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구상한 역사상 최고 난이도의 건축물. jpg

지을수 있느냐의 문제고 문제지만
식량, 공기, 자원, 통근통학 등등...

소행성이 한 위치에 고정된 정지 상태로 있는게 가능한가요..?
지구의 자전/공전 과 일치하게 유지시키는게 가능하다는 전제가 필요할거 같은데..
비전공자라 불가능할 것 같은 부분이 가능하다는거네요..
대단하다..ㅎ

저 건물이 대기권으로 들어오는순간 공기와의 마찰로 인해 에너지손실 발생.
따라서 소행성과 함께 무조건 떨어지게 되있음. 무슨 영구기관 만드는 헛소리도 아니고...-_-

소행성에 건물을 끌어올리고 궤도를 유지할만한 추력기관과 그 기관을 위한 추진데를 주면 되겠네요.
문제는 '공기의 마찰'이라는 게 생각보다 까탈스러운 문제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겪는 일상에서의 공기와의 마찰은 규모가 사소해서 대부분 무시됩니다만...
규모가 되면(그 규모가 물리적 규모이든 시간적 규모이든 간에) 반드시 일어납니다.
네, 외벽이 깎여나가고 지지 케이블이 삭습니다. 더더구나 저기에 전제된 것이
어마무시한 속도이기 때문에 조그만 사고도 대참사가 됩니다.
데브리가 데브리가 아니게 되어버리는 경험.
우선 그냥 생각나는 장애 요인이 이렇게 두 개인데 그것만으로도 이미 치명적이네요.
방사선, 보온문제는 차치하더라두요.

저정도면...그냥...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인공도시를 화성이나 목성괘도에 만들수도 있을듯

저기살면 평생 저기서 갇혀 살거나 친구만나러 집 밖으로 나올 때마다 우주선타야하는거??ㄷㄷㄷ
젤 아랫층에서 스카이 다이빙 해야하나ㅋㅋㅋ

이게 뭔..ㅋㅋ
차라리 우주정거장을 크게 짓는 방식이 낫겠음

태양풍 심하게 쏟아지면 PO파괴WER

오유인들 똑또ㅓㄱ한사람 많아,..

그리고 마주치게 될 적...

거주민 체중에 대한 상쇄 방법도 고려해야할듯
만약 모두다 김준현같은 사람들이 산다면 소행성 끌고 지구로 추락-지구 대멸종

태양풍, 우주방사선, 우주쓰레기: ㅋ

소행성을 위성처럼 궤도에 올려놓는게 문제.,....
지나가는거 잡는건가??

만화 총몽에 나오는 예루-자렘이 생각나네요

우주방사선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내요. 슈튜어디스도 백혈병걸린다는데

암튼 내근처에는 저건물 없었으면 좋겠다..
지을거면 바다위로 ㄱㄱ

떠있는거만 보면 떨어뜨리고 싶어하는 낙하 성애자가 있어서 위험함.

저 정도의 기술력이면 우주엘리베이터가 먼저 실현될듯

축이 조금이라도 기우는 순간.. 대 참사로 이어짐..

만드는건 그렇다치고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면
아무도 안들어가고 시공허가도 바다 위나
평야나 되야
허가 날듯

저 빌딩에 출입은 어떻게 해야 하죠?

현재 과학기술로 불가능함 ㅋ
진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구나 ㅋㅋ

인류가 하늘에 가까워지기 위해 바벨탑을 쌓은 얘기가
떠오르면서 저 빌딩에는 어떠한 일이 벌어지게 될 지..

저거 원래 빌딩이 아니라 궤도 엘리베이터 건설 방법중에 하나로 알고 있었는데요. 거주구역 판매 가격으로 궤도 엘리베이터 건설비를 충당한다는 개념이라면 뭐 차라리 나을지도.

와..상상도 못한 구조의 건물이네요;;
그래도 뭐, 한 200년쯤 뒤에는 겁나 초보적인 건축기술이 되어 있을지도요..

물리전공입니다. 제가보기엔 그저 투자사기단 같네요. 저 높이에서 온도와 공기저항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게다가 건물이 길면 길수록 토크가 큰데 그걸 유지할 정도의 물질은 이세상에 없어요.

저기 살면 낮밤 바뀌는게 어린왕자급이겠네

차라리 건담 코로니가 더 낫겠네

궤도엘리베이터도 기차를 지탱해줄만한 소재가 없어서 아직 그림의 떡이라는데 건물이 가능할까요?
정지궤도에 올리는 거라서 각국 영토를 거치게 될텐데 그거 허락받는 것만 해도 거의 실현가능성 없구만요
(자국 영토 위에 수천톤짜리 쇠와 콘크리트가 머리위를 둥둥떠다닌다? 만의 하나를 생각해서라도 허락해줄리가 없어요)

1. 상위1퍼센트의 부유층만이 모든것이 자동화된 최첨단 시설에 둘러싸여 생활하며 시민증을 가진 자만이 건축물에서 주거할수있다
2.주거민의 안전을 위해 지상감찰국이 창설된다.
지상에서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물에는 항상 자기장 배리어가 쳐져있다
3.달의 인력에 따라 12시간에 한번 건물에 진동과 소음이 느껴진다
4. 건축물에는 공중화장실만큼 자살기계가 도처에 널려있다.
5. 거주권으로 성인(20세)가 되면 뇌를 적출당한다.
6.적출당한 뇌는 우주인 온라인게임에 강제 로그인당해 npc나 몹으로 강제노역당한다.
저 건축물이 들어서고 난뒤 미래를 예언해보았습니다.

나사: 뭐..그래. 그렇다치고.. 소행성은 섭외가 된건가요?
디자이너: 그건 이제부터 니가 알아서 해야지요.

저거 될리가 없지 않나?? 애초에 궤도에 올려놓은 소행성의 운동에너지가 지구 기상에 따라 계속 변할텐데 궤도유지가 될턱이 있나... 그리고 지구 자체도 완전 구가 아님... 고도 계속 바뀌면 인간들이 못버팀.

짜장면이 먹고싶은데....
짜장면은 시청앞의 자금성이 좋은데...
바로 먹을 수 있게 바로 배달해주면 좋을텐데...

재료역학적으로 저게됨? 초고강이라도 연신률에 의한 스트레스와 하루 밤낮에 가해지는 열팽창 문제만해도 불가능할텐데?

태풍 걱정은 아무도 안 하나? ㄷ

만약에 된다면 지진걱정은 없어서 일본에서 많이 지을라나?

다들 너모 또똑해

뭐 하나 잘못되면 바로 신의 지팡이라는 인공위성 무기가 되어버리겠네요 _-;

운석충돌하면 지구 대참사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층은 거의 제트기 속도로 움직이는거 아닌가요
창문열면 밖으로 빨려나가겠는데 ㅇ.ㅇ

지구 중력에 영혼마저 묶여있다니!!!!!!!!!!!!
지크 지온!!!!!!

저런건물이 지구로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필요한 소행성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당장 얼마전 중국의 노후 인공위성이 어디 떨어지네..마네.. 했는데.....
저게 소행성이랑 같이 지구에 떨어지만... 그 주변은.....

(스포일러 주의)
저 빌딩을 건축한 회사 CEO와 미군이 결탁해서 군사무기로 쓰려고 대량의 텅스텐 덩어리인 신의 지팡이들을 건물 안 깊숙히 저장해 놓았다.
하지만 항공기 정비 미스로 건축물에 항공기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한다.
궤도와 환경을 조정하고 건물을 안전하게 유지해야 할 인공지능이 미쳐서 세계 각국의 지상 도시들에 신의지팡이를 전부 떨어뜨린다.
전세계 주요 도시들은 대부분 박살나고 일본은 거대한 지진과 해일이 유발되고 인류는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그 때 한 지질학자가 저 소행성 속에 다량의 텅스텐이 묻혀있고 인공지능이 그것을 추출해서 세계 문명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경고한다.
다른 전문가들은 그가 과대망상증에 걸렸다고 일축하지만 곧 새로 만들어진 신의 지팡이의 공격이 간헐적으로 재개 된다.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지질학자인 주인공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드론을 타고 건축물에 침입해서 소행성에 있는 인공지능을 파괴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거의 디자이너가 엔지니어에게 그건 니가 생각해야지 급으로 던진 설곈데요 ㅋㅋㅋ

치킨 주문하면 뭐타고 오시려나....

저게 떨어지면 그야말로 콜로니 낙하

까딱 잘못해서 소행성이 추락이라도 시작한다면..

그것보다 저정도 크기에 소행성이 지구궤도를 돈다는게 유머아님 ㅋㅋㅋ

비바람 어쩔

일단 탄소나노튜브를 미터 단위로 뽑아내야 그걸 연결해서 길게 만들든 할텐데 말이죠
지금 기술로는 도저히 건축자재로 쓸 수 없을 정도의 길이밖엔 못 뽑으니까요
궤도엘리베이터는 만들면 좋겠지만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는 비행기로 성층권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로켓을 쏘는 정도가 가장 적당할 것 같아요

설국열차 2 다음은 저거다

무서워서 살겠나~

지구안에서 보면 저건물은 실제 그냥 가만히 있는 건물입니다.      달이 앞면만 보이는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가능하긴합니다만 문제는 천문학적인 돈과  지금 물리학  우주학 범주에서 벗어난 문제점  인거 같네요.

구조물의 절반 이상이 Funerary, Reliquary, Worship, Monument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필요해서 한다기 보다는 할 수 있으니까 해보겠다 수준의 구상이 아닐까요?

어찌어찌 다 만들어서 기적적으로 소행성과 연결했다 칩시다.
제일 하층부는 대기권 내부에 있겠지요. 그말은 제일 하층부를 태풍이나 허리케인이 잡고 흔들어 버리면 원심력 밸런스가 무너져 버릴텐데... 소행성이 그걸 버틸수 있을까요?

아 이과 다 망했으면

천문학적인 돈 들여서 어찌어찌..다 만들었다구
칩시다....
떠돌아 다니는 유성 파편이나...암석 덩어리 한대만 맞아도... 끝장날거 같은데...요

우주 토목공학 연구하시는 분들 예기로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궤도엘리베이터 같은게 저런 원리라고 하네요 ㄷㄷㄷ

알았으니까. 일단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치고, 내 삶이 끝나기 전에 저런 SF 같은 일이 벌어지는 걸 보고 싶음.

저는 저것도 저거지만
지금 문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들 모두 수거해서 태양으로 날려버리는 기술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소행성 잘못 옮기면 지구 아작?

무서워서 입주하겠냐..

저거 떨어지면
지구에 크고 딱딱한게 푸욱 박히면서
인류가 고통으로 ㅅㅇ하겠네요.

저기서 근무하면 맨날 퇴근할때 배그처럼 낙하산으로 퇴근해야함. 아님 회사에서 살아야함.

소행성 :  놔! 놔란 말이야!

크레인 그려놓은 꼬라지만 봐도 이과적 지식이 전혀 없는놈들인게 바로 보이는데 나사가 경쟁에 참여시켜줄리가...

환기 잘못하면 우주의 미아가 되겠군

기상천외하면서 충분히 가능할듯
하지만 위험천만한 가능성도 있는게 지구의 자전속도와 공전궤도에도 영향을 미칠수준이 아닌지..
자칫 전지구적 재해의 전주곡이 될수도..

저걸 진짜로 한다는 회사가 나온다면...
온 인류가 진지빨고 그 회사를 공중분해 시켜야...
셀프 메테오스트라이크를 만들겠다니...

다 걸리버 때문이다

행성 던지기!!!

과학적 기반은 모르겠는데...
일단 바람은 어떻게하려나요
초고층건물 바람불면 휘청거리는 정도가 아닐거 같은디...

다른거 다 해결했다ㅡ쳐도 상수도 하수도 어쩔건데....이건 사기임...투자사기 같은것

이런거랑은 좀 다르지만.. 고등학교때 과학시간에 대기권 (성층권, 열권 등?) 배울때
궤도엘리베이터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용
저렇게 건물로 짓는건 아니고, 거대한 피라미드 모양의 철골교량처럼 지어서
대기권의 온도차를 이용한 초~~대형 발전소로 쓰는겁니다!! ㅋㅋㅋ
물론 저 무지막지한 높이의 하중을 견뎌야 하고, 바람 불어도 흔들리지 않게 하려면
내부가 비어있는 철골 모양으로, 최대한 안정적인 삼각뿔의 피라미드 모양으로 짓는거죠 ㅇ.ㅇ
(그러려면 부지가 엄청나게 넓어야겠죠.. 사막이라든지 바다 한가운데라든지)
이 아이디어 그럴싸하지 않냐고 했더니 선생님은 닥치고 공부나 하라고 하셨죠 ㅋ.ㅋ

짓는 것 자체는 원심력과 중력, 인장력 등을 감안해서 가능할 것 같은데
문제는 많이 지을 수 없다는 중대한 문제점을 갖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