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중고거래에 예의 없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네고 문의해서 알겠다고 했더니 입금하신다고 하고선 연락두절...
애들 챙기고 바로 입금하겠다고 하셔서
확실히 거래 하시겠다길래 조금이라도 빨리 보내려고
아침에 물건 들고 나와서 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연락두절..
안사면 안산다 연락 한번 하면 되지
기본은 갖추고 사진찍읍시다 여러분~~
https://cohabe.com/sisa/675812
중고거래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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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뿐만 아니라 정말 많아요 안오면 안온다 얘기하면 되는데
그게 힘든지 ㅜㅜ
물론, 그런분들도 있지만 반면 좋은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요. 참고로 회원점수 낮으신분과는 거래 잘 안하는 1인 입니다T.T
마음 바뀌면 미리 연락달라고 하면 거진 연락은 주더라구요..
어디나 노쇼가 문제네요~~ 토닥토닥~~!!!!!
네고 해달라고 말 해본적 없었... 네고부탁도 안받아보고...심지어 공짜로 보내주시는..ㅜㅜ
전 운이참좋네용..ㄷㄷ
기운내시고 앞으로 좋은중고거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요..저도 정말 어려웠던 학생때 좋은분 만나 거래했던 경험이 있는데 점점 기본적인 부분이 약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저라도 그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 편안한밤 되세요~
문자한통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직거래 구매한다고 가는중에 딴사람이 더준다 혹인 더빨리온다 그래서 거래 깨는 사람도 많아요 개빡침 시벌
내일 입금한다고 하고는 지갑 놓고 출근해서 입금 힘들다고 하던 분도 있었어요
전 몇번 하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첫예약이라고 나중에 추가금 준다고 사람들 연락오는데도 저한테 파셨고 (거래중에도 문자들이...)
중고나라에서 물건사는데 네고 한번 안하고 사신다고 그냥 본인이 빼주시고
비오는날 만나서 서로 사진이야기 렌즈이야기 길에서 우산속에서 한참 하다가 헤어지기도 하고
업자분이 오셔서 초 광속으로 팔기도 하고
이러다가 한방에 당하는거겠죠 ^^
40만원 올린걸 대뜸 30에 해달라는 사람도 있었네요. 싫다니까는 물건을 팔기 싫은가보다고 하더군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군요 그래도 인간미 있으신 분들이 종종 계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감사합니다!!
저는 기억나는게 몇년전에 버스타고 한시간 거리.
출발한다~~버스탓다고 문자도 주고받았는데
서울도착하니 판매자가 연락두절......
중고거래 제법 해봤습니다.
팔때는 집앞 아니면 거래 안합니다.
기껏 역까지 갔다니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앰프 노이즈 있는걸 팔았다고 해서 회수하러 간적도 있네요. 오래 활동하던 사이트에서 판거라 죄송한 마음에 구매자 집까지 갔는데 결국 아파트 노후화로 전기 노이즈.....
정말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죠.. 재미있어요. 가끔 또라이같은 사람들 만나도 그냥 이런 사람도 다 있구나 하게 되더군요. 장비질하면서 느는건 도가 쌓이더라는..... ㅡㅡ;;;
10년동안 잘지내왔는데 한방에 훅가지않을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