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나중에 꼭 가봐야지 하며 미뤄(?)왔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해외출장을 가게되네요.
라스베가스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현재 저는 인앤아웃과 분수쇼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검색해보니 아울렛도 굉장히 큰게 있는거 같은데...
다녀오신분들의 먹어야 할 것 해야할 것 사야할 것 봐야할 것
그 어떤 것이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이태원에서 찍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672733
라스베가스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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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썸정도는 해야하지않을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댄스 관람
스트립 쇼와 비슷한 것일까요?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호텔에서 하는 쇼를 말씀하시는건지...
미국은 처음이라... 헤헤;;
프라이빗 댄스 신청하면 호텔로 온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춤만 추는건 아니겠지요?
시간나면 스트립말고 다운타운도 한번 가보세요
다운타운하니 갑자기 히스토리채널에서 하는 전당포 사나이들이 생각나네요!
아마 다운타운 쪽에 있겠지요~?
람보르기니 한 번 타고 오세요. 아마 교육 받고 트랙 운전할 수 있을 거에요. 아님 헬기 타고 시내 야경 투어 혹은 그랜드캐년 다녀오셔도 될 거고..
아님 밤에 투어차량 타고 쭉 돌아다니셔도 좋을테고
쇼도 보시고 ㅎㅎ
람보르기니....... ㄷㄷㄷ
나름(?) 1종 보통이긴한데 ㅎㅎㅎㅎ
그냥 불랙잭ㅇ나 하고
대박나면 시민권 나오나요? ㅎㅎ
시간 되시면 투어 하나 신청해서 그랜드캐년 갔다오세요. 하루 일정이면 됩니다.
하루를 통으로 비우는 일정이 안될거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그랜드 캐년은 정말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분수쇼 기대하지마세요...
정말 기대이하 더라고요.
인앤아웃은 워낙 먹어봐야한다해서 먹긴했는데...
그냥 버거킹이랑 비슷한맛... 사람은 엄청 많은데..
갠적으론 맘스터치가 나은듯 했어요ㅋ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 호텔마다 쇼 하는거 다 챙겨보고 백불만 따서 오면 성공
ㅎㅎㅎ 맞아요 백불만 따도 개이득이죠.
저는 그냥 50~100불 정도 입장료다 생각하고 들어가요. 그래야 본전 생각 안나기 때문에 ㄷㄷ;;
분수쇼는 그리고, 직접 가서 보시는 것보다는 코스모폴이탄 파운틴뷰 등 분수쇼가 보이는 룸에서 여유롭게 발코니에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똑똑똑. 실례합니다.
여기가 뷰가 좋다고 해서 왔는데........ 하면 열어줄까요? ㅎㅎㅎ
제가 묵는 호텔에서 2블록 차이나네요 ㅠ
아...ㅠ 그러시군요. 이미 호텔은 정해지셨다면, 분수쇼는 과감히 포기 혹은 큰 비중 두지 마시고, 맛있는 부페 하나 드시고 오세요. 저는 코스모폴리탄 성애자(?)라서 거기만 8번 정도 묵었는데 Wicked라고 부페도 정말 맛있구요. 일식집도 맛있어요. 솔직히 인앤아웃은 그냥 감튀가 맛있는 패스트푸드집이라는 생각뿐이고 주로 베가스는 부페가 좋아요. 가성비가 꽤 좋거든요. 동일 퀄리티 시 한국의 반 값 정도.
아님 뷔페오브뷔페라고 한 번 검색해보세요. 미국 친구들이 항상 추천하는데, 전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24시간동안 특정 호텔 몇 개의 뷔페를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패스더라구요.
오 24시간 뷔페 궁금하네요!!
평소에 뷔페를 즐기진 않지만 여러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라니 재밌을거 같아요!!
태양의 써커스, 그리고 공연 되게 많데요
태양의 서커스 공연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가지 입니다.
당일 구입을 못할 수도 예약해도 시간을 못맞출 수도 았습니다.
못사시면 시작시간 좀 전에 무조건 공연장가서 기다리면 환불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스트립바, 한물간 유명가수쇼 별거 없읍니다. 카지노도 시간만 버리고 결국엔 돈털려야 끝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 보세요.
비싼차 렌트해 몰아보는 것고 해볼만 할겁니다.
TV로만 보던 태양의 써커스!!
슈퍼카 드라이브를 추천해주시네요.
저도 한 번 몰아보고싶습니다.
이 때가 아니면 언제 또 몰아볼까요!
speedvegas.com
주소만 봐선 슈퍼카 탑승할 수 있는 사이트인 것 같은데 맞겠지요?
안그래도 찾아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D
오쇼 보세요!! 바카날이나 윈호텔 뷔페도 한번 정도...
늦은 오후나 밤에만 시간이 날 것 같아서.
쇼도 많이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갔던 2004년에는 많은 것들이 신기했는데 이젠 우리나라에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생겨서 큰 감흥이 없을 수 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가장 고급 호텔이죠) 앞의 분수쇼가 유명했는데 이젠 대구 수성못이 더 볼만해진 것처럼요.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꼭대기에서 타는 놀이기구 3종 추천하고요, 아울렛에선 세일하는 품목 사시면 제법 쌉니다.
대구 수성못.... ㄷㄷㄷ 대구를 가야겠네요.
스트라토 스피어타워. 아울렛은 노스 아울렛 말씀하시는거죠?
가게 되면 옷이나 구두 정도 찾아봐야겠네요!
호텔별로 진행하는 공연중 한두개 정도는 보고오세요~
메인스트릿 산책하면서 호텔둘러 보는 것도 좋구요~
(베네시안호텔은 꼭 가세요~)
저는 이정도만...
공연을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호텔이 많으니 공연도 많고!
추천해주신 공연들 중 고려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D
공연은 무조건 보시고오세요... 태양의 서커스... 특히 르레브는... 진짜 보고 울뻔함
르레브. 태양의서커스. 감사합니다!!!
그랜드케년 헬기 투어 ㄷ ㄷ ㄷ
그랜드케년 갈 정도로 하루를 통째로 비우는 여유가 없네요 이번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랩댄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