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민주당 모두가 친문이라면서
대선 경선때 문통 도왔던 의원들 밥 먹는 모임까지 프레임 씌워
같이 밥도 먹지 말라고 하는건 친문 탄압으로 보입니다
이쯤 되면 경선 같은 중요한 타이밍에 문통 도왔다는 자체가
낙인 수준일 지경
계파의 폐해 본질이 뭡니까
지들끼리 친목질 짬짜미 카르텔 권력 나눠먹기 자리 나눠먹기죠
이재명 절친 정성호
지선 공천위원장에 이재명 캠프 이재명 인수위
대놓고 테크 타는건 괜찮고
이재명 성남시 측근 인사들 대놓고 경기도정에 불러들이는것도 괜찮은데
이른바 친문은 밥도 먹으면 안됩니까?
친박 친이 처럼 공천 학살 싸움에 주요 당직 주요 정부인사 독식 싸움질이 문제인거지
공은 나누고 책임을 함께 지는것이 정당 정치이고
정당안에 여러 계파가 함께 공존하는것이 당연한 일인 겁니다
공천권 독식은 커녕
주요당직은 물론 현정부 인사 청와대 인사 이른바 친문이 독식한적 있나요?
외려 친문 배제 수준인것이 현실인데요
지금이야 문통 지지율이 고공행진중이니 너도 나도 친문이라지만
지지율 유의미하게 떨어진다치면 친문 연대 책임론 나온다는데 전재산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책임은 몰빵시키면서 밥먹는 모임 조차 프레임 씌워서 탄압한다면
민주당 모든 계파가 일체의 사적 모임을 갖지 말고 해체해야 하는것이 형평성에 맞는 일이죠
민주당 당원과 권리당원 국민 다수가 문통 지지층 친문이라는 현실이
아무리 두렵게 느껴진다해도 친문 프레임질 정도껏 했으면 합니다
작년 초에 박용진이 소위 개헌문건 파동으로 언론들과 인터뷰하면서 친문패권주의 엮으려고 한거.
이번에도 부엉이 모임 이슈화 시키고, 표등학생과 손혜원 입턴거. 초식이 별반 다르지 않음.
작년에 박용진 세게 조졌어야, 나름 교훈을 주는거였는데.
일단 자기들끼리 멤버들 명단을 구축해놨으니
평시에는 물밑에 있다가 전시에 나와서 손잡고 전선을 구축하면 되겠죠
어차피 그 모임 아니더라도 친노 친문 모임이야 수십 수백가지니까
그중 하나 잠시 모습 감추는게 큰 의미 없는 일이기도 하고
비문모임은 언제든 괜찮지만 친문모임은 밥도 먹어선 안된다는 것들.
기레기들이 비문들과 짬짜미하기 좋은 프레임이죠
민평련이나 민집모같은 모임에는 다들 모른척
ㅋㅋㅋ
표창원 손혜원도 민주당내 사적모임 다 없애야한다고 했으면 모를까
기레기들한테 갈라치기한다고 살판났네 ㅎ
[리플수정]지지지들이 아무래도 친문들한테 맘가는건 인지상정같습니다 비반문들한테도 정줄려고해도 맘대로 안되네요 그리고 손혜원 웃기네 지가 지 친목질 버젓히 드러내놓곤 눈새랑 쿵짝퉁짝
그넘의 친문패권..징하네요..
열린우리당때 당내 의원들 했던 짓거리 생각나네
민평련이나 이런 애들도 같은 대우 하면 이런 반발없죠 ㅋㅋㅋㅋㅋㅋ
하루이틀 일인가요. 당 안에서건 밖에서건 친노친문에만 패권 프레임 씌우고 공격하는거
이렇게 총알받이 시키고 선거때는 표도 얻어오게 하고, 비노비문들은 인기가 없으니까요.
참 편하게 공천받고 좋은 자리도 얻고, 민주당에서는 비노비문 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죠.
언론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잖아요.
친노친문이 무슨 주홍글씨냐고요ㅋ 아주 십년을 넘게 밟아죽이려고 달려드네요. 웃긴게 지들은 무려 정당 이름을 대놓고 친박연대라고 지으면서 말입니다ㅋㅋ
민집모들은 다수 주류에 다선 중진들이 단수 공천에 꽃길만 걷더구만 친문 의원 밥먹는 모임에
왜 언론과 타당 특히 정이당은 왜 펄펄 뛰는지
표의원과 손의원은 모임 겨냥해서 과민 반응 보이는 겁니까
지선때 욕먹어도 쉴드쳤는데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