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나 이뻐하시는 이유가 퇴근할때마다 아버지 드시라고 먹거리 사와서그런가... 물론 어머니도 뭐먹고싶다고하시면 퇴근할때 바로 사와서 바치지만... 뭔가 애잔하다 저 아저씨...ㅠㅠ
닉네임에대한철학적인고찰로정한닉네임이다2018/07/06 17:07
뭐 하지만 결국엔 직접 봤다는 글도 못 믿는데 후배가 본걸 듣고 쓴 글을 믿을수도 없지...
재부벌건2018/07/06 17:07
진짜 혼자사는게 답이다...
뭐하러 결혼해서 저리 스트레스받으면서 부양하면서 억압받고 사나.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 아닌가
불행할게 뻔한데 결혼은 뭐하러 하는지 진짜 의미를 모르겠음.
혼■■면 그 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하고 취미활동도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수있잖아.
요즘 세상에 여자없다고 집안일 못하는거 있는거도 아니고
22018/07/06 17:08
근데 요즘 과자 하나 5천원이나 하고 그러냐
드로리안2018/07/06 17:10
큰봉다리 과자 그정도해 물가 미쳐날뛰지
혼돈의기사2018/07/06 17:11
요즘 과자 존나 비싸
혼돈의기사2018/07/06 17:12
예전에는 300원 했던 과자들이 요즘은 1000원 함
2배가 넘게 올랐지
으히익2018/07/06 17:08
저래서 번거 다 맡기면 안되고 생활비 따로 줘야됨
여포신봉선2018/07/06 17:09
보통 까자 하나 1000원정도 아니냐?무려 5000원짜리 잡으니깐
그렇지.무슨 과자길래 5000원이면 비싸네
피클빌런2018/07/06 17:10
초코파이 몽쉘 이런거 말하는거 아닐까
유이갓2018/07/06 17:13
5천원이 아니라 만원이라도 그거 하나를 못 사겠냐
피클빌런2018/07/06 17:09
저기서 아내쪽이 사람많은데 자기 쪽팔리게 한다고 맞받아치면...ㄷㄷ
MooGooN2018/07/06 17:12
둘중 하나는 나가야겠지
저건 그런 농담 했다간 뒤질 사이즈인데
청소년용2018/07/06 17:10
진짜 혼자 사는 게 진리다
혼돈의기사2018/07/06 17:11
그냥 돈 관리를 돈 버는 사람이 하면 됨
그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음
청소년용2018/07/06 17:12
알고보니 저 남편이 사업가 아내를 둔 전업주부였을 지도
유이갓2018/07/06 17:14
자기가 버는 돈 얘길 하는데
드로리안2018/07/06 17:15
그랬으면 저렇게 스트레스 안쌓였겠지
장볼때 가끔 저렇게 같이나와도 기본은 혼자나갈테고 그럴때 과자정도는 하나씩 사다먹었겠지
레전드짐승2018/07/06 17:12
일하느라 스트레스 집에서도 스트레스 캬...
오타쿠아님2018/07/06 17:12
이래서 내가 혼자 사는거임
ㅌㄻㄶㅁㄶㅁㄶ2018/07/06 17:13
?????
오타쿠아님2018/07/06 17:14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고.........
누-2018/07/06 17:15
ㅠㅠㅠ
오리노리652018/07/06 17:15
남자가 돈을 버는데 자기는 과자하나 마음대로 살수없는 현실...
왜자쿠말을건담?2018/07/06 17:15
저기서 한번 더터지면 나이 40넘어서 마트한복판에서 대성통곡한다.
근데저렇게한번 터져야 정신차림
저러고도 주변시선만 신경쓰고 쪽팔리니 뭐니 하면 바로 이혼 각이고
콩은까야제맛2018/07/06 17:15
과자 정도로 저정도면
이미 진작에 다른걸로 비슷한 같은짓을 하다가 저 과자로 인해 폭발한거지
글 보니까 애들하고 지 처먹을것만 사고 남편것을 못사게했으면 그냥 뭐 ATM 기계네
와 얼마나 괴로웠으면...저건 그냥 저것때문이아니고 평소빡침이 터진거다...
쌓인게 얼마나 많았으면...저기서 이제 마누라가 받아치면서 전쟁터지면 가관되는거임.
하... ATM기기는 과자도 사치다
않이 너무 슬픈 거 아님?
폭발했네
뭔가서글프네..
와 얼마나 괴로웠으면...저건 그냥 저것때문이아니고 평소빡침이 터진거다...
저건 참다참다 폭발한거야
않이 너무 슬픈 거 아님?
쌓인게 얼마나 많았으면...저기서 이제 마누라가 받아치면서 전쟁터지면 가관되는거임.
하... ATM기기는 과자도 사치다
진짜 결혼은 미123친짓이다
저건 나도 폭발할거 같아
쌓이고 쌓인게 과자로 인해 터진거구먼
가장의 서러움
진짜 불쌍하다
ㅠㅠㅠ
제대로 호구잡혀 살았나보네 ㅋㅋㅋㅋㅋ
힘들게 사시네... 화이팅!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알게되는거지. 그러니까 보.빨도 앵간히 하고 주도권 싸움도 해서 서로 대등한 위치에 서야되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계속 져주면 저꼴남
평소에 얼마나 억압 받았을지 알겠다. 5000원짜리 과자 하나 못사게 하는걸 보니...
이게 그건가 애들한테 들어가는건 하나도 안아까운데 남편한테 들어가는건 아깝다는거
그러면서 지건 잘만쳐삼ㅋㅋ
진짜 지도 포기하고 애들한테 몰빵하는거면 또 그런가보다 하겠는대 보통 지 백은 사더라
ㅠㅠㅠㅠ
가족사이에서 다이어트 아닌이상 먹는거 가지고 장난질하면 절대 안됨.
ㅎㅎ 이제 집에가서 ‘사람들 많은데서 그렇게 날 면박줘야 속이 시원하냐 나쁜새끼야’이런다
그리고 친구 친정식구 한테 다꼰지르고
애들한테는 ‘느그 아버지는 나를 그렇게 사람 많은데서 맨날 면박이나 주는 나쁜놈이야’ 이렇게 맨날 말하고
아재.. 많이 힘드시죠? 힘 내세요ㅠㅠㅠ
이제 여자가 네이트판에 앞뒤 다 짜르고 남편이 아이랑 사람들 다 보는데서 자기한테 화 냈다고 글 쓰면 완-벽
대부분의 화는 당장의 사건이 아닌, 이전부터 쌓여져왔던 불만이 있었기에 기능하는 것이다.
저 과자는 트리거
그 성별
계산할때 금액안맞아서 뺄려고했거나-
남편이 과자하나 집어서오니깐
당신이 애야? 그런걸먹게하면서 핀잔줬나봄
암튼 두상황다 서러움.
메갈돼지들이 폭격할 글입니다 쿵쾅쿵쾅소리가 안들리십니까
평소에 남편을 가족의 구성원이 아니라 그냥 돈벌어다 주는 기계로 취급했구만 ㅉㅉ
아버지가 나 이뻐하시는 이유가 퇴근할때마다 아버지 드시라고 먹거리 사와서그런가... 물론 어머니도 뭐먹고싶다고하시면 퇴근할때 바로 사와서 바치지만... 뭔가 애잔하다 저 아저씨...ㅠㅠ
뭐 하지만 결국엔 직접 봤다는 글도 못 믿는데 후배가 본걸 듣고 쓴 글을 믿을수도 없지...
진짜 혼자사는게 답이다...
뭐하러 결혼해서 저리 스트레스받으면서 부양하면서 억압받고 사나.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 아닌가
불행할게 뻔한데 결혼은 뭐하러 하는지 진짜 의미를 모르겠음.
혼■■면 그 돈으로 하고싶은거 다하고 취미활동도 하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수있잖아.
요즘 세상에 여자없다고 집안일 못하는거 있는거도 아니고
근데 요즘 과자 하나 5천원이나 하고 그러냐
큰봉다리 과자 그정도해 물가 미쳐날뛰지
요즘 과자 존나 비싸
예전에는 300원 했던 과자들이 요즘은 1000원 함
2배가 넘게 올랐지
저래서 번거 다 맡기면 안되고 생활비 따로 줘야됨
보통 까자 하나 1000원정도 아니냐?무려 5000원짜리 잡으니깐
그렇지.무슨 과자길래 5000원이면 비싸네
초코파이 몽쉘 이런거 말하는거 아닐까
5천원이 아니라 만원이라도 그거 하나를 못 사겠냐
저기서 아내쪽이 사람많은데 자기 쪽팔리게 한다고 맞받아치면...ㄷㄷ
둘중 하나는 나가야겠지
저건 그런 농담 했다간 뒤질 사이즈인데
진짜 혼자 사는 게 진리다
그냥 돈 관리를 돈 버는 사람이 하면 됨
그럼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음
알고보니 저 남편이 사업가 아내를 둔 전업주부였을 지도
자기가 버는 돈 얘길 하는데
그랬으면 저렇게 스트레스 안쌓였겠지
장볼때 가끔 저렇게 같이나와도 기본은 혼자나갈테고 그럴때 과자정도는 하나씩 사다먹었겠지
일하느라 스트레스 집에서도 스트레스 캬...
이래서 내가 혼자 사는거임
?????
결혼 안하고 혼자 산다고.........
ㅠㅠㅠ
남자가 돈을 버는데 자기는 과자하나 마음대로 살수없는 현실...
저기서 한번 더터지면 나이 40넘어서 마트한복판에서 대성통곡한다.
근데저렇게한번 터져야 정신차림
저러고도 주변시선만 신경쓰고 쪽팔리니 뭐니 하면 바로 이혼 각이고
과자 정도로 저정도면
이미 진작에 다른걸로 비슷한 같은짓을 하다가 저 과자로 인해 폭발한거지
글 보니까 애들하고 지 처먹을것만 사고 남편것을 못사게했으면 그냥 뭐 ATM 기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