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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태권도 관장님! 관장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 글을 쓰려고 가입한 신입입니다. 이번 사건 관련하여 글을 읽어보니 관장님께서 선한 분이시고, 주위로 부터 평이 좋으신 분이라는 것 한눈에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받았으니 그냥 좋게좋게 넘어 가시려는 것도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맘충 갑질 혹은 맘카페 갑질'로 네이버에 검색 해 보시면 이들의 갑질 때문에 사업이 망하고 또 현재까지 힘겹게 싸우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장님 같은 경우요? 정말 운이 좋은 경우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들의 갑질에 속절없이 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이 크게 당한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고싶은대로 허위사실 유포하고 아니면 그만" 이런식으로 그들은 갑질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운이 좋아서 (블랙박스가 잘 작동해서) 그들이 해온 만행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런기회 흔치 않습니다.


관장님! 지금까지 공익을 위해 기부도 해오고 선하게 살아오신 것 잘 압니다. 이번에도 선한 마음에 좋게 넘어가려는 것도 잘 알고 있구요. 하지만 이게 과연 공익을 위한 행동일까요?


네이버 실검 1위 할만큼 본 사건은 이슈화 되었습니다. 이번에 관장님이 결단을 내리신다면 지금까지 대한민국 공익을 위해 큰 일을 하시는 겁니다. 


부탁이니 지금까지 처럼 사회를 위해 어려운 을의 위치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임키 2018/07/07 14:38

    제생각도 그래요. 이미 둘만의 사건이 아닌 맘카페 대표갑질 케이스가 되버린겁니다. 무고와 거짓선동, 갑질의 최후를 알릴 일벌백계의 찬스입니다. 가혹한거 아니냐 할정도의 결말이 나와야 합니다. 채선당사건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 Lambda330 2018/07/07 14:41

    지금도 보면 상품평 쓰고 있는듯 하고 끝 없는 속임수와 거짓말 속에 반성문의 출처도 모르고 질문에 대한 어떠한 액션도 없는걸로 봐서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아 보이네요

  • 수지가좋당 2018/07/07 17:07

    운 좋게 하나 막은거임
    본보기로 개잡듯이 조저놔도 맘충짓 할까 말까임
    그러니까 제대로 잡아야됨

  • 임키 2018/07/08 14:38

    제생각도 그래요. 이미 둘만의 사건이 아닌 맘카페 대표갑질 케이스가 되버린겁니다. 무고와 거짓선동, 갑질의 최후를 알릴 일벌백계의 찬스입니다. 가혹한거 아니냐 할정도의 결말이 나와야 합니다. 채선당사건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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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도는한국땅 2018/07/08 20:29

    채선당 사건 + SJ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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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mbda330 2018/07/09 14:41

    지금도 보면 상품평 쓰고 있는듯 하고 끝 없는 속임수와 거짓말 속에 반성문의 출처도 모르고 질문에 대한 어떠한 액션도 없는걸로 봐서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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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주가리맞고혼수성태 2018/07/09 18:10

    당사자랑 합의 봤으니 땡 하는 마음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길듯... 정작 관장님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도 맘카페 여론 생각해서, 앞으로 태권도장을 생각해서 강경 대응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합의 한 건 안봐도 뻔한데... 정작 가해자는 속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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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주가리맞고혼수성태 2018/07/09 18:13

    그러므로 보배에서도 이정도면 됐지가 아니라 나서서 할 수 있는데까지 확실히 본보기를 보여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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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와원수는두배로 2018/07/10 14:42

    저 동네에서 장사해야 하는데 조용히 끝나게 나둬요..
    뭔 선동질인지..
    원생 떨어지면 우짤라고
    당신들 자식 보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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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키 2018/07/10 14:45

    대다수의 그동네 정상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더 신뢰가 갈것같은데요. 기부도 하시는 선인이란게 알려졌고 원래 도장 원생부모의 평가도 뒤이어 나오며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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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나늬여신님 2018/07/10 17:31

    저런곳 안보내면 어디 보내게요..
    맘님들 입김따라 보내는것보단 백배천배 나을거 같은데요..
    흐지부지 끝나면 악행은 없어지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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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아빠입니다 2018/07/10 19:00

    봐줘도 원생은 어짜피 떨러진다
    그러니 그냥 법대로 해라
    머 이런 취지인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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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AGE21 2018/07/10 20:08

    님 아이디대로만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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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컬맨 2018/07/11 15:00

    동감합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하도 갑질사회다보니 지들도 한번 갑질해보려는 마인드인사람들 굉장히 많은데 저런 맘카페 갑질도 적폐입니다.
    선례를 무조건 남겨야 채선당사건 처럼 억울한일이 생기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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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만 2018/07/11 15:10

    이런건 뿌리 뽑아야합니다 .. 제생각에는 사과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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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쏙쏙뽕 2018/07/11 15:22

    저분 글 보면 대인배라서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은거 같은데요? 운동하는사람들 보면 진짜 극과 극입니다. 이미 털고 떠난분한테 헛소리하지말고 보배에서 성지순례나 계속 다니고 하나시켜서 반품하고 지금까지 해온거처럼 다른이슈터질때까지 물고빨고 하면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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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가좋당 2018/07/11 17:07

    운 좋게 하나 막은거임
    본보기로 개잡듯이 조저놔도 맘충짓 할까 말까임
    그러니까 제대로 잡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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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불1026 2018/07/11 17:10

    집구석에서 할거없고 심심하니깐 별 그지같은거 만들어서 담합하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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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코끼리 2018/07/11 17:11

    본보기를 제대로 보여줘야 뭣같은 맘충들 악랄한 짓거리에 제동이 걸리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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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에돈잡고 2018/07/11 17:19

    관장님입장에선 용서해주는방법이 현명할수있습니다(그 지역에서 벗어나지않는이상)
    하지만 단단히 버릇을 고쳐주지않으면
    계속해서 이런일이 발생할 소지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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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드럽 2018/07/11 17:29

    X발....장사하면서...매일 매일 맘충때문에 머리털 빠지고, 흰머리 늘어나고..살이 쭉쭉 빠지고..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내 몸 어딘가에 암세포가 자라나고 있고...좆같아도 항상 웃는 얼굴 하느라 얼굴 경련 일어나고...불면증 걸리고...꿈에 맘충 나와서 악몽을 꾸다 날밤까고...맘충 한마디에 두근구근 거리고...진땀나고...소문낸다 그러면 굽신거려야 되고...써비스 갖다 바치느라 손해보고....................................................................맘충 박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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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모 2018/07/11 17:30

    글쓴님이랑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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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마루 2018/07/11 17:30

    저런인간은 안변함 이번일말고 다른갑질도
    많을꺼임 똥통까지 내려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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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따갑다 2018/07/11 17:31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관장님만의 문제가 아닌 사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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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손님 2018/07/11 17:33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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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카십팔색크레파스 2018/07/11 17:48

    관장님...맘풀고 가족들하고 어디 여행잠시다녀오세요. 바람도쐬고 맛난것도 드시고...폰은잠시꺼두시고....그러다보면 다 잊혀집니다. 나머진 국민들이 알아서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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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앙 2018/07/11 18:02

    잘못된것들은 묻어두고 가면
    더큰 문제로 돌아 옴니다
    이기회에 뿌리를 뽑아서
    올바른 문화의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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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턱주가리맞고혼수성태 2018/07/11 18:08

    관장님도 도장하는 입장에서 맘카페 여론도 있고하니 진짜 고소하고 강경대응 하고싶어도 못하는거죠 솔직히... 관장님도 속으로는 부글부글 끌어서 말로 표현 할 수 없을겁니다..-.-
    보배에서 나서서 확실하게 본보기를 보여줍시다... 관장님도 울며 겨자먹기로 피해자이면서 합의하고 사과 받아준겁니다.
    추가) 윗댓 말씀대로 적을 만들어선 안되니까 관장님도 어쩔 수 없이 합의 한게 팩트입니다. 아무리 화나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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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남스타일 2018/07/11 18:14

    관장님은 용서하셨는데, 총대메라고 떠미는 상황인가요?
    이건 또하나의 폭력이죠.
    관장님과 별개로 불매를 하시던 신고를 하시던 하시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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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폼유우저 2018/07/11 18:17

    본인 총대 안매신다고 너무 과하게 간것같습니다
    모든 행동에 대해서는 관장님이 결정하실 일인데
    제3자가 개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부추기는 상황은 보기 않좋네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한쪽을 절벽으로 몰고가는것은 나중에 후폭풍이 따릅니다
    그에 따른 뒷감당은 오롯이 관장님이 지시고 가는것입니다
    부추김에 뒷탈나면 책임 지실건가요? 언제 그랬냐는 듯 자취를 감추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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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나무 2018/07/11 18:20

    관장님이 여기 도움달라고 하고 먹튀한것도 아닌데..관장님은 나름 억울한거 이슈되고 해결되셨으니..존중해드려야죠.. 그게 맞는것 같은데요.. 댓글처럼 관장님과는 별개로 불매를 하던지..신고를 하던지..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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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K 2018/07/11 18:52

    여태까지 조져났을거 아니에요, 혹시나 블랙박스 오류나 없으셨으면 동네에서 아예 망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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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맨관아이들 2018/07/11 18:56

    관장님 입장에서 생각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지역도 지역 사회라서 동네 사람 상대로 학원 하는 건데 절대 보배님들 생각 처럼 모질게 못합니다
    이슈는 사그러 들어도 관장님은 계속 그 지역 지역민에게 기억 될테니까요
    저는 관장님이 옳을 결정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맘충 갑질 현상은 대한 민국의 부끄러운 현주소이나 그래도 생업을 하고 계시는 분은 생업을 우선해서 생각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이 수많은 학부모 들의 그릇된 인식에 경종을 울렸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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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280 2018/07/11 18:57

    동네장사하시는데 끝짱보기로 막나가는게 관장님 또한 힘들게 하는것 같긴 합니다.
    그나저나 권모씨의 정체는 정녕 궁금한데..
    혹시 16프로 김씨가 창업주 30프로 김씨가 아들 권모씨가 며느리. 지금 대표이사가 전문경영인(또는 바지사장..) 아닌가?
    그나저나 지분도 없는 사장인데 인수했다고 표현했었죠? 사장사모라는 사람. 그때부터 거짓이 거짓을 낳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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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방세 2018/07/11 19:01

    취지는 좋았겠지만 맘카페의 폐단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참에 뿌리뽑아야합니다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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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남111 2018/07/11 19:14

    이참에 절단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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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토닥토닥v 2018/07/11 19:32

    법 만아니였으면 이단엽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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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찬양 2018/07/11 19:36

    맘충은 아이를 수단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쓰레기같은 집단임
    늘기전에 박멸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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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싱글 2018/07/11 19:46

    소설써서 영업방해 하는 인간들
    징벌적 손해배상 오지게 때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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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츈무 2018/07/11 20:21

    글 내용에는 동감 하고 추천 누르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 어려울듯 하네요... 아직도 맘카페 벌레뇬들중에는 그만하라는 미친뇬들이 댓글 달고 이 질알들 하던데 잠잠해 지면 헤코지 할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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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뜨미지근 2018/07/11 20:38

    뿌리에 찌꺼기까지 싹을 말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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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yss 2018/07/11 20:39

    블랙박스 없었으면 진짜 억울한 일 당할뻔 했는데 .. 제 생각에는 끝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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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기후니 2018/07/11 20:56

    그런데, 이쯤에서 태권도 학원은 위와 같은 모양새로 빠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더 진행될 경우, 또 다른 역풍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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