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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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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래 본 뉴스 중에 가장 쇼킹...
욕이나온다
그래도 아버지 되시는 분은 그 아이 사랑 많이 하셨겠죠? 혼자라도 힘들게 키워 오셨으니.... T.T
사랑으로 돌보다 갔을테니
아이는 그 아비의 목숨같던 아들입니다.
저 세상에서 다시 만나길..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알았겠지. 알았겠지만 차마 버리지못해 키우다 그리된거겠지..
두분 다 빛 가득한 곳에서 평안하시길.
애엄마..하...할말이 없다.
아이고...참
도망친 여자는 뻐꾸기였구만....
허허...
아...여자 진짜...
세상엔 참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편히 쉬시길... ㅜㅜ
헐 남에 아이를 왜 키웠을까 혼자 생각중이였는데.....
하아 진짜 불쌍 ㅠㅠ
아니 그럼 자기 친자식도 아닌데 친자식인줄 알고 그렇게 고생하다 둘 다 허망하게 가버린건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영화보다 현실이 더 잔인하다더니
와 충격적이네.
고인께서는 숨지는 그날까지 제 자식을 그야말로 목숨같이 키우셨을건데.
외람된 말이란건 잘 알지만 산자들이 떠드는 것만으로 그치는게 고인을 위해선 차라리 나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친모는 꼭 벼락맞아 뒈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시부랄년이란 말이 나도 모르게 나와버렸다
정말 몰래라도 DNA 검사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여성은 누구 아이인지 알거지만,
남자는 무슨 죄라고 평생 책임져야 하는건지.
평생 저 업보를 지고 살아가겠죠.
CC 발 년
내세에는 두사람 모두 사랑 많이 받는곳에서 살아가길...ㅠㅠ
그리고 도망간년 꼭 천벌받길 바란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살아있을때 마음의 짐 다털어놓고 가난도 배고픔도 아픔도 없는곳에서..
하늘나라에서 만큼은 진짜 아버지와 아들이되어
행복하기를...
신은 없다.
저런 여자를 세상에 보내다니 신은 없다 시벌
자식 버리고 간 것들은 사람 아니라고 본다
근데 저는 저 기사 제목이 좀 그렇네요. 친부가 아니라고 하면 되지, 부자관계가 아니라고 하면 쓰나.
혈연이지만 아기를 버린 어미와 남이지만 아기를 지킨 아비.
어찌 친모라 할수 있겠으며 어찌 친부가 아니라 할수 있을까.
저희동네에서 생긴 사고더라구요ㅠ
제 딸이랑 월령차이가 얼마안나서 얼마나
가슴아프던지요ㅠ 출생신고도 못해서
접종이며 보육료며 혜택도 못받고 차라리
출생신고라도 했으면 미접종으로 인해
나라에서 구제라도 받을수 있었을건데
진짜 가슴아픈 일이였어요..
부디 두 영혼 짧았던 이세상 다음 생엔
복많은 사람으로 태어나시길..ㅠㅠ
영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