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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격이 존나 개시키라 말 안 듣는 경우는요?
원래 백치미가 강아지의 매력아니겠습니까? 비글보소 ㅋㅋ
내가 좋아하는 시바는 아키타랑 같은건가요?? 진돗개도 안보이네요 ㅠㅠ
시츄 새끼 얼마나 멍청한지 3층집 방범틀 사이로 내가 보인다고 뛰어내렸다. 동물병원에서 온갖 뼈들이 내장을 찔려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도 날 보고 꼬리를 흔드는 널 보니 황당해서 눈물도 안 나오더라. 그렇게 8일을 끙끙거리다 죽은 너 때문에 9살 나는 참 많이도 울었다. 멍청한 시츄 새끼.
분노분노분노분노
우리나라 견종은 없나요?
삽살개 진돗개 풍산개 동경이 이런 견종도 포함됐으면..
아프간하운드는 견종계의 금발인가...
아프간하운드가 기레기한테 촌지를 안준겨?
아프간 하운드ㅋㅋㅋ
우아하고 고귀하며 아름다운 멍청이ㅋㅋㅋㅋ
리트리버는 놀기는 겁나 좋아하는데
말은 겁나 잘듣는가보군요
강아지계에서도 금발은 멍청하다는 편견이 있나보군
챠우챠우 : 그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뜻은 모르겄지만서두..
어쩐지 돌대 가리 같아보이는 코카 새끼가
나중에 들어와 놓고
지보다 10살 가까이 많은 똑띠한 포메라니안을
나랑 눈누난나 놀고 있으면 앞발로 빡 때려서 쫓아내더니..
지능이 높았구나.....보고싶다....
우리철수는 7등인데 왜..........
이제 3살이면 말도 좀 잘듣고 해야되는데 ㅋㅋ ㅠㅠ
.
폰으로 보다가 6위를 서울랜드 쉽독으로 봤네요...
이잉???
수재형에 속하는 애들을 키웠고 키우는데 주인이 수재가 아니라 딱히 발전이 없는가봅니다.
주인이 멍청해서 미안해ㅠㅠ
사실 1위가 푸들인데
이놈들은 너무 똑똑해서
싫은거 시키면 못알아듣는척
해서 2위라는 말도 있드라구요
아싸 그나마 11등이다
푸들은...ㅋㅋㅋㅋ영리한건 맞지만 저먼 셰퍼드나 보더콜리에 비해 잔머리 측면으로 너무 발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이 갠가, 아니면 말 안듣고 자기 나름대로 뺑끼치려고 머리쓰는 말 안듣는 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지능 순위인데 왜 기준이 복종에 대한 명령 횟수 인거?
하위권 몇몇은 지랄맞아서 그렇지 똘똘한것 같은데...
푸들 : (순위를 만들며) 1등을 보더콜리라고 하면 내가 만든 줄 모르겠지?
저희 꾸꾸는 2등인데 왜 아직 똥오줌도 못가리죠?ㅠㅠ 차라리 애초에 멍청하다 했으면 기대나 하지않지ㅠㅠ
강쥐
ㅋㅋㅋ푸들 맞는말이에요 그리고 저희 부들은 뭔가 주인이랑 신경전도해욬ㅋㅋㅋ
노견 푸들 키우는 사람이 쓴 글을 읽었는데
뒤돌아 누워있는 녀석의 이름을 한참 불러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
귀도 어두워졌구나 안쓰러워서 맛난 것 좀 줘야지 간식봉투 부스럭거리니 귀신같이 달려오드래요 그냥 귀찮아서 불러도 안쳐다본 거라고....
우리집 강아지 티슈
멍청한게 아닌 순수한거라고 형은 믿는다
시바는 어디있노 시바
아... 그랬구나...!!
우리집 바보
근데.. .노력한다고 개선되는건 아니잖아?
오늘은 여기 누워야합니다
탄이는 즐겁습니당.
재패니스 스피치는 요?
강아지랑도 살아봤고 고양이랑 사는중인데 복종력과 지능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은 죽어라 안듣는 고양이가 락엔락 뚜껑 열어서 사료 퍼먹는 모습을 보면....
50%비글에 25% 그레잇 피레니즈 섞인앤데 비글 멍청한 거야 진작에 알았지만 피레니즈마저...
잡종 애들이 그렇게 똑똑하던데...
우리집 개는 너무 똑톡해서 주인을 못알아보고 짖음ㅜㅜ 올해로 13년살된 아이라 그런지...
어렸을때는 말하는거 다 알아듣고....분위기파악도 하고했는데...
근데 전 저 순위에 의문이 좀 있어요....
말티즈를 위로 좀 많이 상향시켜야 할 것 같은..
10년기른 말티는 호야는 아니었지만
0.1호야정도는 되어서 엄마깨워 언니깨워 아빠혼내 수건갖다줘(말티 눈높이선반에 쌓아두면 샤워하고나서 부르면갖다줌) 다 가르친 적 없이 자연스럽게 해냈는데
그 똑똑하다는 둘째 래브라도는.........
멍청한척을 하는건지 세상 해맑고ㅠ 훈련 습득속도도 말티보다 훨 느리고 5번시키면 1번 해주네요 근데 귀여워요ㅠ
키워 본 결과 거의 맞는데 비글은 좀 동의가 힘드네요 엄청 영리한데...그리고 시츄랑 페키는 인정ㅋㅋ....그래도 이뽀 사랑 스러웡~
푸들은 주인이 동네 골목어귀에 들어오는 발소리만 듣고도 좋아서 막 짖고 그럴 정도로 영리하죠 배변도 잘가리고 애교도 많고..ㅎㅎ
아프간 하운드가 항상 우아하게 앉아만 있는이유가 있었구나....ㅎㅎㅎㅎ
3대 지랄견 중 비글은 당연하다고 여겼고.. 근데.... 나머지 두개가 수재형이라니... 의외네요. ㅎㅎㅎㅎㅎㅎ
개의 종에 따라 지능이 다르다면, 인간도 종에 따라 지능이 달라지나요?
그래도 꼴지는아니네 꼴지일줄알았는데
정말 다행이야 그치 삐삐야?..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천재 세마리 ㅋㅋ
73등이지만
기다려~ 이리와~~ 빠~~~알~~~리 !!! 를 잘 알아듣는
내 반려견
지금은 죽고 없지만 저희집 레브라도 검둥이도 진짜 똑똑했어요.
소변은 지가 화장실가서 뚜껑열고 보고 대변은 구조상 못올라가니
변기옆에가서 싼다음 사람있으면 멍멍해서 자기 쌌으니 치우라고 말하고 그랬죠.
처음 입양왔을때 이미 성견이었는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막 앵겨요.
그런데 교회 아줌마 할머니 권사님들이 오셨을때 덩치 산만한놈이 앵기니까 할머니 권사님 한분이 넘어지져서
손목 다치신다음엔
여자한테는 안기는거 아니라고 온갖연극을 하면서 가르치니까
여자한테는 안기지않고 그랬어요 남자들은 쓰러지든 말든 몸통박치기 했고요 ㅋㅋ
아 보고 싶네요 벌써 죽은지 10년이나 됐어요.
저는 아직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친척이 죽은적이 없는데
우리 검둥이 죽었을때 진짜 일주일은 펑펑 울면서 가족이 죽으면 이런느낌일까 생각해봤네요.
불테리어...
예전에 인도를 가다가 앞에 횡단보도신호등이 켜지자 뛰어서 건너던게 기억나는데 여기선 평균이하로 나오네..
그런데 취향을 평가하는 분야는 여전히 서구중심의 오리엔탈리즘이 강하게 반영된듯..
말티즈 약간 동의할 수 없어요ㅜ 여지껏 살면서 겪었던 말티들의8할은 사람인가싶었기에..
예전에 스펀지에서 개들 지능테스트 한게 기억나는데
여러 개들중 그중 하나가 달마시안
먹이를 나누고 그앞에 투명판으로 막아둠
대부분 다가가서 투명판 있는걸 알고 건들어보며
먹이를 찾아가는데 달마시안은 냅다 뛰어가더니
투명판에 그대로 쾅 ㅎㅎㅎ
우리집 맹수도 수재라는 거군요
우리 뭉치는 수재였구나..
겁많은 방구석여포인건 확실한데.. 수재였어..
우리 할머니 목욕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