바로일할사람 뽑으면 경력직으로 뽑아야 하고, 인재뽑을때 못걸러내면 채용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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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12

    그리고요 님 작은 기업이라도 운영하시는분들은요 그냥 욕먹어야 하는분들 거의 없어요 엄청난 노력과 고생으로 설립한 회사를 운영하는겁니다 제3자 입장에서 저런 인간들이 그런 기업들 욕하고 무시하는거 보면 정말 토가나옵니다 지들은 잘난애들 옆에있음 먼지같은 존재란걸 알지도 못하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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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12

    이분 참.... 신입을 얘기하는게 아니구요 성실함 노력 그런부분을 얘기하는거예요 어느회사가 처음부터 잘하는거 기대하나요?? 이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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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8/07/13 08:14

    누가 욕합니까??? 인사담당자가 그런사람 채용하면 능력이 없는 거라구요 ㅡㅡ
    어이가 없네.. 직장인들도 엄청난 노력과 고생으로 대기업가요ㅡㅡ
    대기업가야할 능력좋은 애들이 중소기업 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는게 문제라구요.
    고급인력을 쓰려면 회사가 그만큼 투자를 해야 하는거에요. 그런데 돈이든 복지든 안좋으니 그런 좋은 인력이 안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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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꼬마 2018/07/13 08:15

    벤처IT기업 들은 중소기업인데 핵심기술인력은 억대 연봉과 복지 스톡옵션으로 꼬셔서 모셔갑니다.
    필요하면 회사가 투자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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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쥐방울 2018/07/13 08:09

    제 주변은 대다수 10인이하 제조업 사업장인데 외노자 쓰는 이유를 물어보면 급여면에서는 차이가 없다네요. 더드는 경우도 있고 몇십만원 적은 경우도 있다 그러니 큰 차이는 없다고 보고
    가장 큰 차이는 일을 지속적이고 예측가능하게 할수 있느냐의 여부라 하더군요.
    대규모 사업장과 같이 생산 일정이 월별, 분기별, 연별로 예측가능하고 계획 수립이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소규모 사업장은 들쭉 날쭉인데 이걸 국내 인력으로 대응하는게 참 힘듭니다. 반면 외노자분들은 그런면에서 100%는 아니더라도 국내 인력보다는 적절히 대응 가능하니 그런 면에서 단순 반복 라인 돌리는 제조업 고용주들이 외노자분들을 조금 더 선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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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15

    맞습니다 대부분이 임가공 하청이고 또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 제조업특성상 대외적인 상황에따라 물량변동이 엄청 심합니다 대기업을 욕할수도 없고.... 참 힘든부분입니다...땅은 좁지 인구는 많지... 먹고살만해져서 나태함도 좀 생기는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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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뜨는해 2018/07/13 08:14

    공무원도 도심지역에 있다가 지방으로 발령내면 다 그만둬요.
    케바케 이긴 하겠지만.
    시대가 변했어여.. 워라벨 이라고 하죠.
    그냥 편한일 쉬운일 환경이 좋은 곳에서 일하려고 하지. 고생해가며 가족 부양하려고 고생하던 시대는 지난거죠.
    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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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드미 2018/07/13 08:17

    네 시대가 변한건 맞는데 교육수준은 높아졌지만 도덕성이나 인성 성실함등등은 더 나빠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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