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블랙박스 게시판보면서 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보배형님들이 전문가가 많은것같아 자문을 구해보려합니다..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27년동안 경찰서도 처음가는 거라 아무것도 모릅니다..제발 도와주세요...
* 해당사항은 명백히 진실만을 말씀드림을 맹세합니다.
208/7/8 저녁 11시30분경
인천 서구 ****피시방에서 혼자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데 건너편 좌석에서 너무 크게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반말이나 욕은 일체 하지 않고 "사장님 노래소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라고 했는데
상대방쪽에서 "어리놈 새끼가 닥치라고 하네?" 이런 식으로 말해서 제가 다시
"공공장소인데 조용히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습니다.
상대방은 "공공장소니까 소리 낼 수 있지 왜 시비냐고 xx새끼야 xx놈아" 등등 욕설을 막 하였고
저는 욕하지 마시라고 했는데 갑자기 너 죽여버린다고 뒤질준비하라고해서 혹시나 싸움으로 번질까봐
무시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갑자기 저를 폭행한 A랑 그 분 친구인 B가 제 자리쪽으로 오더니 욕설하고 따라나오라면서
정확히 "야 xx새끼야 그냥 처맞아 xx놈아 돈줄께 나 돈 많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안나간다고 말하고 무시하려 했지만 그 때부터 무차별 적으로 저는 폭행 당했습니다.
안면부 복부 등 20대 이상을 구타 당하였고 경찰에 신고하는 순간 까지도 구타 당했습니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 신고를 할 때 PC방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112에 전화해서 피시방이름 모르겠다고 빨리 xx동 PC방와달라는 말만 했습니다..)
PC방 사장님이 말리셔도 A는 저를 막무가내로 구타 했습니다.
5~10분 동안 구타 당한것 같습니다.
결국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이 도착 할 무렵 구타는 끝이 났습니다.
지구대 방문하여 진술서 작성을 했고 저는 형사처벌 원한다하고 나오는데
가해자 A의 친구 B가 저를 잡더니 좋은쪽으로 생각해 보자는게 어떻냐라고 했습니다.
A라는 친구는 어차피 직장생활 하는 것도 아니고 벌금 맞는거 전혀 영향 없고
합의 안하면 형사처벌 그냥 벌금 많이 내야 200만원만 내면 끝이라 하더라구요...
쉽게 말해 동네 사람인데 합의하자... 그래서 음료수 마시면서 얘기를 했고
결론적으로는 A란 사람이 현찰 100만원으로 깔끔하게 끝내자는 식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소름 돋았습니다. 사람을 죽일 듯이 폭행하면서
"형 돈 많아 그냥 처 맞아 xx롬아 돈줄게" 라고 했던 사람이 합의금 100만원에 사과한마디 없이 이렇게 나온다니
어떻게 감정을 추스려야 할 지 몰랐습니다.
미안하단 말 단 한마디 없는 그 모습에 그냥 형사처벌 받기를 원한다고 하고 귀가를 했는데
후두부를 많이 가격 당해서 뇌진탕 증상이 나타나면서 밤새도록 구토를 했지만 부모님이 아실까
죄송스러워서 아침이 되서야 병원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현재 당시 입었던 옷은 찢어졌고
어지러움, 오른쪽 눈이 시력은 갑자기 많이 떨어졌습니다.
허리통증(과거에 디스크 시술받았습니다)이 심한 상태입니다.
현재 병원비도 부담스러워서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돈을 빌려서 다시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또한 낮에 인천서부경찰서에 잠깐 방문해서 담당형사님 말 들어봤더니
상대편에서 자기도 긁혔다고 쌍방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CCTV에서도 명백히 일방적으로 폭행 당했는데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분하고 억울합니다.
형님들 ... 어떻게 처리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꼭 제 글이 베스트가게 도와주세요..
입원해야죠....
ㅋㅋㅋㅋ
보험처리 안되는 병원비의 참맛을 보여주면 됩니다.
법대로 처리해달라 하세요.
상대방의 쌍방주장 말고.
증거를 가져오라 하시구요
몸아프시면 진료를 받으세요.
그리고 진단서 제출.
경찰은 일이 커져야 제대로 수사합니다.
좋게좋게 깜빵으로 보내주세요
일단 병원진단서 경찰서에 접수하고 병원에 입원... 그리고 부모님에게 폭행당한 사실 알리세요.
제가 장담해볼까요
님 강하게 그냥 나가세요 합의고뭐고 그냥 형사처벌로 간다구요 진짜그렇게 해보세요
우물쭈물하면 더 깔봅니다
강하게나가면 알아서 기고 나옵니다
법앞에서는 장사없습니다ㅎ 오늘만사는 인생 막장아니고는요
100만원ㅋㅋ 그냥 변호사 선임하세요 영상도있고 이건 빼박입니다
대신 폭행사건 전문변호사 알아보세요
결과물이 틀립니다
저도 인천 서구 사는데 pc방 어딘가요?
돼지쉐끼 면상보고싶네 어린거같은데 ㅎㅎ
님 실비보험 있음? 보험있으면 보험되는지 묻고 치료받을거 다 받으세요 일방폭행 당한건 될거임 상해로 치료 받으시고
그리고 치료비는 증빙갖춰서 민사로 청구하면 되는거고 안갚는다 배째라 하면 압류 재산명시 신불자 등록 하시면 됨
나홀로 소송 까페가서 혼자해보실 수 있음 20대에 해보면 인생의 참 공부가 될 수 있어요
여튼 저생키 사는 집 알아보고 부모생키가 조금 사는지 알아보는게 중요함
동네니까 함 알아보세요
그리고 병원가서 MRI꼭 찍어보시고요 최대한 진단서 받으세요
경찰이 웃기네 뭐?200만원 벌금밖에 안나온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100만원받고 합의볼사항이 아닌데? 제대로 입원해서 죠져요 저런새끼들 돈은 쪽아버려야죠
형광돼지쉐끼 주먹질 존나못하네 ㅋㅋ
인실좆 실현 부탁드립니다!!!
무조건 상해진단서 발급받으셔서 상해죄로 고소하셔야 됩니다. 폭행죄랑 상해죄는 처벌자체가 다릅니다. 혹시나 손에 어떤걸 쥐고 때렸다면 특수상해죄가 될수있으니, 꼭 확인하시구요
이런글 올리는거 보면 맞을걸 예상하고 말한거 같기도하고..ㅋㅋ
참 그렇네요. 해결 잘 보세요.
저런 덩치만 믿는 비계덩어리들은 진짜베기 나타나믄 한주먹거리도 안된다 주둥이 한대 쳐맞으믄 얼굴감싸고 아..아..아..만 외칠ㅅㄲ
어찌되었든 몸이 안좋으면 입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쌍방폭행하는 장면 안보이네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몸회복 다 될때까지 찬찬히 기다리세요. 절대 조급해하실 필요없어요. 답답한건 가해자입니다.
CCTV는 확보했으니 담당 형사에게 주면 된다.
그리고 처벌을 원한다 했으니 무조건 진단서가 들어가야해.
안그러면 단순 폭행입니다.
A,B 할거없이 둘한테 폭행을 당했고,
CCTV로봤을때 쌍방은 아닙니다
무조건 상해진단서를 제출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담당형사에게 "협박을 당했다" 라고 추가 고소장 쓴다그래.
협박 당한거 맞잖아
자 ~ 100만원 줄게. 너 같은 동네 살잖아? 자주 보잖어? 이게 협박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1. 법대로 진행한다해.
2. 상해진단서를 제출해. 보통은 엿먹이려면 "허리","안과","후두부(뇌진탕소견)
각각의 진단 주수가 나올거야.
3. 그러고 기다리면 법원 송치가 될거야.
4. 그럼 제들은 약식기소는 개뿔 없어. 그냥 존나 떄렸으니 공판기일 잡힐거야.
5. 글쓰신분은 그떄 판사에게 탄원서를 쓰는거야. 협박당하고 치료비도 못받고 돈도 없고 동네서 마주칠까 두렵다..
6. 그럼 가해자들은 공판일자 잡힌 그 순간부터 존나 후덜덜하면서 합의를 하려할거야.
(보통 대부분 생활뛰는애덜아니면 재판날짜 잡히면 오줌콧물다 싸거든..)
7. 그럼 피해자는 아무런 액션 없어도 됨. 알아서 합의하자고 연락올거야. 근데 그떄 배팅하면 됨.
8. 합의금액이 너무 적으면 안해도 됨. 어차피 감형을 목적으로 공탁을 걸거야;;
9. 공탁금은 나중에 찾아도 되고, 그 후에 민사로 조지면 됨.
10. 가해자들은 초범이면 집행유예가 나올거야.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가 잘설계해서 재판까지 끌고가면
징역 4개월정도는 가능할것도 같아.
11. 집행유예나오면 더 좋아..... 길에서 만나면 존나 놀려주면 되는거야.
비슷하게 엿맥일 준비하고 옆에서 몇대 또 맞아주고 그때는 실형살게 해주면 되는거니깐...
우선 빨리 병원가서 진단서부터 발급받으세요.
그래야 됩니다.
★★ 참고로... 판사님덜께서도 안보는것 같아도 봅니다. 자료들을...
쌍방 물고가는 애들 좋게 안봐요. 그래서 진짜 누가봐도 내가 100% 가해자일때.
특히 공판 진행될떄 쌍방 어설프게 주장하면 빅엿으로 돌아옵니다.
형사소송전문 변호사랑 열심히 작전짜 눈치봐가면서 시전해야 됩니다.
고로 가해자의 쌍방주장은 무시하시면 되고, 쌍방으로 주장하여 고소된다해도 별개의 건으로 따로 진행되오니 본인것에서 승소를 하시고 빅엿을 주고 싶다면 진단서가 필요합니다. ★★
부모님한테 알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인실좆해야죠
병원에 진단내용에 대한 인과부분 상세히 설명하시고 입원하세요. CCTV가 있으시면 쌍방주장 하는 거 아무짝에도 소용없으니 걱정마시구요. 이런 일은 숨기면서 조용히 진행하려고 하면 유야무야 미지근하게 끝나요. 주변이나 가족들에게 알리고 일을 키우셔야해요.
비계 덩어리가 치는거 딱 보이네요
흐미..주변사람들은뭐합니까...답답허네요.. 저런넘은 매가 약인디
돼지새끼들중에 두어대맞으면 일어나는놈 한놈도 못봤습니다
누범 아니라면 벌금 최대 200예상.
형사소송은 검찰이 할꺼고
민사는 님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어렸을때는 막 이런거 보면 피도 끓어오르고 했는데 요즘은 이런거 보면 혼자 견적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