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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를 몇일전에 만져봤는데...

상당히 묵직하더라고요.
a7 쓰다가 a7m2 로 갈적에 아 묵직하네... 손에 안익네...
그런느낌이었는데...
a7m3 만져보니 그립쪽도 더 두터운거 같고...
훨 묵직한 느낌입니다.
현재는 번들, 55.8에 a7m2 인데...
이정도면 딱 좋더라고요...
a7m3 에 탐론 28-75 물려서 여행갈때 쓰면 이게 적응이 될까 걱정이네요.
거의 동영상위주로 쓰다보니 들고 있는 시간이 사진보다는 더 되는거 같은데...
압구정에서
24-105 에 물린걸 들어봤는데 그정도면 좀 불편할거는 같은데 걍 들고 다닐수는 있을듯한 느낌...
그정도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
댓글
  • A9_병팔이 2018/07/10 14:41

    그 묵직해진 이유는 베터리가 바껴서 그립부가 두꺼워진 이유일껄요.
    베터리 2개씩 들고다니는것보다 좋쵸

    (AvsXbj)

  • 승짱아빠 2018/07/10 14:56

    배터리 이야기 들으니 그런것 같더라고요. 근데 첨에 잡아보고 너무 낯설었어요... ㅎ

    (AvsXbj)

  • 해피스냅퍼 2018/07/10 14:51

    저는 1세대와 3세대를 같이 쓰고 있는데
    스펙상의 무게는 어떤지 몰라도 양손에 알바디 하나씩 들고있으면
    사실 체감상의 차이는 계란하나 더 있나? 싶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셔터버튼이 윗쪽에 있는 1세대에 비해 2,3 세대는 보다 인체공학적(?)인 자리에 있어서 파지감은 오히려 더 가볍게 느껴지더라구요.
    자는 사실 디자인 자체는 좀 더 클래식한 1세대가 좋습니다만 쓰기에는 아무래도 신형이 좋네요.

    (AvsXbj)

  • 승짱아빠 2018/07/10 14:58

    저도 디자인은 1세대가 좋았던거 같아요. a7m2 갈때도 묵직함이 좀 불편했는데 지금은 손에 익는거 보면 a7m3 도 그렇겠죠... 옆에 있던 a6500 잡아보니 어찌나 가볍고 손에 딱 들어오던지... 그담부터 6500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AvsX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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