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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적밥이 노답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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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도에루가 고증 핫하게 내서 유게에 베스트로 자주뜬 그 쩡인지의 주역인

부디카라는 캐릭터가 있음

켈트족 일파의 수장(여왕)이었는데

네로시절, 로마가 켈트족 동맹 파기하고 부디카랑 여왕후계(켈트는 모계중심임) 였던 딸내미들 능욕해버림

빡돌아버린 부디카가 반란일으켜서

론디니움(현 런던)까지 밀어버림

 

결과적으로 로마 본대가 반란토벌해버리면서 부디카는 자결하고

현재는 영국에서 독립영웅취급받는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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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밥년 띄운다고

본인강///간, 딸들 강///간 당한 부디카의 복수심을

로마랑 똑같은 짓으로 매도해버림

 

현실로 따지면

일본이 도시락 폭탄가지고 테러라고 지껄이는거랑 동격

 

 

 

 

 

댓글
  • SevenMurasame 2018/07/05 14:11

    딱히 이상할 것도 없음. 일본서 테러라고 했다가 국제적으로 비난처맞은거 모르냐

  • SevenMurasame 2018/07/05 14:08

    솔직한말로 글쓴새끼 대가리 부숴야함

  • 듐과제리 2018/07/05 14:07

    역대급 ㅄ 스토리

  • 듐과제리 2018/07/05 14:08

    스토리도 존나 노잼.

  • 마법사꾸꾸 2018/07/05 14:19

    저 스토리의 병1신 같은 점은 이런 부디카가 철천지 원수인 로마 진영에서 같이 싸우고 있는것이고
    부디카 : 복수의 기회일까나, 라고 생각도 했지만 말야ㅡ. 연합한테 먹혀 황폐해진 로마를 보니까............
    이딴소리를 하는거야.

  • 듐과제리 2018/07/05 14:07

    역대급 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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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듐과제리 2018/07/05 14:08

    스토리도 존나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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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Murasame 2018/07/05 14:08

    솔직한말로 글쓴새끼 대가리 부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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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우는날 2018/07/05 14:08

    적밥치마 볼때마다 박진영투명바지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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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안내 2018/07/05 14:08

    켈트여왕이면 영국의 영웅 아니잖아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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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Murasame 2018/07/05 14:08

    영국입장에서는 당시 외세(로마)에게 대항한 영웅으로 취급함 그리고 일단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도 '영국'이고 아서도 켈트쪽이라는 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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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꾸꾸 2018/07/05 14:10

    도시락 폭탄은 일본 입장에서는 테러라고 볼수 있지...우리한테는 독립운동이지만... 비유가 좀 이상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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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Murasame 2018/07/05 14:11

    딱히 이상할 것도 없음. 일본서 테러라고 했다가 국제적으로 비난처맞은거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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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꾸꾸 2018/07/05 14:16

    부디카(Boudicca)는 그레이트브리튼 섬을 정복한 로마 제국의 점령군에게 대항하였던 이케니족의 여왕이다.
    부디카의 남편인 프라스타구스는 이케니족의 왕으로 로마 제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하였으며, 임종 직전에 그는 자신이 죽으면 왕국을 그의 딸들과 로마 제국 황제에게 분배할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하지만, 정작 그가 죽자 그의 유언은 무시되었다. 브라스타구스의 왕국은 사실상 로마 제국의 식민지로 전락하였으며, 왕비 부디카는 채찍질을 당하였다. 또한, 그의 딸들은 강1간을 당하였다.
    서기 60년 또는 61년에 로마에서 파견된 총독 가이우스 수에토니우스 파울리누스는 북웨일스의 앵글시 섬에서 전투를 치루게 되었는데, 부티카는 이케니족과 트리노반테스족과 기타 부족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은 과거 트리노반테스족의 수도였던 카물로두눔(오늘날의 콜체스터)을 점령하여 파괴하였다. 카물로두눔을 탈환하기 위해 나선 로마 제국의 히스파니아 제9군단이 나섰지만, 격파되었다.
    부디카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들은 수에토니우스는 반란군의 다음 목표인 20년 역사의 상업 도시인 론디니움(오늘날의 런던)을 향해 서둘러 갔다. 그러나 론디니움을 방어하기에는 병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수에토니우스는 군대를 철수시키고 도시 전체를 불태워 없앴다. 베룰라미움(오늘날의 세인트올번스) 역시 버림받고 잿더미가 되었다. 이때 70,000명에서 80,000명으로 추정되는 인명이 함께 몰살당하였다. 하지만 수에토니우스는 극도로 열세인 병력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웨스트미들랜즈에서 병력을 재집결시켜 와틀링스트리트 전투에서 부디카가 이끈 반란군을 패퇴시켰다. 당시 로마 황제였던 네로는 사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자 모든 병력을 그레이트브리튼 섬에서 철수하는 것까지 고려했지만, 나중에 가서 수에토니우스가 이끈 군대가 부디카의 군대를 상대로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로마의 지배권은 다시 회복되었다. 부디카의 죽음에 대해서는 주장이 서로 엇갈리는데, ■■했다는 설도 있고, 로마군에게 생포되었다는 설도 있고, 또 병에 걸려 죽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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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꾸꾸 2018/07/05 14:19

    저 스토리의 병1신 같은 점은 이런 부디카가 철천지 원수인 로마 진영에서 같이 싸우고 있는것이고
    부디카 : 복수의 기회일까나, 라고 생각도 했지만 말야ㅡ. 연합한테 먹혀 황폐해진 로마를 보니까............
    이딴소리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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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Murasame 2018/07/05 14:20

    저 뒤에 니캉내캉 똑같다 ㅈㄹ하는것도 있는걸로 기억하고
    흑흑 로마 불쌍해는 걍 대가리가 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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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Murasame 2018/07/05 14:20

    솔직한 말로 생각이 있었으면 부디카가 네로 짓밟고 네로가 과거 행적 반성하는 내용이라도 넣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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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꾸꾸 2018/07/05 14:23

    그냥 부티카랑 스파는 연합쪽에서 로마를 상대로 존나 무쌍찍고 있어야 함. 압제자 싫어하는놈이 왜 로마쪽에 붙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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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venMurasame 2018/07/05 14:24

    ㅈ나 달동네 새끼들이 ㅈ같은게 애초에 고증이란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적어도 인과관계는 처맞아야될거아님
    부디카는 진짜 구역질나서 쌍욕밖에 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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