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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 태운 3살 외손자 '깜박'…열사병으로 숨져(有)

댓글
  • DAL.KOMM 2018/07/04 23:17

    3살이면 차 문 못여나요.. 무튼 어떻게 까먹지

    (gSbThx)

  • 초급개발자 2018/07/04 23:23

    문못열어요...

    (gSbThx)

  • DAL.KOMM 2018/07/04 23:23

    3살에게 힘들군요

    (gSbThx)

  • 초급개발자 2018/07/04 23:29

    말이 3살이지 태어나자마자 1살이라..12월생은
    생후 13개월이 안되도 3살이라는...

    (gSbThx)

  • Totpochettino 2018/07/04 23:44

    제 딸은 7살때까지 차문 혼자 못열더라구요...
    자동차문이 생각보다 무거워요..

    (gSbThx)

  • DAL.KOMM 2018/07/04 23:47

    그정도군요 ㄷㄱ

    (gSbThx)

  • 윌리아저씨 2018/07/04 23:50

    3살이면 가르쳐주면 열 수 있는데 일부러 안가르쳐 주죠. 위험할까봐요. 그리고 보통 카시트에 앉히고 또 카시트에 안 앉힌다해도 아기들 주로 타는 운전석 뒷좌석은 밖에서만 열 수 있게 잠궈둡니다.

    (gSbThx)

  • 내친구영희 2018/07/05 00:08

    차문보다 카시트 안전벨트 풀기가 더 어려워요. 그리고 저희애기가 12월생 한국나이로 지금 4살인데 차문 못열어요.

    (gSbThx)

  • 주제무리뉴™ 2018/07/04 23:18

    아...진짜 왜이러냐...ㅠ

    (gSbThx)

  • s브라보 2018/07/04 23:18

    이거 살아도 산게 아닐텐데 ㅠㅠㅠ

    (gSbThx)

  • ┐(ㅅ`)┌ 2018/07/04 23:19

    이제 평생 딸,사위 얼굴 보기 힘들겠네요.

    (gSbThx)

  • 똥내 2018/07/04 23:21

    저런 정신나간 늙은이가 이사랍시고 이사회 참여하고 운영하는 헬조선 기업들의 현실.

    (gSbThx)

  • *블루베리* 2018/07/04 23:23

    비약이 심하시네요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종종 저런 사고 납니다. 저 할아버지는 아마 죽고싶을텐데.. 이사회에 핼조선 기업까지 연관짓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gSbThx)

  • 똥내 2018/07/04 23:27

    아침 9시에 애기태우고 어린이집 패쓰하고 점심까지 쳐묵고 오후 1시30분에 돌아온다는게 치매 아니거나 고의 아니면 가능한 일입니까? 난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데? 저런 정신상태의 이사가 운영하는 회사가 과연 좋은 회사가 될수 잇을지 자연스러운 의문이 들 뿐입니다.

    (gSbThx)

  • ㈜자르게이스 2018/07/04 23:30

    의령이면 작은 촌동네인데 뭐 얼마나 큰 모임이겠어요. 그냥 시골에 있는 돈 좀 있는 사람들 모임 정도 되겠죠. 3살 아이를 이사회날 데리고 간거보면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어서 그냥 안일하게 생각한것 같네요.

    (gSbThx)

  • 티시밀 2018/07/04 23:32

    당신이 생각하는 늙은이의 기준이 몇인가요? 님 그나이되면..사회생활 안할꺼 같나요??
    이런식으로 자기 앞길을 망치지 마세요~

    (gSbThx)

  • 똥내 2018/07/04 23:33

    이사회가 무슨 동네 모임인줄 아시나. 주식회사 임원진 운영회의입니다..그리고 국내 중소제조기업 상당수가 도시를 피해 시골에 있습니다.

    (gSbThx)

  • 똥내 2018/07/04 23:40

    늙은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 정신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회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리더랍시고 거들먹거리고 다닐거 생각하면.암담하지.않나요? 늙은이가 포인트가 아닌데 이싱하게 해석하시네.

    (gSbThx)

  • Ace of Aces 2018/07/04 23:45

    기승전 헬조선
    젊은 님이 회사 하나 차리시면 되겠네

    (gSbThx)

  • JSline_ 2018/07/04 23:52

    입좀 다무세요 입에서 똥내 나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gSbThx)

  • Langendijk 2018/07/04 23:58

    뒷좌석아이 잊어버리는 사고(두고내리는)는 미국에서도 큰사회문제로 나왔었죠...장거리가 많아서 그런지 부모조차 아이를 까먹고 내리는경우 많아요...저할아버지의 실수가 젊은부모에게도 흔한일이라는겁니다.

    (gSbThx)

  • [QUASAR] 2018/07/05 00:02

    어휴 말하는걸보니 기성세대 탓하고 헬조선 탓하는 부류인듯..

    (gSbThx)

  • span 2018/07/05 00:05

    흔하다고요???

    (gSbThx)

  • span 2018/07/05 00:07

    비약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정신없는 사람이 어떻게 기업의 등기이사로서 중요 의사결정을 담당하겠습니까.
    이사로서 자격이 없는 사람 or 바지 이사라는 얘기겠죠.

    (gSbThx)

  • Langendijk 2018/07/05 00:15

    네 흔합니다.
    그래서 아동질식사방지 차량용품이나 내릴때 뒤를 돌아보게만드는 아이디어상품들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gSbThx)

  • 똥내 2018/07/05 00:16

    경우를 착각하시는데요. 그건 잊어버리는게 아니라 잠깐이면 되겟지하고 그냥 두고나오는겁니다.

    (gSbThx)

  • [∞]StarMan 2018/07/04 23:21

    63세이면 치매인데 치매인줄 모르고 살고 있던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gSbThx)

  • 친구를만지느랴샤샤샤 2018/07/04 23:21

    아 .......................................................

    (gSbThx)

  • 추억과너 2018/07/04 23:23

    이후 삶이 ㅜㅜ

    (gSbThx)

  • up-down 2018/07/04 23:25

    죽을때까지 손자 잡아먹은 할애비라고 손가락질...

    (gSbThx)

  • 스트렛킴 2018/07/04 23:26

    63세면 노인도 아닌데...

    (gSbThx)

  • 사진찍는외과의사 2018/07/04 23:27

    후석승객알림 기능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안타깝네요. ㅠㅠ

    (gSbThx)

  • 우지직 2018/07/04 23:34

    조부모에 무책임하게 아이를 내팽게치고 돈푼좀벌어보갰다고 나가서 설친 부모 특히 엄마가 죽을때까지 고통스러울거비자

    (gSbThx)

  • 야옹이다 2018/07/04 23:37

    ;;머래는건지

    (gSbThx)

  • SkipHaHa!! 2018/07/04 23:55

    애 보기 싫어서 나가서 돈 벌었겠나요...
    말 좀 가려서 하시길...

    (gSbThx)

  • [QUASAR] 2018/07/05 00:00

    어휴 뚫린입이라고...

    (gSbThx)

  • Enoch™(승리진리아빠) 2018/07/05 00:15

    어디서 이런 병신같은 생각이 나오고 댓글이나오는건지

    (gSbThx)

  • 우쩔까 2018/07/04 23:45

    안타깝네요...

    (gSbThx)

  • Totpochettino 2018/07/04 23:47

    애기가 잠들었었나봐요...
    인기척이라도 느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안았을텐데...
    안타깝네요..

    (gSbThx)

  • 두손에카메라 2018/07/04 23:52

    카시트를 이용해야 했는데, 그냥 뒷자리에 태웠다니......................

    (gSbThx)

  • 어게인1981 2018/07/04 23:52

    보통 어린이집에서 등원안하면 연락오던데, 연락도 안갔었나보네요
    에휴 ㅜㅜ

    (gSbThx)

  • what\'sup? 2018/07/04 23:53

    이런.. 안타까운 일이...

    (gSbThx)

  • SJ8 2018/07/04 23:56

    아이를 뒤에 태우면서 휴대전화나 지갑등을 아이옆에 두거나 앞시트뒤면의 주머니등에 넣어두면 이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gSbThx)

  • EOS_800D 2018/07/04 23:56

    비극이네요ㅜㅜ

    (gSbThx)

  • 푸른안내자 2018/07/04 23:58

    4일이면 오늘인데.. 가족들은 비통하겠군요..

    (gSbThx)

  • Luminos 2018/07/05 00:00

    치매 할머니가 손주 삶은 사건도 있습니다.
    인생사 비극 중의 하나고 어느 누가 악의가 있어서 그랬겠나요.
    치매 케어가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인데...
    하지만 무능한 관료놈들은 박애따위 지껄이면서 치매 예산보다 외국인 진료에 돈 처붓는다능

    (gSbThx)

  • 이제봄이유~ 2018/07/05 00:05

    몇십년 된 일이죠? 저도 들었습니다 그거..

    (gSbThx)

  • bbloodjh 2018/07/05 00:14

    기억이 맞다면 박경철 의사가 겪은 얘기일겁니다.

    (gSbThx)

  • 꿀발라마 2018/07/05 00:03

    불쌍한 아가 ㅠㅠ

    (gSbThx)

  • 모쪼기 2018/07/05 00:05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치매가 강하게 의심되고 그 할아버지는 스스로 병원 가서 치매부터 시작해서 모든 검사 받아보시길 바라고
    치매라면 치료 받으시고 만약 치매도 아닌데 이런 일을 했다라고 한다면
    그냥 머리깍고 절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그 할아버지 상태는 인간이 아니에요. 병이거나 아니면 머리속이 돈으로 가득찬 존재일 뿐인거죠.

    (gSbThx)

  • 우지직 2018/07/05 00:07

    조부모에 아기 맡기는 행위 자체가 부모역할에 대한 배임횡령직무유기임

    (gSbThx)

  • r에이브이en12 2018/07/05 00:09

    정말 비극입니다. 남은 가족들은 평생 고통받으며 살텐데.....어린애 키우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gSbThx)

  • 맨도롱똣똣 2018/07/05 00:13

    제일 불쌍한건..저 할아버지가 아닐까싶네요..평생 죄의식에...갇혀 사실텐데.... 에휴... 아기도, 아기 부모님도, 할아버지도 너무 안타깝네요

    (gSbThx)

  • 클레이모어 2018/07/05 00:15

    자살할수도....

    (gSbThx)

  • [D90]이현석♥™ 2018/07/05 00:16

    딸래미가 연락안왔는가?

    (gSbThx)

(gSbTh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