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침 넘어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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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회 땡기네요...
얼마전에 자주가는 집에서 두번이나 먹고 왔는데 왜 또 땡길까요..
군침 넘어가는 밤이네요...
군침 넘어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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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다닐적에 거래처 사장님께서 거래 잘되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동원참치에 데려가서는 정말 혼마구로 뱃살로다 배터지도록 먹어봐라 하셨었는데..
그것도 대충 한 300g 정도 먹으니까 물리더군요...ㅠㅠ 회라는게 생각보다 많이 못먹더군요.
네.. 막상 가면 많이는 못먹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회랑 고기는 정말 때되면 한번씩 생각나는거 같네요 ㅎㅎ
통영인가 남해쪽인가 참치 양식 성공했다고 저희 사업자모임이 있는데 그거 하는 날 마리당 120만원에 한마리 사서
지인이 하는 참치집에 홀 하나 잡아서 먹었는데 가기전에 기대 많이하고 엄청 먹어야지 했는데
이게 참 많이 못 먹겠더군요;;;
회보다 빨리 물림 ㅎㄷㄷ
저도 그래요.. 근데 또 들어보면 먹는 순서도 있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러면 좀 덜 물리나보더라구요~
근데 양식이라니.. ㄷㄷㄷ 하네요
욕지도에서 울나라 최초로 양식 성공했죠 ㄷㄷㄷ
기름기 때문에 저도 금방 물리더군요.. 비슷한 이유로 연어도 많이 못먹겠더군요
연어는 저도 안좋아 합니다 ㅋ 근데 가끔 정말 맛있는 숙성연어가 있더라구요.. 그건 좋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씩 땡기죠 캬~~ 먹고싶다
마자요.. 정말 한번씩 딱 땡기더라구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