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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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포기하자
나 저거 폴아웃에서 봤음 총쏘면됨
바퀴벌레가 아니라 집이 불난다고!
끄아아
휴지 둘둘 말아서 한 번에 퍽 내리치면 애가 꾸물꾸물거리는게 손에 느껴짐....거기서 힘 꽉 줘서 터뜨려서 죽이고 그 둘둘 만 휴지로 바로 처리해서 버리고 잡은 자리에 에프킬라뿌리고 치약뭍혀서 닦아내면 됨....어제도 한 마리 잡았네...
폴아웃이네
머임?
나 저거 폴아웃에서 봤음 총쏘면됨
총알 아까우니까
10mm 권총탄 같은 흔한 총으로 쏘자.
6mm 비비탄으로도 쏘지마라. 몸통이랑 다리랑 따로 수습하기 싫은면
난 쟤가 총알 튕겨내도 안놀랠거같음
+2 rad
집을 포기하자
끄아아
흔한 바퀴네
저거 잡아보면 생각보다 작아짐.
심장이?
부.랄이...
저거 날라다니면 기절할 자신 있다
집을 버려라 !
합성이지? 합성이라고 말해줘....
아쉽지만 목격한사람이 ㅈㄴ많아서 ㅜㅜ
으앜 시발
저거 즉사시키려면 산을 갖다 부어야겠는데 ㄷ
저거 스프레이에 불붙여서 잡는걸 추천.
그러다 불나
열량이 작아서 안나. 기름 같은 거만 없으면.
화르륵 하면 1초컷 당하고 깔끔하게 잡힘.
바퀴벌레가 아니라 집이 불난다고!
근데 그거 잘못하면 벽에 그을음이..혹은 애꿋은 물건 태워버릴수도
에이 쫄보냐
바퀴벌레를 잡는데 집에 불나는게 대수임?
??? : 내집에서 나가라 인간!
와 시발 하느님 맙소사
ㅅㅂ 다리 위치 다른 거 보니까 모형도 아니네
저건 시발 잡을수도 없고 죽일수도 없고ㅋㅋㅋㅋㅋㅋ
집에 양궁활 사다놔서 다행이다
휴지 둘둘 말아서 한 번에 퍽 내리치면 애가 꾸물꾸물거리는게 손에 느껴짐....거기서 힘 꽉 줘서 터뜨려서 죽이고 그 둘둘 만 휴지로 바로 처리해서 버리고 잡은 자리에 에프킬라뿌리고 치약뭍혀서 닦아내면 됨....어제도 한 마리 잡았네...
ㅡㅡㅇ드ㅡㅏ아아ㅏ아아아악
진짜 존나 크네 ㅋㅋㅋㅋㅋ
그냥 손바닥이나 주먹으려 꽝 내려쳐서 잡아 죽여.
그리고 그냥 손 닦으면 되잖아.
물론 난 그렇게 못함 ㅎㅎ
아 씁....
내 집엔 엊그제 손까락 만한거 나와서 개 놀랬는데 저건 ㅆㅂ;;;;;;;
저건 화학공격은 먹히지도 않고 무조건 물리공격으로 죽여야된다.
집바퀴와 비교가 안되네
야생바퀴는 날아다닌다 조심해
작성자 상황
왜 저렇게 크지? 덩치 큰 바퀴 종종 봤지만 저런건 처음 보네;
거대해서 오히려 물리적으로 노리기는 쉽겠네.............
대신 한방에 못죽이면...
저런게 실존한다고???
ㄹㅇ 저정도 크기 몇번 본적 있음
잠자리채로 잡아서 잠자리채로 버려야 할 듯
저런 일을 대비해서 아무래도 집에 잠자리채 좀 가져다 놓아야겠네
시1발 나도 하나 가져다놔야겠네
아니 한국에 저런게 있다고?? 리얼??;;;
ㅅㅂ 저게 뭐야;;; 문 잠그고 찜질방 가서 잔 다음에 세스코 불러서 직원이랑 같이 들어가야 할 듯...
내가 바퀴 진짜 존나 무서워하는데 저 정도로 크니까 바퀴라고 징그럽다기보단 신기하고 자꾸 보니까 그냥 장수풍뎅이 같다 야. 저거 잡아서 팔면 몇만원에 팔릴듯
다시 잘 봐바 니가 알던 장수풍뎅이는 이란모습이라고 저딴 괴수가 아니라
막 바퀴벌레 쓰다듬고 주무르면서 애완바퀴 키우는 벌레 매니아들한테 갖다주면 허벌을 할듯
크아아악 공군! 공군!!
BB탄으로 쏘면 죽을라나
혹시 냉온수기 있으면 뜨거운물 반컵정도 받아서 뿌려.
전용 살충제 같은것도 길게는 십수초가량 뿌려야 발광하다 죽는데 뜨거운물은 그런거 없이 닿는순간 죽음.
의외로 사람들이 이 방법 잘 모르더라.
동남아가서 본것보다 크다..
아니 진짜 인도에서본 손바닥만한것도 저거보다 훨 작았는대 저건 대체 뭐야;;
진짜 한국 맞나
ㅁㅊ;;;;;;;
ㅅ...ㅂ........ 11년 전 악몽이 떠오른다......
군대 신검 받으러 노량짐 누나네 집에 잠깐 갔었는데, 씨불 진짜 뻥안 치고 저만하거나 더 큰거 화장실에서 씻고 나가려는 순간 문틀 근처에 있는거 보여서 1차적으로 멘붕, 대가리 삼각형 윤곽이 또렷히 대충 봐도 보인다는 거에서 2차 멘붕 대가리 움직이는 것 부터 시작해서 더듬이까지 움직이는게 존나 대충봐도 잘 보인다는 거에서 3차 멘붕........ ㅅㅂ........
자기전에 저거 보니 아까 잘려고 먹었던 맥주가 배에서 요동 치는 거 같구나....ㄷㄷㄷㄷ
누님은 결혼은 하셨는지?
다 갔어요 ㄷㄷㄷ
사실 저 삼각형은 머리와 목을 보호하는 일종의 장갑판이고
바퀴 실제 머리는 작음.소두 곤충임 ㅋㅋ
아뇨 진짜 저정도 크기 되면 종류에 따라 어떨진 모르지만 삼각형으 그 혐오스러운 대가리가 움직이는게 보여요...... 저정도 사이즈면 새끼 손톱만하거나 약간 작은 정도의 크기의 대가리정도 거든요..... 움직이는게 보입니다........ㄷㄷㄷ
솔직히 엄지손가락만한 일본식 바퀴도 반경 1~1.5미터 이내에서 측면 관찰하면 ㅅㅂ....... 작지만 삼각형의 대가리가 보입니다.........
난 왜 이런걸 관찰 한거지...... 정작 보이자 마자 잡아야하는데 잡을 용기가 없어서 관찰만 하고......ㅠㅠ
맥스포스겔 을 집안 곳곳에 뿌려놓자
저거 그 종이접기 아니냐?
살이 통통한게 우리집 고양이가 보면 신나서 달려가 포식할듯;; 벌레중에 바퀴를 제일 좋아함. 못먹게 말려도 물고 튀어서 구석에서 먹고 나옴. 빡쳐서 억지로 입 벌려보면 바퀴 다리 나옴 우엑
저정도 바퀴는 고양이도 무서워서 애옹거릴걸
아나 저거알어.
저거 제법 잘날아다닌다.
날다가 사람몸에 붙어서 쉬는걸 제일 좋아해.
저런게 몸에 붙으면 리얼 심장마비 걸릴수도 있을듯
세상을 위해서라도 저건 태워죽여야 한다 풀어주거나 그러면 안됨
저거 날기까지 하잖아....ㅁㅊ.......
요새 해외직구 상품 박스에 묻어온 바퀴 알이 부화 해서 돌연 변이가 생긴다더니 끔찍한 혼종이
[이정도로 중무장하고 싸워야할듯]
이래서 집에 가스토치 하나쯤은 장만해야 된다니까
살충제 잘못뿌리면 클난다..내가 지네도 손으로 잡는데, 바퀴벌레는 거의 공포증이 있음.
살충제 뿌렸더니 애가 힘없이 떨어지길래 뒤지는 가 했더니 갑자기 날개펴고 얼굴로 날아왔음..
그냥 죽을 때까지 직사로 약 뿌려야해요ㅠㅠ
으 미..친.. 겁나 크네요
한국에 저정도 크기가 있다고????????
으앙나ㅏ아ㅏ아아앙아아아아아아
죠우지 죠우지
그리마 키워. 그리마가 바퀴천적이래. 이사전 우리집 그리마 있을땐 바퀴 씨가말랐음.
저게 바퀴 먹바퀴..
저거 뭐 수입 애완 바퀴벌레같은거 탈출해서 큰거 아님? 왜케 커다래
저게 얼굴로 날아들면 바로 기절할 자신있음
ㅋㅋㅋㅋㅋ저거하나 못잡나 그냥 손으로 슥 잡으면 되는데(119죠? ㅅㅂ 심장마비걸릴것같아요 빨리와주세요으아아악)
힘도좋아 저런놈들은
이건 뭐 포획해서 곤충학자에게 넘겨야 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