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라 라고 하던데 ... 게임기에 앉아서 게임하듯 코디를 고르고 두들기고 하면
카드가 나오는데 이걸 모으고 친구들이랑 교환하고 ... 아이템을 구하고 뭐 온통 이거에 빠져 삽니다.
내일 가차샵인가 거길 꼭 가야한다고 졸라서 저녁에 좀 일찍 닫고 데리고 가려 합니다.
입만 열면 프리파라 프리파라... 그림을 그려도 프리파라 ... 용돈이 생기면 프리파라한다고 모으고...
아주 난리가 아니네요... ㄷㄷㄷ
두살 어린 둘째 녀석은 닌텐도스위치 사달라고 조르고... 어젠 산타할아버지한테 문자보내서 미리 선물
달라고 하라고 ㄷㄷㄷ (산타 없는거 알면서...ㄷㄷㄷ)
ㅎㅎ 네네..저희 딸은 저 열병이 지나갔죠..남은건 프리파라 파일백과 그낭의 무수한 카드들..ㅠㅠ
지금 한창 통과중입니다... 게임할때 보니 어른여자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ㄷㄷ
아들은 온신경이 자동차에 쏠려있는것과 같은~..ㅋ
ㄷㄷㄷㄷㄷㄷㄷㄷ
저거 게임 기기있는 가차샵에서 줄서서 하더군요. 번호표뽑고 기다리면서...ㄷㄷㄷ;;;
한번 앉으면 오래 하니 엄청 기다려서 하더군요... 난리가 아닙니다
다 한때입니다. 여건이 허락하는한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주세요.
뭐라고 하진 않는데... 너무 노래를 부르니 좀 ㅎㅎㅎ
우리딸은 BTS.....중2
역시 방탄이군요 ㄷㄷㄷ
올해 초딩들어가면서 서서히 식어가고있습니다....ㅋㅋ
초4인데 지금 빠져있는 상태라 ㅎㅎㅎ
프리파리...파라파라퀸인줄...
초 4정도면 빠지는 시기인가요? 미리 사줘도 좋아할려나요. 초1인데
게임기에서 게임을 하면서 콜렉션 하는거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게임기라고 하셔서 플스인가 하고 있었네요;;
어찌보면 다행이기도 하고;;
유튜브에만 안빠지면 낫지않나요??; ㅠㅠ
어릴때 뭔가 다 빠져드니 그런가 보다 합니다... ^^
전 도쿄 프리즘 스톤까지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보지도 않습니다. 에혀~~요즘은 카드캡터 체리 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토이저러스 앞에 기계보니깐 갈때마다 항상 여자어린이들이 앉아서 하고있더군요
레고하다 팽이하다 지금은 총에 빠져서
사모으고 있는데요 집이 총기매매상 같습니다 ㄷ ㄷ
애들 귀엽네요 ㅋㅋ
우리애도 스위치 사달라고 하는데 비싼거 알아서
심하게 조르진 않는데 조만간 득탬할거 같아보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