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애리
(달려라 하니 1988년작 / 악당년)
싸가지 없는 부잣집 딸
한국 최초의 여왕컨셉 여캐
잘보면 얼굴도 존예
코믹버전은 더 쩜
인기에 힘입어, 나애리 모에 동상까지 공원에 세워짐
나애리 화장품까지 출시됨
그 유명한 복장파괴 장면
생각해보면 맨처음에 싸운것도
신문 넣지 말라는데 생까고 하니가 계속 신문넣은게 원인
아 신문 보기 싫다고요
알고보면 하니네 집이 훨씬 더 부자였다는게 유머
솔직히 외형으로만 보면 나애리가 더 좋다
더구나 툭하면 남의 집 엿보니, 나애리 입장에서는 레알 "뭐야?"
화장품 상자보고 순간 나에리 콘돔인줄 알았네 ;;;
아 신문 보기 싫다고요
화장품 상자보고 순간 나에리 콘돔인줄 알았네 ;;;
알고보면 하니네 집이 훨씬 더 부자였다는게 유머
막짤 좋다.
다음장면!
대꼴
솔직히 외형으로만 보면 나애리가 더 좋다
더구나 툭하면 남의 집 엿보니, 나애리 입장에서는 레알 "뭐야?"
근데 신문은 우유처럼 구독하니까 넣는거 아니냐 찌라시 뿌리는것도 아니고
아냐 넣지 말라는데 넣는거. 저 당시 우유배급하는애들이 다 저런 강짜부렸음
업계에선 포상입니다
나에리 이름도 20년은 앞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