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를 경험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느꼈다면 더 좋은 해설을 할 수 있었을 것"
홍 전무는 3사 해설위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방송 3사 해설자들이 많이 노력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 3명과 제가 보는 월드컵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면서 "나는 1990년 월드컵부터 90년대 월드컵을 경험했다. 2002 월드컵의 성공은 나에게 완전히 다른, 선배들이 한 번도 증명하지 못한 여러 힘들이 모여 가능했던 것이라고 느꼈다. 하지만 해설위원들의 경우 젊은 나이에 처음 나간 월드컵에서 성공하고 이후 2010년 월드컵도 16강으로 성공하면서 이후 후배들이 못하는 것에 대한 이해감이 떨어지지 않나 본다"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명보형.. 추해요..
비호감으로 전락
경험적으로 보면 홍명보감독이 틀린소리를 한 것도 아닌 거 같아요..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닌 듯.
맞는 말 같은데요?
박주영 감싸고 돌때부터 이미 비호감.
저도 비슷한 생각 했어요. 무슨 심정인지 양쪽 다 이해 됨,.
홍금보는 공차냐
........라고 축협 전무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해설위원들이 축협과 국대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했으니, 저런 말을 할수 밖에
저도 홍명보가 틀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ㄷㄷ
'저 현장의 어려움' 중에서는 학연 지연에 의한 인사청탁이 있다면 ㄷㄷㄷㄷ
실력이 모자라는데 잘하는 애들을 빼고 대표팀에 넣어야만 한다면
참 어려움이 많을듯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 아니까 선수들이 아닌 축협이나 기타 주변이 먼저 변해야한다라고 말한거 아닐까요 박지성이나 이영표가;
오히려 전 공감이 잘 안되네요. 어찌되었든 예전에 얼마나 못했던 자기들이 뛸때보다 오히려 더 못해지니까 그것에대한 의문을 던지는건데.
맞는 말인데... 지금 명보형 처지에선 잘봐야 자폭밖에 안되는....
성공하라고 쓴소리 하는거고 다들 그바닥 잘 아니까 그런소리 하는데..
축협 실드발언으로밖에 안보임
멋있는 사람이였는데...
멋쩍은 사람이됬네요...
그러니까 축협 갈아엎어요~
근데 맞는말 아님?ㄷㄷㄷㄷ
청탁이나 압력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해야 한다고 하면
고쳐야죠. 뭘 어쩔수 없나요?
명보야
그런자리에선 그런말 하라고 있는게 아니야..꼰대기질이 여전하네
그냥 쥐죽은듯이 있어야 하는게지..
근데 전무는 언제 됐냐?..ㄷㄷㄷ
현장의 어려움이 뭔지 왜 문제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거나
이런 이야기는 없고
현장은 어렵다. 끝? 무슨 공감을 얻고 싶은건지.
변절자? 아님 원래 저런사람?
그래서 1분만에 털렸냐?
왜 월드컵에 국한해서 이야기하는지..
그러니까 역먹는거..
시간이 지나도 변한게 없다는 소리군
홍명보 고대
박주영 고대
좋아하는 래알 레전드인데 왜 말년에 욕을 먹는지ㅠ
다음 월드컵때 해설자리 부탁하는건가
저게 왜 개소리냐면..
당연히 홍명보가 보는 한국축구와 후배들이 보는 한국축구가 다를수밖에없고 달라야죠
90년대에 한국축구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과 현재의 기대수준이 다른데 별 개소리를 다 보겠네요
8,90년대 대비해서 한국축구 좋아졌으니 이정도로 만족할수 있는거 아니냔소리가 하고싶은건가 ?
국민의 기대치에 못미쳤다면 책임을 통감하고 더 분발하겠다하면 될것을 자기는 다르게 본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그래봤자...변명일 뿐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