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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진료 한번 받지못하고 죽은 20대 청년

댓글
  • 고구려추적자 2018/07/05 08:01

    의무대나 국군병원이나 돌팔이 천지.... 군의관도 어차피 의무복무기간 채우고 나가면 뗑.

  • 동해남부선 2018/07/06 07:51

    국회보다 더 썩은곳이 군대!!
    특유의 폐쇄성을 기반으로 온갖
    드러운짓은 다 하고있음...

  • 동해남부선 2018/07/06 07:51

    국회보다 더 썩은곳이 군대!!
    특유의 폐쇄성을 기반으로 온갖
    드러운짓은 다 하고있음...

    (ByWzgi)

  • 고구려추적자 2018/07/06 08:01

    의무대나 국군병원이나 돌팔이 천지.... 군의관도 어차피 의무복무기간 채우고 나가면 뗑.

    (ByWzgi)

  • 연애하고파 2018/07/06 08:03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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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숲속 2018/07/06 08:05

    하........... 동생이 군대 가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너무 가슴 아프다. 자기 자식 귀한 줄 알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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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라구8개 2018/07/06 08:08

    까만동그란 알약이면 되는디
    약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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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i21 2018/07/06 08:25

    해군 해상병 출신입니다.
    함상근무(조그만한 배)를 했었는데
    의무병..ㅋㅋ
    걍 보건대학교 나왔는데 아는게 있겠어요? 지금은 헬스트레이너 하고 있음
    함상에 구급약이래봤자 집에 다들 있는 구급통이 전부
    진짜 멀쩡하게 제대한게 너무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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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나물에그밥 2018/07/06 08:26

    너무 안탑깝네요....ㅜㅜㅜ
    그런데 이런 글 보면
    꼴페미들도 한마디 할텐데.......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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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코 2018/07/06 08:42

    진짜 수도병원 에서 제대로 수술 받은게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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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꽁에서 2018/07/06 10:00

    답없어요. 30년된 무전기, 수통, 반합, 삽, 침낭, 군장, 모포등등 아직도 쓴다죠.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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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암 2018/07/06 10:14

    골프장짓고 골프카트 살돈은 있지만 군병원에 쓸 돈은 없다는 얘기인가?
    군병원도 인력수급이나 의료품 보급에 문제가 있지만 해결할 의지는 없다는
    기막힌 현실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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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남선녀 2018/07/06 11:25

    어디가 아프던 맨날 같은약, . 마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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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사리 2018/07/06 11:44

    후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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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가이 2018/07/06 11:46

    이게 대한민국 동이족들의 민낯이야.. 사람 한사람의 생명 목숨을 우습게 생각하는..... 걸핏하면 일본 쪽빠리 욕하면서 애국심 발휘하는데... 동이족들은 그냥 수준이 너무 떨어짐... 다른나라 욕하고 우리나라 좋은나라하기전에 이런거나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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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십결 2018/07/06 12:01

    이번화 다 보았는데, 근본적으로 군의료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있다 지적하더라구요.
    1. 의료인(군의관)이 있어도 의료보조인력이 한참 모자람. 최소 의료인 1 : 보조인력 2가 되어야 함에도 1:0.4 라고 본듯. 거기다 0.4의 보조인력 자체도 보조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다수..
    2. 한참 부족한 의료기기. 예산 문제겠죠. 군예산이 43조 추정. 그중 군의료에 쓰이는 예산은 0.4%라고.
    3. 전문의가 전문에 맞는 환자(병사)를 보는게 아니라, 모든 환자를 봐야 하는 시스템도 문제. 그러니 급성백혈병 걸린 상기 병사가 국군병원을 5번이나 내방했는데 처방받은것은 두드러기약과 진통제.
    4. 군의관 경우 단기복무(36개월)와 장기복무(10년)이 있는데, 장기복무 군의관의 기득권 등 장기와 단기복무 군의관 사이의 간극이 굉장히 멀기때문에 그로 인해 오는 단기복무 군의관의 무력감 등이 현 군의료체제에 문제점으로도 보임.
    영상에도 나오지만, 국군병원 병원장이 건강악화되어 수술할때, 병원 내 의사를 믿지 못해 외부의사를 돈주고 사와서 수술받는 장면도 나옵니다. 그정도일진대 어느누가 국군병원을 믿고 내원할수있겠나요. 말다했지요..
    입대 경쟁률이 있다지요? 군입장에선 따로 모집요구하지않아도 알아서 넘쳐나게 입대하는 장병들 덕에
    사병들에게 감사함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너무 화가나네요.
    상기 병사는 국군병원 3번째 방문 전에 민간병원에 가보고 싶다해서 민간병원에 갑니다. 그 병원에서 '혈액암 이 추정되니 혈액검사 해보라' 소견을 내리는데도 침묵됨. 피검사 한번이라도 제대로 받았으면 고귀한 생명 살릴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ByWz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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