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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둘째 아기고양이 데려왔습니다
둘째 아기 치즈코숏 데려왔습니다.
원래 키우던 성묘 샴고양이 덩치가 커서, 둘째가 더 조그매보여요
아침에 원래 주인이 왔는데, 아기냥이가 집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원주인이 가자마자 첫째가 쓰던 케이지 안에 드러누웠습니다.
침대에도 폴짝 올라오고요.
덩치작은 조그만 아기냥이라도 성깔은 센 고양이네요.
첫째가 당황하는 기색이라, 제가 간식 줬습니다.
개냥이라 난리칠줄 알았는데, 그래도 착한냥이라 둘째를 조용히 바라봐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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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귀엽네요
흰양말 이쁘게 신은 치즈냥이네요 ㅎㅎ
움짤도 주시길....
사진 달랑 한 장이라니
거 너무한 거 아니오?
사진을 더 주세요 ㅠㅠㅠ
신발 이쁘다
첫찌도이쁘구 둘찌도 이쁘고 ㅎㅎ
저랑 같은 조합. 샴 + 치즈 네요~
우리집은 샴이가 순둥순둥해서 둘째 오자마자 이마 핥아주고 그래서 처음부터 둘이 너무 잘 지냇어요~
첫째가 착하네요..^^
우린 둘째 왔을 때 첫째가 일주일을 단식해버려서..ㅠㅠ(정말 걱정되더라고요)
1년이 지난 지금도 하악질 합니다..ㅠ 둘째는 첫째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헐 정말 이뻐요
안녕!
너무 이쁘네용~
사이좋게 잘크길 바래용~
신발징짜이쁘다 갖고싶네요
합사스트레스 받지않게 한달정도는 분리하는게 좋답니다.
첫째 눈이 화난 눈인디
첫째 많이많이 예뻐해 주세요
까만스타킹과 흰발목양말의 만남이네요 ㅋㅋ
귀엽당
사진을 더주십쇼ㅠㅠ
그리고 둘이 사이좋게 잘지내게 되길 바랍니다~
빨간늑대// 오잉, 그러네요ㅋㅋ 귀엽다
진..진격의 거묘 느낌?
햐. 저도 개만 안키우면 진짜 고양이는 두마리 정도 키우고 싶음..개는 솔직히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