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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유부녀.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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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진석이 2018/07/06 16:46

    죄송해요 저 일이 생겨서 레이드 못 갈것 같아요

  • 宮尾 美也 2018/07/06 16:46

    참 많은 뜻이 담긴 왜

  • 4563768 2018/07/06 16:46

    앗..아아..

  • 4563768 2018/07/06 16:46

    앗..아아..

    (mbaulq)

  • 진석이 2018/07/06 16:46

    죄송해요 저 일이 생겨서 레이드 못 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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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ㅣ추 2018/07/06 16:47

    ㅋㅋㅋㅋ 아내가 그렇게 겜하는 거 싫어한다던데 ㅠㅠㅠ

    (mbaulq)

  • 宮尾 美也 2018/07/06 16:46

    참 많은 뜻이 담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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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UI 2018/07/06 16:49

    아, 아니 내려간 김에 어머님 얼굴도 뵙고 오면 좋잖아....

    (mbaulq)

  • 웰치스맛있다 2018/07/06 16:53

    시켜먹는것도 허락받아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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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로 2018/07/06 16:54

    (이미치킨시켰는데 어떻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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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민.의.영.웅 2018/07/06 16:54

    저럴때 시부모님한테 문자로 아내 내려간다하고 용돈을보내는게 답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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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역 2018/07/06 16:56

    아니지. 간다고하고 실제로 나갔다가 남편이 즐기기 시작하려는 타이밍에 들어가야 더 잔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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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심일도 2018/07/06 16:58

    절망을 주기전에 약간의 희망을 가미....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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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보니망겜 2018/07/06 17:01

    4시 40분쯤 집에 들어와서 밥 안 먹었다고 엄마랑 같이 먹자하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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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1515 2018/07/06 17:10

    와 사람이신가 악마급 잔혹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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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폰드 2018/07/06 17:01

    졸리 잔인환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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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야스와코 2018/07/06 17:04

    뭐 시켜먹는것도 허락받아야 하는 유부남의 서러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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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8/07/06 17:12

    1. 야구 보는 즐거움이 망함
    2. 갑자기 돌아오는걸 보니 아내의 기분이 심상치 않을꺼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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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긔엽긔저글링 2018/07/06 17:13

    3. 갑자기 내가 보고 싶다는 말에 대한 복잡한 감정
    오자마자 샤워를 시작하면 물줄기 소리가 무섭게 느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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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landina 2018/07/06 17:16

    내 남편은 일요일 새벽마다 나 잘때 컴방가서 ㅇ동 봄ㅋㅋㅋ
    혹시나 신경쓰일(?)까봐 내가 아침에 컴터 할때는 서재 방 닫고 하라고 해줌 (내가 깰까봐 작게 트는거 같음)
    근데 어느 날 깜빡하고 내가 일찍 일어났는데 폰에 밧데리가 없어서 시간을 몰랐음
    어두워서 밤인가 하고 나가서 서재방 들어가보니
    남편 미친듯이 알트탭하는데 다운로드 완료창 뜸 ㅋㅋ
    솔직히 다 알긴 하는데 동공대지진이 귀여워서 모른척 해줌
    근데 그날 저녁에 남편이 솔직히 고백할꺼 있다고
    자기 진짜 오랜만에 나쁜거 다운로드 받았는데
    양심이 찔려서 이야기 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구라 ㅋㅋㅋㅋ
    내가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만해도 월 4회 이상임 ㅋㅋㅋ
    근데 내가 모른다고 생각해서인지 고백아닌 고백을 한거 같음 ㅋㅋㅋㅋ
    사실 극적인 순간에 들어가서 놀릴까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그랬다간 최소 1달간 남편이 모멸감에 시달리고 평생 트라우마 걸릴꺼 같아 안하기로 함 ㅋㅋㅋㅋㅋ
    근데 새벽에 스르륵 나 몰래 나갈때 웃음 참는게 제일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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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landina 2018/07/06 17:17

    아 놀리고 싶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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