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의 유원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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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한강의 위엄
그리고
지금의 유원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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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복개 잘못한 케이스라 생각함
복개?
장마나 태풍등 홍수 피해때문에 지금처럼 만든겁니다
최소한 지금은 물난리는 없죠
그 시절 홍수나면 ㅎㄷㄷ
그건 사실 댐 덕분이죠
복개 뜻을 모르는데 왜 복개라는 단어를 씀
뚝섬유원지 ㄷㄷㄷㄷㄷㄷㄷ
어느나라가?
일본
아마도 독일이겠죠 ㅎㅎㅎ
불필요한 땜 해체하는거 방송에서 봤습니다
하지만 도심이나 사람 많은곳은 방법이 없어요~
홍수나니까요~
홍수납니다..망원동 물난리 난 게 25년전이던가요
저때가 더 운치있네요..ㅎㅎㅎ
분위기는 좋아보이네요 ㄷㄷ
이건 솔직히 예전이 더 나았을듯... ㄷ ㄷ ㄷ
교통이나 장마 홍수 예방이 ㄷㄷ
그건 좀 그렇긴 한데요..ㅠ
휴양으로는 진짜 대박일것같아요 메가 시티에...ㄷ ㄷ ㄷ ㄷ
주부 시절.
ㅋㅋㅋㅋㅋㅋ주부 안챙겨왔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꼬마시절 이후 올만에 들어보네요.. 시골 어르신들이 주부~주부~하길래.. 당최 뭔 말인가했었거든요.
ㄷㄷㄷㄷㄷㄷ
멀리 바닷가 갈 필요없었군요ㄷㄷㄷㄷㄷ
파라솔 장사 할수있었는데...
저때도 똥물이었다는 얘기가 ㄷㄷ
70~80년대 똥물로 바뀌고 맨날 영등포쪽 침수돼서 저리 한걸로 압니다.
침수땜시 사람 죽는거 보다 나음
케이블카도 있었네요 ㄷㄷㄷ
중간에 스파이가 있네요.. 케이블카는 부산사진으로 알고 있는데
부산송도
지금 한강 하류서 저렇게 수영하면 피부병 걸리고 장난아닐듯
한강에서 살았습니다 염창동 70년새이구요
어릴때 한강에서 썰매타고 고기잡고 홍수나면 침수되고
한강 오염되니 전대갈 한강 고수부지 사업 시작함
강폭을 좁히고 바닥침전물 퍼내고 유속을 빨리해서
오염물을 개선하려고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뭔 생각으로 저게 났다고 하시는지....저대로 두면 여름에 물난리 납니다. 로망찾다가 다 디짐.
우리나라는 시내 하천관리를 너무 못했음. 덮어버리고 도로나 만드니 그 밑에 안보이는데는 다 썪어버렸고. 하전이나 강 주변도 콘크리트로 마감해버리고. 바다에가면 바위 위에다 시멘트 발라서 장사 하도록 보고만있고.
95년 하이텔 컴퓨레저 주최 윈드서핑
한강에서 2일 강습 받고 피부과 다님요
지금은 한강 수질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ㄷㄷ
이촌동 정육점 사장님 등 자영업자분들 이촌동 앞에서 수상스키 타지요
저게 한강백사장이죠.
1번 사진은 지금의 동부이촌동 앞쪽 백사장인데...
어렸을때 많이 놀았어요.
2번은 한강 아닌데요. 케이블카는 없었습니다.
에어컨이 없던 시절...
지금은 한강 보다 수질이 그나마 나은 북한강 남한강에서 물놀이 해도, 온몸에 염증 생깁니다. ㅜㅜ
북한강 남한강에세 매주 물놀이 하는데 염증 안생깁니다
로망 찾을때 수해로 쓸려나간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한강이랑 그 지류의 중랑천 안양천 탄천은 정비 잘한겁니다.
케이블카 있는 곳은 부산 송도해수욕장인데요~~^^
두번째 사진은 부산 송도
두번째 사진은 부산 송도해수욕장 임...
저도 국민학교 다닐때 뚝섬 유원지에서 수영하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