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방에서 자고 엄마는 교회 가서 안심하고
ㅍ허브 들어가서 쿠로이누로 치고있었는데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왔다
존내 당황해서 ''아 진짜 딸좀 칩시다'' 이러고
아무렇지 않은척 콜옵 키고 미션 플레이하는척 했는데
자괴감 오진다
하필 이장면에 엄마가 들어와버림..
내인생 최고로 쪽팔린 순간이었다
동생은 방에서 자고 엄마는 교회 가서 안심하고
ㅍ허브 들어가서 쿠로이누로 치고있었는데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왔다
존내 당황해서 ''아 진짜 딸좀 칩시다'' 이러고
아무렇지 않은척 콜옵 키고 미션 플레이하는척 했는데
자괴감 오진다
하필 이장면에 엄마가 들어와버림..
내인생 최고로 쪽팔린 순간이었다
엄마: 너가 그렇기 진보일줄 몰랐다
ㅉㅉㅉ... 딸을칠때 한쪽 귀는 항상 발소리에 집중해야 하거늘..
이거 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쿠로이누니까 괜찮아
.
엄마: 너가 그렇기 진보일줄 몰랐다
이거 완전 빨갱이네
ㅉㅉㅉ... 딸을칠때 한쪽 귀는 항상 발소리에 집중해야 하거늘..
이어폰을 꼈어야했어..
아...
항상 궁금한데 이게 합성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면 대체 누가 찍은 걸까
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여동생이나 누나
아..아빠?
FBI, 순간 오타났네
원본은 뭐임?
이미 박살났습니다
불효오졌다...
진보! 진보!
불차는 효도의 딸잡이 칭호 획득 ㅊㅊ
.
별 ㅅㅂ ㅋㅋㅋ
항상 문 잠그는걸 습관화 합시다.
우리의 귀가 두쪽인 이유는 한쪽은 ㅇㄷ 소리를 듣고, 한쪽은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서거늘...
귀두가 두쪽인줄 알았다
워후!!
근데 저 애니가 뭐임?
쿠로이누
로지컬 씽킹으로 논리적이게 변명했어야지
현세대 영상문화매체의 이종족과의 교류가능성 비교분석중
같은 소리라도 해야 함?
봐도 그런걸 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언제쯤 노모판 나올까
이장면에서 들어오셨음 통곡하셨읉ㅅ
맞아 이장면이 아닌게 어디야
흐아앙 오크의 자○ 굉장해영~
하고많은거중에 흑수ㅋㅋㅋㅋㅋ
.
그러게 순애물 버젼으로 봤어야지
.
아들 이 검은애가 며느리인거야?
뿅뿅아..
엄마는 아들이 밖에 나가서 뿅뿅 했으면 좋겠어
아 진짜 딸좀 칩시다 ㅋㅋㅋㅋㅋㅋ 뿅뿅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적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때 에이브이보다가 별로 느낌 안와서 멈춰놓고 다른 사이트 열어서 하다가 어머니가 오셔서 평소엔 안 그러시더니 틀고 있는 사이트 하나하나 점검하셨음 열어놓은 거 많아서 안 들켰다가 한 6번째에서 들켰는데 보자마자 표정 굳으시더니 아무말 없이 방으로 가심.10분 정도 후에 아버지가 오시더니 진지한 톤으로 그런 건 다 허상이니까 너무 믿지 말라고 하시더라
어둠
진보 다이스키!!!!
노크라도 해달라고 화내야 하는 부분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뭐보고 놀란장면이더라
덮쳐지기 직전 아니었나
흑수1화가 젤 명장면. 폰에도 들고댕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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