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는 셔터위치도 전 1세대바디가 젤 마음에 들고...
이건 제가 카메라 만진지 벌써 20년이 넘어서 rf 와 필카에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2,3세대 다 방출하고
1세대 A7S 와 A7R 두대를 계속 사용중인데 최애하는 A7S 에 밀려 A7R 이 장농에 있었는데
삼양 24mm 덕에 a7r 이 장농에서 나왔습니다
ㄷㄷㄷㄷㄷㄷ
a7r + 24mm 무게도 500g 이 안되고
af 도 오~ 빠릅니다
체감은 55.8 만큼 좋네요
저조도에서도 잘 잡고 화질도 이 정도면 준수하네요
앞으로 gr 대신 당분간 이 놈이 제 스냅머신 될듯하네요
2, 3세대 다 방출하시고 1세대 ㄷㄷ 저도 한때 a7s와 a7r 투바디 체제였는데 a7s는 방출하고 약간 후회 중이네요. 현재는 a7r로만 사용 중입니다. 수동 렌즈를 주로 쓰고 정적인 촬영 위주다 보니 가벼운 1세대 바디가 가장 좋고 만족스러워서 신바디 뽐이 없네요. a7s3 정도는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a7s 는 정말 명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지금도 a7s 가 명기라고 다시 리뷰 올라오고 그래요 특집기사도 싣고..
a7r 은 진짜 화질 믿고 쓰는지라 깔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fe af마운트 렌즈가 많고 고감도 촬영할 일이 많다면 남겼을텐데 결국 투바디로 쓰다보면 하나는 계속 장롱행이라...oTL 그래도 여행가서 렌즈 안 바꾸고 각각 35, 85 물려 찍을 때는 엄청 편한게 기억나서 계속 생각나네요.ㅜㅠ
그쵸 그리고 사실 a7s 가 화소가 1200만화소라 해도 a7r 과 원본놓고 비교해보면 7r 대비 62%정도 나와서 큰 무리가 없죠
게다가 센서피치의 장점으로 화질도 좋구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a7r 이 장농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투바디가 정말 좋죠
저같은경우도 단렌즈매냐이다보니 아마도 a7r에 24 물리고 a7s 에 40mm 나 50mm 물려서 투바디로 갈것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