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에서 살다가 억대연봉을 벌게 된 사람이 돈자랑가사를 써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
https://cohabe.com/sisa/667100
도끼의 일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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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조 암스트롱 (그린데이)
"어떤놈이 나한테 와서 '펑크가 뭐야?'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쓰레기통을 발로 차 넘어뜨리면서 '이게 펑크야'라고 하고
그놈이 나를 따라 쓰레기통을 넘어뜨리면서'이게 펑크야?'라고 물어본다면
'아니, 그건 그저 유행을 따라하는것 뿐이야'라고 말하지."
근데 진짜 부럽긴 한데 내가 힙합은 취향이 아니라 도끼가 무슨 노래를 하는진 모르겠다
치워 이 생기들아
댓은 왜달았엉
그래서 펑크가 모냐고...
근데 진짜 부럽긴 한데 내가 힙합은 취향이 아니라 도끼가 무슨 노래를 하는진 모르겠다
나도 동감임...
사실 스타일 자체는 유게에서 극혐하는쪽에 가까움
유게는 전반적인 힙합들 다 극혐하더라...
앨범에 10곡이 있다면 진짜 특별한 경우 아니면 10곡다 자신의 성공에 대한 내요임.
어렸을땨 가난했지만 지금은 10억을 번다.
10억을 벌지만 내 열정은 식지 않는다.
10억을 벌었지만 더 벌것이다.
10억을 벌지만 난 술, 담배 하지 않는다.
보통 이런 내용으로 가사 쓰는데 비트 같은거나 스킬이나 목소리가 좋아서 그냥 듣게됨
-빌리 조 암스트롱 (그린데이)
"어떤놈이 나한테 와서 '펑크가 뭐야?'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쓰레기통을 발로 차 넘어뜨리면서 '이게 펑크야'라고 하고
그놈이 나를 따라 쓰레기통을 넘어뜨리면서'이게 펑크야?'라고 물어본다면
'아니, 그건 그저 유행을 따라하는것 뿐이야'라고 말하지."
치워 이 생기들아
그래서 펑크가 모냐고...
굳이 설명하자면 주류에서 벗어나는것들임
설명츙 극혐
펑크음악은 괴상한것도 많더라
도끼랑 마닷이는 진짜 초딩때부터 힙합한다고 굴렀는데 인정해야지
"당신들 발에 맞게 다 못 만들어줘. 우리는 우리발에 맞는 음악 만들고 당신들이 좋아해주면 고맙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입장까진 돼."
관심없음
근데 왜눌렀엉
도끼가뭔지몰라서
댓은 왜달았엉
닉값하느라?
나는 이글이 제목만보고서. 도끼의 일침이라.. 나무꾼과 도끼 사이에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것일까? 아니면 나무꾼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그 장면을 목격하는 도끼의 일침일까? 분명 산싱령이라는 소재가 들어갈거같기도하다. 근데 너무 흔한 소재라 생생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아니야 소재탓할필요없어 최고의 이야기는 언제나 기대이상의 결과물을 가져오기때문이지. 그리고 여기는 루리웹. 언제나 내 예상을 빗나가는 글 내용을 들고오곤하잖아. 소녀전선이라던가 페그오라던가 어디서 유머인지 모르는 부분을. 그들은 찾아내고있어. 아는만큼보인다라고해야하나 부디 이번 글은 그런 게시글이 아닐꺼라 생각해야지. 그래 기도하는거야. 새벽 1시 40분 내가 유머를 찾아 오는 이유는 공부해온 나를 증명해온게아니라. 그저 한두번웃으면서 내 영혼을 달래줄 나를 달래줄 장소를 찾는거니까. 이마저도 내가 아는내용 공감되지 않은 내용이라면... 글쎄 벌써 결과부터 생각하는건 비판적이다. 들어가자. 라고생각하고 들어온거야.
딸쳤니?
ㄴ
그거는 연아킴의 자리인거신데...
닉값도 쉬어가면서 해라
와...
난 충분히 잘쉬고있으니. 너나 쉬어라. 남 걱정할때인지 잘 돌아보고.
뭔가 개드립치려고 한 것 같은데 실패한것 같으니 돌아가거라
진심이니까 다들 들어가라 그냥. 뭐 시덥지않은거에 어그로 끌리고있냐. 다들 할일없냐
7시 부터 쭉 자고 12시에 일어났다
딸도쳤지
지금은 누워서 유게중이야
나는 매우 편안하다 지금
이만 답글안달아줄게 알아서 욕하고 가라
에초에 할일있는 사람은 유게에 안들어온다
난 대체 왜 니가 지금 쿨한척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할일 있으면 이시간에 여기에 왜 있겠느냐
당신의 쿨함에 감탄했습니다. 리치왕인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창작자가 어떤 가사를 쓰든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문제는 없다고 보는데
한편으로는 끊임없이 새로운걸 창작하려는 노력도 중요하긴 하지
도끼는 인성도 좋더만
도끼는 온갖 개고생하다가 올라왔는데 자랑 좀 할 수 있지 않나...아니 그보다 에초에 힙합=자뻑 이기도 하고
근데 너무 오랫동안 정체 되어있다면 바꿀 필요는 있지. 힙합은 자뻑이전에 음악이고 음악에서 제일 중요한건 개성이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게 힙합이라도, 맨날 똑같은 말만 하면 소비자 입장에선 싫을수도 있지 ㅋㅋ
술주정도 아니고 했던 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하고 하면 그걸 누가 좋아해 ㅋㅋ
그러믄 안 들으면 되는데 반말로 가르치듯이 인스타 DM때리는건...
가사 주제가 본인의 성공이 큰틀로 잡혀있을뿐 매번 작업하는거 보면 늘 새로움
도끼가 곡작업 많기로도 유명한데 그런데도 아직도 이런게 나오는구나 싶을정도임
그래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한다는거 는 별로 공감못하겠음