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ORNEY: She had three children , right?
WITNESS: Yes.
ATTORNEY: How many were boys?
WITNESS: None.
ATTORNEY: Were there any girls?
WITNESS: Your Honor, I think I need a different attorney. Can I get a new attorney?
변호사 : 그 여자는 세명의 아이가 있었죠?
증인 : 그렇습니다.
변호사 : 그 중 남자아이는 몇명이었죠?
증인 : 없었습니다
변호사 : 아이들 중에 여자아이도 있었나요?
증인 : 판사님. 아무래도 새로운 변호사가 필요한거 같은데 바꿀 수 있을까요?
변호사가 ㅄ이라 하기엔 그런게
저런식으로 누구나 다 아는질문을 해서 문제될 요소를 넘어가는거랑
허점을 찾아낸다고 들음
Q : 박사님, 부검하시기 전에 맥박을 재보시나요?
A : 아니요.
Q : 혈압은 측정합니까?
A : 아니요.
Q : 호흡이 있는지는 확인하십니까?
A : 아니요.
Q : 그렇다면, 부검을 받는 사람이 살아 있었을 가능성이 있군요?
A : 아니요.
Q :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A : 그 사람의 뇌가 내 책상 위 포르말린 통 속에 있었으니까요.
Q : 그래도 환자가 살아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 않습니까?
A :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군요. 뇌 없어도 변호사 짓을 할 수 있는 마당에.
뭐 그렇긴한데 정도가 심하면 그렇게 보이긴 함.
저런 개드립 모은것도 있더라
저렇게 의도는 같으나 말바꿔서 묻는건 일반적인 심리검사에도 사용되고 있음. 학교다닐때도 많이 해봤을껄?
말장난으로 함정 파는 거라 카더라
변호사가 ㅄ이라 하기엔 그런게
저런식으로 누구나 다 아는질문을 해서 문제될 요소를 넘어가는거랑
허점을 찾아낸다고 들음
뭐 그렇긴한데 정도가 심하면 그렇게 보이긴 함.
저런 개드립 모은것도 있더라
말장난으로 함정 파는 거라 카더라
저렇게 의도는 같으나 말바꿔서 묻는건 일반적인 심리검사에도 사용되고 있음. 학교다닐때도 많이 해봤을껄?
증인인데옇...?
솔까 증인이 변호사를 바꾸네 마네 하니까 헷깔릴만하네
증인한테 건거잖아. 검사측 증인일수도 있으니
증인이잖음
반대쪽에서 신청한 증인일수도 있지
아 증인이네...
쏘리...
내가 잘못봄 ㅠㅠ
미안할꺼까지야
위에 적은데로 증인이 변호사를 바꾸네 마네 하니까 헷깔릴만도 하지 뭐
근데 저정도까진 아님. 진짜.
그냥 같은 논지의 질문을 단어를 조금만 바꿔서 한 몇십문항뒤에 배치하는 식임.
판사 - 그 목걸이 얼마인가
피고 - 이거 비싼거에요
Q : 박사님, 부검하시기 전에 맥박을 재보시나요?
A : 아니요.
Q : 혈압은 측정합니까?
A : 아니요.
Q : 호흡이 있는지는 확인하십니까?
A : 아니요.
Q : 그렇다면, 부검을 받는 사람이 살아 있었을 가능성이 있군요?
A : 아니요.
Q :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A : 그 사람의 뇌가 내 책상 위 포르말린 통 속에 있었으니까요.
Q : 그래도 환자가 살아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 않습니까?
A :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군요. 뇌 없어도 변호사 짓을 할 수 있는 마당에.
저런 어이 없는 질문 하다 하나 걸리면 물어 뜯는거 아님?
역전재판에서 나루호도로 이미 질리도록 해봤을 이유없는 딴지걸기
앞뒤가 안맞는 질문을 해서 증언에 모순을 찾아내야 이기아리를 외치지
증인을 무장해제시키는 질문이라고함
저게 저런식으로 해서 말장난 못하게 막는것이다보니까 전체적인게 아니라 부분적인 부분만 떡 떨어뜨려보면 저리 보이는경우가 잇다더라
여기서 하면 말꼬리잡기가 되지만 법정에서는 큰 증거가 될 수 있겠네
저거 일부러 증인 어이없게 만들어서 진실 유도하는 테크닉이라고 들음
예를들어 저렇게 얘기하다가
남자 아이가 없는데
질문에 반사적으로 여자 아이가 두명이나 네명 있다고 대답하면 함정카드 발동
저렇게 어이없게 쿠사리 먹으면 나중에 상대 변호사에게 오브젝션 써 당하고 유어 아너 써에게도 제지 당하고 좋을거 없긴 하지 ㅋㅋ
이의있소
근데 저게 저렇게 보면 ㅄ 같아 보이지만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완벽하게 설정을 만들어 내지 않는 한 질문하는 중간에 실수가 나오게 돼있음
거기다가 질문당하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해도 내가 옳게 말했나 안했난 하는 심리적 압박감도 생길 듯
사실 말하는 사람도 압박 받겠는데
거짓말을 방지하는 이유도 있는데 더 중요한건
말돌리기, 말장난은 변호사의 밥줄이니 만큼
무면허 말장난 하는 새키를 적발하기 위한거임.
말장난은 오직 나만이 칠 수 있다!!같은 느낌이랄까
저거 방심시키다가 허점 노리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