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지불유예)’을 선포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계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에선 사용주와 근로자 간 자율합의로 임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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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다 노동법 위반으로 3년 감방으로 보내고 2천만원 이하 벌금 부과시켜라
최저임금액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한 자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이 경우 징역과 벌금은 병과(倂科)할 수 있습니다(「최저임금법」 제28조제1항).
최저임금도 못줄거면 사람을 쓰지말거나 사업접어야하는거아니냐?
애초에 최저임금 이라는걸 고용주가 악용한거임.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나 마찬가지인 소상공인들이면 더 그런거지.
최저임금이라는건 고용된후 숨만 쉬어도 줘야 되는 돈인데 그게 아니잖아?
뭔 슈퍼맨을 최저임금으로 부릴 생각부터 하는 밑바닥 사장들이니깐
아나키스트냐...
최저임금도 못줄거면 사람을 쓰지말거나 사업접어야하는거아니냐?
제대로 정하면 그렇겠는데 가장 근본적인 권리금.전세금.본사갑질은
놔두고 그것만 올려버리면 부작용만 터지잖아?
대가리 수준이?
아무리 자율합의를 해도 결국 최저임금 안주겠다는 소리네..
레알 최저임금 못맞춰줄꺼면 가족을 쓰던지 혼자서 더 열심히 하던지 해야지
최저임금도 못줄거면 사람 쓰지 말고 직접 해야지
근데 이게 양면성도 있는게, 최저임금 안 지킬거면 사람 안 써야 하는 것도 백번 옳은 말이고, 임대료에 대한 정책이나 대비는 약한 반면 실질적으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나가야 하는 돈은 늘어나니 장사하는 사람들 힘든 것도 맞지
여기서 의견차이가, 최저임금이 늘면 소비가 늘고 경기가 회복 vs 임대료가 베이스에 최저임금을 못 맞추니 아예 사람을 안 써서 일자리가 줄어듦. 이건데 나도 전문가는 아니라 어케 될진 모르겠지만 양쪽 말하는거 들어보면 양쪽 다 맞는거 같음 ㅜㅜ
애초에 최저임금 이라는걸 고용주가 악용한거임.
최저임금이 최고임금이나 마찬가지인 소상공인들이면 더 그런거지.
최저임금이라는건 고용된후 숨만 쉬어도 줘야 되는 돈인데 그게 아니잖아?
뭔 슈퍼맨을 최저임금으로 부릴 생각부터 하는 밑바닥 사장들이니깐
소상공인이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하는 사람들말하는건가? 제발 좀 망해라 골목에 편의점이 몇개 붙어있는줄아냐??
근데 최저임금 인상 분에 관해서 자영업자들 한정으론 상승분 만큼 지원을 해주겠다는 대책도 있지 않았던가? 이걸 보면 최저임금 때문에 장사하기 힘들다는 건 결국 최저임금도 안 주고 지금껏 해온 대로 장사하겠다는 소리 아니냐? 대체 얼마로 부려먹었길래?
일단 소상공인 협회 이딴건 조또 구속력도 없고 결집력도 콩가루 수준이 아니라 결집하려고 모으려는 노력자체도 없음.
저새끼들은 그냥 사기꾼 새끼들임.
이번에 사용자측에서 노동자측 갈라치기 해버리려고 차등임금제라는 걸 도입해서 언플중인데 거기에 편승했네.
쉬운 일 하면서 왜 어려운 일 하는 사람하고 같은 돈을 받으려 하느냐 이러면서 댓글로 장난질 쩔게 치더라.
저건 최대임금을 정할 때 생기는 문제점인데 왜 최저임금 정하는데 저딴 소리가 나오고 지지를 받는지 이해가 안 감.
편의점 ㅅㅂ ㅋㅋㅋㅋ
노동청이 날 미소짓게 만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